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파크 경찰국 소속 비번 신참 경관이 대낮에 사람들로 붐비는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총격 살해당했다. 사건은 8일 오후 3시 25분경 다우니의 12070 레이크우드 불러바드에 주소를 둔 쇼핑센터의 붐비는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숨진 경관의 신원은 올해 초 채용돼 7월부터 현장 근무를 시작한 가디얼 솔로리오(26·사진)로 밝혀졌다. 이날 비번이었던 솔로리오는 쇼핑몰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우니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솔로리오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당국은 용의자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며 시민들의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제보: (562)904-2331, 2370쇼핑몰 주차장 대낮 쇼핑몰 비번 경관 쇼핑센터 주차장
2022.08.09. 19:57
글렌데일 쇼핑센터에서 한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용의자 수배에 나선지 하루만인 오늘(4일) 체포됐다. 용의자 신상 등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30분쯤 글렌데일 패션센터 저층 주차장에서 모자를 쓴 한 용의자가 지나가던 여성의 뒤를 따라간 뒤 머리를 가격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20~30대로 보이는 한 용의자는 쇼핑백을 든 채 주차장에 서 있었다. 이때 한 여성이 주차장을 지나가자 뒤따라간 뒤 손으로 옆머리를 강하게 내리쳤다. 갑자기 폭행당한 피해 여성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 용의자는 유유히 자리를 떴다. 김형재 기자사설 쇼핑센터 주차장 폭행 당시
2022.03.0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