'US아주투어'가 오는 2026년 2월 24일 출발하는 '아프리카 사파리.킬리만자로.두바이 16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7개국을 넘나들며 두바이의 화려한 도시 풍광과 아프리카 대륙의 광활한 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다. 여행의 시작은 두바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쇼와 버즈 칼리파의 압도적 야경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레드 사막 체험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 위를 4륜 차량으로 달리는 아라비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아부다비 왕궁 입장은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왕족의 삶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아프리카 일정에서는 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브릭슨 박물관을 방문해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으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는 테이블 마운틴과 시그널 힐, 희망봉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풍광이 여행객을 맞는다.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탄자니아와 보츠와나에서 펼쳐진다.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세렝게티 평원에서 사자, 코끼리, 표범, 코뿔소, 버팔로 '빅5' 사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킬리만자로 산과 빅토리아 폭포, 초베 강 사파리 보트 투어까지 포함되어 아프리카 자연의 장엄함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US아주투어는 41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한다. 전 일정 5성 호텔과 최고급 사파리 랏지에서 숙박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에어컨 차량과 케이블카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인솔자가 동행해 현지 안내와 여행 관리까지 직접 지원한다. 이번 패키지 얼리버드 가격은 1만 1500달러. 상담 시 중앙일보 '핫딜'을 언급하면 추가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아프리카 사파리는 단순 관광을 넘어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직접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버킷리스트를 현실로 만들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문의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아프리카 사파리 아프리카 사파리 여정 공개
2025.09.07. 19:01
동남부 유일 오버나이트 투어 가능 물사슴·코뿔소·기린·얼룩말 등 다양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약 60마일 떨어진 메디슨 시에 야생 동물을 자연 서식지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체험장이 문을 열고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메디슨 사파리 공원의 개장까지는 11년이 걸렸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당시 지역신문 보도를 인용, “원래 조지아 동물원 및 사파리라는 이름이었으나 야생동물과 자연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으로서 이름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행정적 절차, 건설 지연, 팬데믹 등으로 지연된 끝에 마침내 6월 1일 개장했다. ‘조지아 사파리 보호 공원(Georgia Safari Conservation Park)’은 530에이커 규모 부지로, I-20 남쪽 목초지와 완만한 언덕 사이에 있다. 정문은 113번 출구 바로 옆이다. 현재는 부지 286에이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230에이커는 초원동물들이 서식하는 목초지다. 둘루스에서 사파리공원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걸린다. 7월 말 더 넓은 규모의 공원이 일반에 공개되기 전 동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갖도록 6월 초부터 소프트오프닝을 시작, 현재 제한된 수의 방문객을 받고 있다. 공원은 현재 주차장, 숙박장소로 이어지는 산책로 등의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조지아 사파리 보호 공원’은 조지아 최초, 동남부 유일의 오버나이트(overnight) 사파리 공원이다. 당일치기 투어 또는 숙박하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텐트는 침대 1~2개 외에도 에어컨, 가구, 큰 샤워실, 욕조, 간이 주방, 프라이빗 데크 등 고급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텐트 데크에서 호기심 많은 타조를 볼 수 있으며, 제공된 쌍안경으로 근처에 있는 물사슴, 진흙에서 굴러다니는 코뿔소 등을 볼 수 있다. 숙박객들에게는 사파리 투어가 포함돼 있다. 방 하나가 딸린 스위트룸 안에서는 기린 서식지를 볼 수 있는 대형 창문과 발코니를 갖췄다. 스위트에서 묵는다면 자고 일어나자마자 기린과 인사할 수 있다. AJC 기자는 숙박하며 “태어난 지 이틀밖에 안된 임팔라와 하루 지난 아메리카 들소들을 봤다. 아기들이 엄마 옆에 붙어서 돌아다녔다”며 투어에서 멸종위기종인 봉고, 사막아닥스부터 얼룩말, 아시아물소 등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파리 공원의 동물들은 미국 전역 사파리 공원과 유사한 시설에서 모였다. 동물보호전문가이지 목초지 리더인 티파니 포틸로 씨는 매체에 “동물이 새집에 오기 전에 토양 및 물을 테스트하여 적합한 서식지인지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공원에 큰고양이과 동물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알맞은 서식지 환경을 갖춘다는 계획이 있다. 아울러 사막여우, 수염룡 등 이국적인 작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프라이빗 VIP투어도 제공하며, 최대 8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린, 코뿔소와 같은 대형 포유류를 가까이서 체험하는 투어도 있다. 2세 이하 아동은 투어 입장료가 무료이며, 휠체어도 이용할 수 있다. 기린과 코뿔소를 가까이서 보는 투어의 경우 군인, 시니어 등은 신분증을 제시하여 할인받을 수 있다. 가이드가 함께하는 사파리 투어(기본 1시간 30분)는 성인 39달러, 동물을 가까이서 보는 ‘사파리 인카운터 투어(2시간 30분)’는 125달러, 최대 8명이 함께 할 수 있는 VIP 사파리 투어(3시간)는 2500달러다. ▶홈페이지=georgiasafari.com, 주소=1761 Monticello Rd. Madison GA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조지아 사파리 조지아 사파리 사파리 공원 메디슨 사파리
2024.06.25. 14:13
▶샌디에이고 사파리 파크에서의 설날(Lunar New Year at the San Diego Zoo Safari Park) - 일시: 2월4일~5일 - 장소: 사파리 파크(15500 San Pasqual Valey Rd. Escondido) - 입장료: 유료 - 문의: https://sdzsafaripark.org/lunar-new-year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국가들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파리 파크의 나무에 각자의 소망을 적은 리본을 매다는 가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테이스트 오브 배리오 로건(Taste of Barrio Logan) - 일시: 2월4일 오후 12시30분~4시 - 장소: 1985 National Ave. Ste 1115 S.D. - 입장료: 55달러 - 문의: http://tasteofbarriologan.com/ 샌디에이고 도심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와 배경을 지닌 배리오 로건에서 펼쳐지는 음식 축제. 이 커뮤니티의 10여개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중국 새해 축제(Chinese New Year Festival) - 일시: 2월5일 오전 9시~오후 2시 - 장소: 샌디에이고 중국 역사 박물관(404 3rd Ave. S.D.) - 입장료: 무료 - 문의: https://www.eventbrite.com/e/san-diego-paintsculpt-out-chineselunar-new-year-festival-tickets-518346788197?aff=erelexpmlt 다운타운 소재 중국 역사 박물관에서 열리는 중국계 커뮤니티의 새해 축하 이벤트. 중국의 다양한 설날 풍습과 역사가 소개된다.주말 가볼만한 이벤트 안내 사파리 설날 샌디에이고 사파리 설날 축제 사파리 파크
2023.02.0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