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스몰비즈니스 운영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는 무료 세미나가 LA에서 열린다. LA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은 오는 5월 6일(화)과 7일(수) 이틀 동안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정관리 및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비즈니스 보험 및 세금보고 세미나’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경영 실무에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5월 6일(화) 오후 6시에는 ‘스몰비즈니스 재정관리 세미나’가 진행된다. 진 박 부행장(뱅크오브호프 SBA 마케팅 디렉터)이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 크레딧 관리, 재정 전략, SBA 융자 활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5월 7일(수) 오후 6시에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에디 이 다아탄스 그룹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계정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 온라인 고객 유입을 실질 매출로 전환시키는 전략 등을 소개한다. 두 세미나는 모두 KYCC 6가 사무실(3727 W. 6th St. #300, LA)에서 열리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자료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사전 예약은 웹사이트(bit.ly/05060725)에서 할 수 있다. LA한인회와 KYCC 측은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전문 강사들이 직접 전달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KYCC: (213) 335-1756, LA한인회: (323) 732-0700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한인회 마케팅 세미나 세금보고 세미나 무료 세미나
2025.04.30. 19:55
오렌지카운티에서 무료 세금보고 대행 봉사를 하는 비영리단체 ‘굿핸즈 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개인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토요일인 오는 4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애너하임의 다운타운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세미나의 목적은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세금보고 관련 개인 소득세법을 이해하고 국세청(IRS)이 주관하는 무료 세금보고 대행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공인 세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소정의 교육을 제공하며, 절세 방법에 관해서도 알려준다. 간단한 컴퓨터 조작을 할 수 있으면, 전공 또는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제임스 조 대표는 “교육을 받고 나면 자신의 세금보고를 직접 할 수 있고, 다른 이를 돕는 자원봉사도 할 수 있다. 내년엔 애너하임의 3개소, 어바인의 1개소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의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예약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세금보고 세미나 세금보고 세미나
2021.11.3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