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마켓들 열고 은행은 휴무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한인 마켓을 포함해 많은 소매점과 식료품점, 약국 등이 정상 영업을 하거나 단축 운영한다. 대형 한인 마켓은 H마트, 한남체인, 갤러리아, 시온마켓 등은 1월1일 문을 연다. 또 주류 식료품점들인 알버트슨, 본스, 세이프웨이, 크로거, 랄프스, 푸드 포 레스 등도 영업을 한다. 다만 알버트슨은 매장별로 단축 영업을 실시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형 회원제 매장의 경우 코스트코는 새해 첫날 휴무한다. 샘스클럽은 31일(오늘) 오후 6시까지 단축 영업하고, 새해 당일에는 문을 닫는다. 반면 월마트, 타깃, 홈디포, 로웨스, 메이시스 등 주요 소매업체는 새해 첫날에도 영업하지만, 매장별로 영업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반면 한인 은행을 포함, 대부분의 은행은 새해 첫 날 휴무한다. 다만 모바일 뱅킹과 ATM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편 서비스도 중단된다. 우정국은 1월 1일 우편물 접수와 배달을 하지 않는다. 운송 업체인 페덱스(FedEx) 역시 새해 첫날에는 긴급 배송 서비스를 제외하고 휴무한다. 송윤서 기자새해 마켓 한인 마켓 새해 첫날 새해 당일
2025.12.3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