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사이어티 샌디에이고지부는 오는 7월11일 소망교회(4665 Mercury St., S.D.)에서 '죽음 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순빈 지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죽음 준비의 목적과 유언장 작성법을 설명할 계획이며 재미있는 연극으로 죽음 준비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619) 672-6003소망소사이어티 소망교회 소망소사이어티 죽음 이번 세미나 죽음 준비
2025.06.26. 21:16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가 지난달 31일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교인들은 의류, 장난감 등 중고 물품과 음식을 사고팔며 친교를 다졌다. 바자회 수익금은 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소망교회 바자회 소망교회 바자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바자회 수익금
2025.06.03. 20:46
샌디에이고 소망교회가 오는 31일 오전 8시~오후 2시 선교 바자회를 개최한다. 선교 기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이날 바자회는 각종 의류, 신발, 책, 가전제품, 어린이 용품, 스포츠 용품, 그릇, 과일, 밑반찬, 김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잔치국수, 모듬전, 튀김, 떡볶이, 닭꼬치, 돈까스, 커피, 빵 등 다양한 장터 음식도 판매된다. ▶주소: 4665 Mercury St., S.D./문의: (858)299-0999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선교 바자회 이날 바자회
2025.05.13. 21:14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 안광진 목사)가 지난 6일 장로 은퇴식 및 임직식을 가졌다. 샌디에이고 소망교회에서는 이날 한덕원, 성제윤 두 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 시키고 기존의 김태정, 오현석 장로와 함께 시무장로 직분을 맡겼다. 또 그동안 시무장로로서 사역을 감당했던 최창원, 이희수 장로는 이날 이임과 동시에 은퇴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장로 소망교회 sd소망교회 장로 장로로 장립 장로 은퇴식
2024.10.08. 20:09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오정숙 권사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장례예배는 18일(토) 오후 3시 소망교회에서 올린다. 연락처: (858) 292-0999 부고 소망교회 오정숙 소망교회 오정숙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2024.05.14. 19:26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 안광진 목사)가 지난 17일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이날 창립 기념예배와 함께 열린 임직식에서 직분을 받은 김경수.강동진 안수집사와 한선아·강유미·이은주·박혜령·김경미·박순방·이미숙 권사, 손정숙·윤근섭·박옥진·현상순 명예권사가 이창후 원로목사, 안광진 담임목사를 비롯한 목회자 및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소망교회 김영옥씨 제공]소망교회 기념예배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현상순 명예권사 이창후 원로목사
2024.03.19. 20:03
◆'SD소망교회' '고난주일 특별기도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는 오는 26일(화)~29일(금)까지 본당에서 '고난주일 특별기도회'를 갖는다. ▶문의:(858)292-0999 ◆SD연합감리교회 '트리니티 성경학교' 개강 샌디에이고 연합감리교회는 13일 '트리니티 성경학교'의 2024년 봄학기를 개강한다. 오는 5월22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이 학교는 매주 수요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이 교회의 정상용 담임목사가 맡는다. 등록비는 30달러(교재포함). ▶문의:(858)279-9191교계 소식 소망교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샌디에이고 연합감리교회 sd연합감리교회 트리니티
2024.03.07. 22:26
소망교회의 한문자 권사가 지난 8월 8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독실한 크리스찬인 고인은 1994년 이민왔으며 소망교회를 섬겼다. 유가족으로는 만나 핸디맨의 한덕원 대표와 라호야 노조미 식당의 한덕무 사장 등 3남1녀가 있다. ▶연락처:(858)262-9494 / (858)761-5385부고 소망교회 한문자 소망교회 한문자 한문자 권사 한덕원 대표
2023.08.08. 19:55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는 오는 14일(금)~16일(주일)까지 3일간 팔로마 크리스천 센터에서 ‘청년부 봄 수련회’를 갖는다. ▶ 문의:(858)292-0999 소망교회 크리스천 팔로마 크리스천 소망교회 청년부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2023.04.07. 19:48
샌디에이고 소망교회가 개최하는 '제10회 선교축제'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이 교회 본당에서 은혜스럽게 개최됐다. 이 교회는 세계 각지역 특히 복음의 불모지에서 오직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땀과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선교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 행사에는 필리핀 바세코 빈민지역 사역으로 유명한 신승철 선교사를 비롯해 동북아 및 요르단과 멕시코, 우간다 등 5개 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이 초청됐다. 이들 선교사들은 축제 기간 동안 총 6회의 집회를 통해 선교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뜨거운 감격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간증을 함께 나눴다. 안광진 담임목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선교축제가 하나님은 은혜 아래 그야말로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오직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재충전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또 "온 성도가 이 행사를 위해 합심으로 정성껏 준비하고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을 사랑으로 섬기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하고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선교의 소망을 회복하고 신앙의 중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제로 선교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으나 지난 4년간은 팬데믹으로 열지 못했다. 서정원 기자소망교회 선교축제 소망교회 선교축제 이번 선교축제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2023.03.31. 20:14
샌디에이고 소망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소망교회는 1983년 3월20일 여진해 목사와 16명의 성도가 창립예배를 올리며 출발했다. 1996년 1월 콘보이 한인타운 중심부인 현재의 자리로 성전을 구입해 이전했고, 그해 2월 제2대 이창후 목사가 부임했다. 이 목사는 25년 동안 담임으로 소망교회를 섬기며 교육과 세계선교에 앞장섰다. 3대 담임인 안광진 목사는 2021년 10월에 부임했다. 안 목사가 담임을 맡은 기간은 1년 5개월에 불과하지만 2000년대 초반 이 교회에서 3년간 부목사로 사역했기 때문에 소망교회와는 인연이 매우 각별하다. 또한 시애틀에서 15년 사역하는 동안에도 관계가 지속되었기에 지역 교계의 부흥과 성장에 기여해 온 소망교회의 연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한 편이다. 최근 안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그동안의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음 세대로 신앙을 계승하는 사역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희생과 헌신으로 모범을 보이신 1세대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선교 지향적인 교회의 훌륭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동시에 차세대 신앙계승의 사명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집니다. 자녀세대와 젊은 세대들에게 신앙을 어떻게 물려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우리 교회의 표어대로 '세대와 세대가 이어지는 예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작업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민 목회 20여년, 자신을 '허리세대' 라고 칭하는 안 목사는 공동체 안에서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책임지는 것은 중간세대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고 단언한다. 안 목사는 "차세대 교육과 신앙전수는 교회가 풀어야 할 과제지만 특히 이민 교회의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 볼 때, 자녀들이 한인교회에 얼마나 남아있을지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젊은 세대들은 1세들이 초기 이민 사회의 척박한 환경에서 이만큼 기반을 쌓기 위해 노력했던 고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또 1세들은 그런 젊은 세대들을 이기적이라며 꾸짖습니다. 그들이 교회에 오지 않거나 떠나가는 이유에 대해서도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치부하지요. 이처럼 안타깝게도 반대 방향으로 질주하는 두 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것은 결국 우리 '허리세대' 입니다. '허리세대'는 양쪽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안 목사는 또 "1세대들이 실천했던 희생과 사랑을 이제 우리 중간세대가 감당해야 할 사명" 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글·사진=서정원 기자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예수 공동체 공동체 역할
2023.03.21. 21:27
샌디에이고 소망교회가 창립4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0회 선교축제'를 연다. 소망교회는 창립일을 보다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 2년 마다 선교대회를 개최해 왔다. '어제는 이웃, 오늘은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험하고 낮은 곳에서 묵묵히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땀과 노고를 위로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또 성도들에게는 선교의 소망을 회복하고 신앙의 중심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창립 4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팬데믹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터라 전 성도들이 벌써부터 멀리 서 오는 귀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을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안광진 담임목사는 "선교축제는 오지에서 오직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재충전의 계기를 제공하고 이 곳 후방에서도 선교를 위해 함께 뛰며 응원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면서 "이 기간 만큼은 축복과 위로의 잔치를 즐기시라는 의미로 '선교축제'로 명명했고 축제 기간 내내 한 분 한 분과 더욱 밀도 있는 시간을 갖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알렸다. 안목사는 이어 "10회째를 맞는 시점에서 그동안 다져온 전통을 잘 이어감과 동시에 선교사들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시대 속에서 교회와 성도가 지속적으로 선교의 끈을 놓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 같이 고민하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교축제에는 세계 3대 빈민지역 중 하나인 필리핀 바세코에서 쓰레기 더미 위에 꽃 피운 기적으로 유명한 신승철 선교사를 비롯해 동북아, 요르단, 멕시코, 우간다 등 5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이 초청됐다. 이들 선교사들은 축제 기간 동안 총 6회의 집회를 통해 선교지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뜨거운 감격이 넘치는 살아있는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24일(금): 오후 7시 ▶3월25일(토): 오전 6시, 오후 7시 ▶3월26일(일):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주소: 4665 Mercury St. ▶문의: (858)292-0999 서정원기자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샌디에이고 소망교회 이번 선교축제 신승철 선교사
2023.03.14. 20:32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는 오는 11일(주일) 오후 5시 이 교회(4665 Mercury St., S.D.) 친교실에서 ‘새가족 환영식’을 갖는다. ▶문의: (858) 292-0999 샌디에이고 SD 소망교회
2022.12.09. 15:56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가 오는 25일(주일) 이종락 목사(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회장·사진) 초청 집회를 갖는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낳았지만 키울 수 없는 아기를 두고 가는 ‘베이비 박스’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이 목사는 이날 총 3회의 집회를 통해 ‘작은 자를 향한 사랑’ (1, 2부 예배)과 ‘참된 이웃’(3부 젊은이 예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목사는 최근 생명보호단체인 라이브 액션(Live Action)으로 부터 올해의 ‘라이프 상’을 받았다. ▶문의: (858) 292-0999/ www.sdhope.org 서정원 기자샌디에이고 SD 소망교회 이종락 목사 초청
2022.09.20. 17:05
소망교회(담임목사 안광진)는 다음달 2일 오후 12시45분 이 교회 친교실에서 시니어 세미나를 갖는다. 소망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Well-Being, Well-Ag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김영옥 집사(858-997-3356) 샌디에이고 SD 소망교회 시니어 세미나
2022.09.16. 18:41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샌디에이고 지역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오는 17일 주일 오전 5시30분에 ‘샌디에이고 소망교회(4665 Mercury St, SD)’와 ‘팔로마 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 두 곳에서 열린다. 소망교회에서는 안광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올려지며 이필성 목사(한인제일침례교회 담임)가 ‘부활체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또 팔로마 한인교회에서는 서명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올려지는데 장영락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가 ‘이 마른 뼈들이 살겠느냐’라는 설교로 예배 자리에 선다. ▶연락: 소망교회 (858) 292-0999/ 팔로마 한인교회 (760) 727-2008 SD 샌디에이고 부활절 연합예배 교역자협의회 주최 소망교회 팔로마 한인교회
2022.04.12. 16:03
덴버 소망교회(담임목사 안성훈)가 1990년 8월 15일에 새성전 입당 예배를 드린 후, 지난 8월에 건물 융자금 상환을 마치게 되어 교회 건물과 땅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됨을 감사하여 지난 24일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1부에 진행된 감사예배는 안성훈 목사가‘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마태복음 16:14~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예수님이 꿈꾸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신앙고백 공동체이며,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진 공동체임”을 강조했다.2부 축하순서에는 우영종 원로목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회연혁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교회를 헌당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영종 목사, 구금숙 사모, 김신종 장로, 유경희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일학교와 소망회원들의 축하 순서 후 우영종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덴버 소망교회 주소는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47이며, 문의는 303-750-0696으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소망교회 감사예배 덴버 소망교회 헌당 감사예배 우영종 원로목사
2021.10.29. 13:39
샌디에이고 소망교회가 지난 10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25년간 이 교회의 담임으로 봉직하며 이 교회와 지역 교계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세계 선교에 기여해온 이창후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안광진 목사는 새로운 담임 목사로 위임됐다. 안광진 목사는 “이민 1세대와 젊은 세대들이 하나 되는 교회가 돼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정서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법대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를 나온 안 목사는 LA 안디옥 교회와 이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재직했다. 이후 시애틀 형제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5년 반 동안 봉직했었다.
2021.10.1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