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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서부 해안에 초대형 복합단지

출라비스타시 서부 해안가의 지형을 완전히 바꾸게 될 '판게아(Pangaea)' 프로젝트가 최근 공개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J 스트릿 마리나를 중심으로 하는 해안가 124 에이커에 호텔, 소매상가, 스포츠센터, 엔터테인먼트 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계획을 세부적으로 보면 5만 석 규모의 스타디움과 함께 호텔 3곳, 테니스 센터,  수구 아카데미, 골프장 2곳, 아이맥스 영화관이 들어서게 되며 3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쇼핑공간도 짓게 된다.   존 매캔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공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프로젝트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샌디에이고 항만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맥게리 그룹(McGary Group)과 6개월 간의 독점 협상에 들어가는 것에 동의한 상태다. 이 협상 기간 동안 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판게아는 출라비스타 서부 해안가 재개발 프로젝트의 제2단계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지난 봄 '게일로드 퍼시픽 호텔(Gaylord Pacific Hotel)'이 개장하며 제1단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한편 출라비스타시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시의회 청사에서 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공청회 관련 정보는 시의회의 공식 웹사이트(https://pub-chulavista.escribemeetings.com/Meeting.aspx?Id=ca35a0b7-10ab-4b86-9229-4b7694290704&Agenda=Agenda&lang=Engli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골프 복합단지 서부 해안가 초대형 복합단지 이번 프로젝트

2025.08.12. 17:43

출라비스타 해안 산책로 내달부터 일부 잠정 폐쇄

출라비스타 서부 해안가 일대의 일부 산책로 구간이 다음 달부터 잠정 폐쇄된다.     출라비스타시는 최근 서부 해안가 산책로의 잠정 폐쇄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내년 1월6일부터 ‘스위트워터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의 서부 해안가 구간이 약 한 달간 폐쇄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항만청은 현재 출라비스타 서부 해안가의 재개발 계획인 ‘베이 프론트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산책로 잠정폐쇄 결정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책로 해안 해안 산책로 잠정 폐쇄 서부 해안가

2024.12.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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