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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 선교회 후원 음악회 성황 …청중 230여명 운집

부에나파크의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최준성 목사) 후원 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30년째 재소자 사역에 힘써온 오네시모 선교회가 지난달 29일 브레아의 나침반 교회에서 개최한 음악회엔 청중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엔 아동 합창단인 조이어스칠드런스콰이어, 바리톤 류정상, 테너 오위영, 색소폰 연주자 주훈, 에이레네 중창단, 코로나 뉴송교회 성가대, 나침반교회 성가대 등이 출연했다. 캐럴라인 최(피아노), 빅토리아 전(바이올린), 리디아 강(클라리넷), 아이작 전(첼로)의 피아노 4중주, 틴챌린지오렌지콰이어, 찬양 사역자인 릴리 타바푼다 등의 무대도 마련됐다.   최준성 목사는 “과거의 잘못을 돌이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온 형제들의 간증을 듣고 많은 참석자가 감동했다”고 전했다.선교회 음악회 선교회 후원 후원 음악회 성가대 나침반교회

2024.10.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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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 선교회 후원 음악회 연다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최준성 목사)가 내달 1일(일) 오후 5시 풀러턴의 은혜의 강 연합감리교회(2351 W. Orangethorpe Ave)에서 ‘제20회 오네시모 후원 음악회’를 연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네시모 선교회는 재소자를 대상으로 선교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등 외길을 걸어왔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후원 음악회를 연다. 갇힌 자를 돕는 오네시모의 활동에 공감하는 많은 이가 참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악회엔 미주여성코랄, 소프라노 정희숙, 테너 오위영, 바리톤 권상욱, 사랑샘 찬양팀, LA목사중창단, 타인종 중창단 ‘뉴 크리에이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에 사무실(7751 Stanton Ave)을 둔 오네시모 선교회는 ▶가주, 연방 및 멕시코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예배 ▶가주 각지 교도소 방문 전도 ▶한글과 영어로 제작된 뉴스레터를 분기마다 제작, 감옥에 우송 ▶전국 재소자 대상 성경 통신대학 운영 ▶출소 후 외국으로 추방되는 이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성경 통신대학 강의는 한인을 포함, 각지의 재소자 120여 명이 듣고 있다.   최 대표는 “앞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714-739-9100)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선교회 음악회 선교회 후원 후원 음악회 전옥진 후원회장

2023.09.28.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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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둥교회, 주님의식탁 선교회에 후원금 전달

 뉴욕기둥교회 선교회 후원금 전달

2022.03.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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