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비번 중 참변…21세 셰리프 신입 부대원 3중 충돌 사고로 사망

월요일 오후, 산타클라리타(Santa Clarita)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셰리프국(LASD) 소속의 한 신임 부대원이 순직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5월 12일 오후 3시 17분경, 산 프란시스키토 캐년 로드(San Francisquito Canyon Road)와 드라이 걸치 로드(Dry Gulch Road) 남쪽 구간에서 발생했다. 현장에는 심하게 파손된 차량 세 대가 있었으며, "여러 부상자"가 확인됐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한 남성은 병원으로 헬기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그는 올해로 21세인 LASD 소속 신임 부대원이었으며, 사고 당시 비번 상태였다.   로버트 루나(Robert Luna) LA카운티 셰리프국장은 아직 유가족 전원이 통보받지 못한 관계로 고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숨진 부대원은 입사한 지 약 1년 된 신입 요원으로, 루나 국장은 “굉장히 유능한 인재였고, 근무 중에도, 근무 외 시간에도 지역사회에 훌륭한 봉사를 해오던 인물이었다”고 추모했다.   이 사고로 다친 다른 사람들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셰리프 부대원 셰리프 신입 la카운티 셰리프국장 신임 부대원

2025.05.20. 14:31

썸네일

<속보> LAC 셰리프 신입 훈련생 구보 대열로 차량 돌진, 25명 부상

    LA 카운티 셰리프 신입 훈련생 20여명이 구보 훈련 도중 차선을 잘못 들어선 차량에 집단으로 치여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6시25분경 위티어 지역 셰리프국 훈련소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밀스 애비뉴와 텔레그래프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22세 남성으로 파악됐으며 반대 방향의 차선으로 들어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셰리프 신입 훈련생 25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고 차량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훈련생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태이고 4명은 중간 정도 부상, 나머지 16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린우스 소재 세인트 프랜시스 메디컬 센터, LA카운티 USC 메디컬 센터 등 여러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수사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셰리프 훈련생 신입 훈련생 훈련생 구보 셰리프 신입

2022.11.16. 9:3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