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몰려온 폭풍이 남가주 전역에 비를 뿌리며 산간지역에 이번 시즌 첫눈을 선사했다. 15일 샌버너디노 산맥에는 새하얀 눈이 내려 겨울의 시작을 알렸고, 한인들이 자주 찾는 빅베어와 메머드 스키장에도 첫눈이 내렸다. 한편 메머드 스키장은 오는 11월 14일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스키시즌에 돌입한다. [ALERTCalifornia/UC San Diego 웹캠 캡처]남가주 첫눈 스키 시즌 남가주 전역 메머드 스키장
2025.10.15. 21:34
캘리포니아주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이 개장 275일만에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지난 겨울 900인치의 적설량으로 70년 역사상 두 번째로 길었던 스키 시즌을 보낸 매머드 스키 리조트는 내일(6일)을 마지막으로 폐장한다고 밝혔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이번 스키 시즌은 지난 지난해 11월5일에 개장했다. 12월 적설량은 116인치를 기록했고, 1월에는 220인치로 역대 두 번째 눈이 많이 내렸다. 4일 한 스노우보더가 매머드 스키장 슬로프에서 힘차게 하강하고 있다. [매머드 스키장 페이스 북] 김상진 기자사설 매머드 매머드 스키장 마운틴 스키장 스키 시즌
2023.08.04. 19:38
재미한인스키클럽 (회장 조만철)은 오는 26~27일 이틀동안 빅베어 스노우서밋에서 2022-23년 스키 시즌 오픈 행사를 연다. 스키를 좋아하고, 스키 강사가 되고 싶은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 필수. 미국 공인 스노우 보드 강사 7명이 운영하고 있는 재미한인스키클럽은 올 봄에도 회원 2명이 스키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문의: (562)544-3697 리처드 박 주임강사 또는 (714)225-1684 쥬나 김 부회장 장연화 기자피플 재미한인스키클럽 시즌 시즌 오픈 스키 시즌 스키 강사
2022.11.2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