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 무궁화한미시니어회(회장 정성호)'는 지난 18일 가든 빌라 아파트 미팅룸에서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재정 보고 등 간단한 행사에 이어 점심 식사 순서로 진행됐고, 협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호 회장은 "새해에도 회원분들이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원들에게는 정 회장과 '영미용실', '출라비스타 아름다운교회'가 준비한 선물이 전달됐으며, 김한숙 회원이 기부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출라비스타 무궁화한미시니어회'는 20여 년 전 이평숙 초대회장의 주도적 활동으로 창립됐다. 이어 2009년 함종철 회장, 2014년 탐슨 김 회장에 이어 2021년부터 정성호 회장이 단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26년 임원진에는 총무 김영화, 재무 허중호 씨가 선출됐다. 월례회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가든 빌라 아파트먼트(1260 3rd Ave, Chula Vista) 미팅룸에서 열린다. 월례회에서는 소셜시큐리티, 메디칼 및 메디케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가라오케, 윷놀이, 빙고 등 흥겨운 시니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연회비는 100달러다. ▶문의: (619) 632-7998 (출라비스타 무궁화한미시니어회) 글·사진=박세나 기자무궁화한미시니어회 송년잔치 무궁화한미시니어회 송년잔치 빌라 아파트먼트 회장 정성호
2025.12.23. 20:44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송년 잔치는 향우와 그 가족, 한인 단체 하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우회 측은 고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향우 자녀 5명을 선정, 1인당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정숙 회장은 “내년엔 향우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모집에 힘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장정숙 회장(714-822-7744) 또는 김형덕 이사장(714-624-3521)에게 하면 된다.송년잔치 장학금 장학금 수여 회장 장정숙 향우회 측은
2025.12.18. 19:00
골든라이프재단(회장 백황기)의 2025년 송년잔치가 오는 23일 정오부터 성모병원 2층 JJ이벤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엔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 서수남씨가 초청돼 '음악과 나눔을 이야기하다(포스터)'를 주제로 공연한다. 백 회장은 "샌디에이고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858)225-8008 (골든라이프재단)골든라이프 송년잔치 골든라이프 송년잔치 정오 jj이벤트홀 회장 백황기
2025.12.16. 18:02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가 내달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송년 잔치를 개최한다. 문의는 장정숙 회장(714-822-7744) 또는 김형덕 이사장(714-624-3521)에게 하면 된다.호남향우회 송년잔치 oc호남향우회 송년잔치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 회장 장정숙
2025.11.19. 19:00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가 지난 19일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니어센터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후원인들과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TV를 경품으로 증정한 후 함께 식사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면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왼쪽부터 한청일 회장, 백황기 전임 한인회장, 이준기 진명USA 대표, 임천빈 명예회장, 김일진 미주한인회총연 이사장(왼쪽부터) 등 후원자들. 시니어센터 송년잔치 시니어센터 송년잔치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 동안 시니어센터
2023.12.22. 18:09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헬렌 원) 주최 송년의 밤 행사가 17일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라이브 호텔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리안 웨이 7주년'을 주제로 창립 51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가장 크게 열려, 옛 메릴랜드 한인회 주최 송년파티의 위상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헬렌 원 회장은 "51주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메릴랜드 한인회는 한인인구의 증가와 K문화의 위상 증대를 통해 그 역할과 책임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이런 현 상황에서 우리는 차세대들을 위한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킹에 집중해 한인사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행사에서는 올 해 협회 선정 '자랑스런 한인상'을 수상한 찰리 성 변호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성 변호사는 성 황 앤 김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로 한인들을 위해 노력했으며, 하워드 한인회장, 메릴랜드한인회 이사장 등 직책을 역임해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섰다. 성 변호사는 한인회 측에 감사를 전하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자랑스런 봉사상에는 마이라이프재단 이정숙 회장이 받았고 게리 매스랜 변호사, 김용남 씨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알라나 리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메릴랜드 주정부 수잔 리 국무장관과 이 날 생일을 맞은 박충기 행정법원장이 축사했다. 이들은 "이제는 메릴랜드 주류사회의 한 축인 한인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메릴랜드 한인회"의 노력을 치하했다. 메릴랜드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는 마크 장 주하원의원도 참석해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밖에 행사에는 메릴랜드 지역 한인 단체장 및 일반인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송년잔치 한인사회 한인사회의 지지 한인사회 발전 메릴랜드 한인회
2023.12.21.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