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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4일 한국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월드옥타 산하 67개국 146개 지회 회원 800여 명과 고석화 명예회장 등 21대 주요 임원, 한국 중소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옥타 LA(회장 에드워드 손)에서도 98명의 회원이 참가했고 5명이 주요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청년 취업난 해소, 지자체 문화·관광·산업의 해외 홍보 등에 초점을 맞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옥타LA 제공]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고석화 명예회장 한국 중소기업

2023.10.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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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경제인대회, 27일 여수서 개막

세계 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이하 월드옥타)가 27일(한국시간) 한국 여수에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67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한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첫날 27일에는 글로벌 마케터 워크숍과 투자환경 설명회가 열린다. 6시부터 개회식이 진행되고 7시에는 전라남도지사가 주최하는 만찬이 이어진다. 이튿날에는 옥타 오리엔테이션, 통상위원회 회의, 수출상담회,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통상위원회의 밤 등이 진행된다.     29일에는 국제통상전략 연구원 추계 세미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주최하는 오찬, 월드옥타 네트워킹 교류회, 회원 화합의 밤 등이 열릴 예정이다. 30일 폐회식과 환송 만찬을 끝으로 대회는 종료된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처럼 한국을 방문해서 모국의 정을 느끼고 교류도 증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여수 한국 여수 오리엔테이션 통상위원회 재외동포 경제인들

2022.10.12. 20:19

애틀랜타 한인 경제인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동참

  전 세계 64개국 1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1~14일(한국시간) 나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애틀랜타지회는 우수 지회 표창인 '함께하는 협회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효은 미 동부 지역 부회장, 남기만 월드옥타 상임이사, 신영교 고문 그리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당선인이자 현 옥타 회원인 썬 박 벌레박사 대표가 참석했다.   썬 박 씨는 14일 본지에 "세미나, 수출 상담회, 청년 구직자 해외 채용 설명회, 다자간 구매 상담 쇼케이스, 지역별 현안 토론과 대륙별 네트워킹 간담회, 차세대 네트워크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월드옥타가 해외 동포를 위한 실질적인 무역 창구로서 역할하고 한국의 수출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온·오프라인으로 이사회를 열어 장영식 전 수석부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는 총 214표를 얻어 116표를 얻은 김현태 후보와 98표 차이로 당선됐다.   배은나 기자

2021.10.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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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2일(이하 한국 시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그랜드 호텔에서 개막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병행해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온·오프라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각국 회원과 유관 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3년 동안 월드옥타를 이끌고 이달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하용화 회장은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의 네트워크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왔다”면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대회에서도 한국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런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월드옥타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제25차 대회는 개·폐회식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의 수출상담회와 인력 채용박람회, 투자유치 설명회, 뷰티·식품산업 등 상품 쇼케이스, 차세대 포럼과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추계 세미나를 비롯한 학술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월드옥타는 하 회장 임기 동안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온라인으로 엮어 수출길이 막힌 한국 중소기업들을 돕는 수출상담회를 열었고, 지역경제인대회, 차세대 무역스쿨,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온라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로 변화하는 시점에 맞게 월드옥타 회원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월드옥타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2021.10.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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