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파크 경찰국 소속 비번 신참 경관이 대낮에 사람들로 붐비는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총격 살해당했다.
사건은 8일 오후 3시 25분경 다우니의 12070 레이크우드 불러바드에 주소를 둔 쇼핑센터의 붐비는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숨진 경관의 신원은 올해 초 채용돼 7월부터 현장 근무를 시작한 가디얼 솔로리오(26·사진)로 밝혀졌다. 이날 비번이었던 솔로리오는 쇼핑몰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우니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솔로리오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