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동부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 결승에서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세대’라 불리는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선수가 역영해 7분01초94로 2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양재훈,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세계선수권 한국수영 한국수영 황금세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양재훈 김우민
2024.02.16. 21:27
세계선수권 황선우 황선우 세계선수권
2024.02.13. 21:10
2022 세계 여자 라크로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메릴랜드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라크로스의 '월드컵'이다. 지난달 29일 메릴랜드 타우슨에서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세계최강 미국, 북미강호 캐나다 등 총 30개 국가 팀이 참가했다.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면서도 분투하고 있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참가 후 이번까지 4회 연속 출전이다. 한국 여자 라크로스는 2013년과 2015년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ASPAC) 3위, 2019년에는 2위를 각각 달성한 바 있다. 선수진은 직장인과 대학생 등으로 장현일 감독을 비롯해 선수 18명, 스태프 6명 등 모두 24명으로 대표팀이 구성됐다. 이중에는 미주 한인들과 재일동포 선수들도 포함됐다. 특히 가브리엘 차, 애나 김 선수는 메릴랜드 한인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B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월30일 이스라엘 팀에게 18대6으로 패했고, 지난 1일 푸에르토리코 팀에 13대2로, 3일에는 네덜란드 팀에 12대5로 대패했다. 그러나 4일에는 세계 최강 실력의 노르웨이를 맞아 투지를 발휘해, 8대7로 아깝게 승리를 놓쳤다. 이런가운데, 메릴랜드 한인들은 한국 여자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미한인라크로스협회 장종철 회장, 김영식 고문을 중심으로 한국팀이 출전하는 경기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5일에는 가비 차 대표선수 본가에서 대표팀을 위한 축하연을 진행했다. 한인 응원단은 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갈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진예영 인턴기자한국대표팀 세계선수권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 라크로스 한국대표팀 재미한인라크로스협회 장종철
2022.07.06. 10:19
뉴욕주 출신 최초의 미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 박채빈(13), 조유진(14) 선수가 지난달 21~24일 한국 고양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페어 카뎃 부문에서 미국 대표 최초로 은메달을 땄다. 대회를 마친 박채빈(왼쪽)·조유진(오른쪽) 선수가 프레스톤 태권도 USA 박제이 감독(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블제이이엔티]세계선수권 조유진 세계선수권 은메달 조유진 선수 뉴욕주 출신
2022.05.0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