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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마켓들 열고 은행은 휴무

Los Angeles

2025.12.30 20:09 2025.12.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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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월 1일, 한인 마켓을 포함해 많은 소매점과 식료품점, 약국 등이 정상 영업을 하거나 단축 운영한다.
 
대형 한인 마켓은 H마트, 한남체인, 갤러리아, 시온마켓 등은 1월1일 문을 연다. 또 주류 식료품점들인 알버트슨, 본스, 세이프웨이, 크로거, 랄프스, 푸드 포 레스 등도 영업을 한다.  다만 알버트슨은 매장별로 단축 영업을 실시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형 회원제 매장의 경우 코스트코는 새해 첫날 휴무한다. 샘스클럽은 31일(오늘) 오후 6시까지 단축 영업하고, 새해 당일에는 문을 닫는다. 반면 월마트, 타깃, 홈디포, 로웨스, 메이시스 등 주요 소매업체는 새해 첫날에도 영업하지만, 매장별로 영업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반면 한인 은행을 포함, 대부분의 은행은 새해 첫 날 휴무한다. 다만 모바일 뱅킹과 ATM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편 서비스도 중단된다. 우정국은 1월 1일 우편물 접수와 배달을 하지 않는다. 운송 업체인 페덱스(FedEx) 역시 새해 첫날에는 긴급 배송 서비스를 제외하고 휴무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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