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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선거 도왔다가 덜미… 중국 정부 스파이 징역 4년

아케이디아 시의회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남성이 중국 정부를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 가주 중앙지검은 지난 9일 연방 법원이 지난해 10월 외국 정부의 불법 대리인 활동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야오닝 마이크 순(65)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활동한 순은 2022년 11월 아케이디아 시의회 선거 당시 시의원에 출마한 약혼자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해당 약혼자 에일린 왕은 아케이디아 시의원에 당선됐다.   검찰은 순이 2022년부터 2024년 1월까지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아 미국 내 인사들과 협력했으며, 특히 특정 정치인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거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등 활동했다고 밝혔다. 순은 과거 중국 인민해방군(PLA)에 복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순은 남가주 일대에서 친중국 성향의 선전물을 게시하고, 관련 시위 참가자들의 사진을 촬영해 중국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AP통신은 순이 중국 정부의 불법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당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천 쥔(71)과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법원에 제출된 진술서에 따르면 천 쥔은 2023년 지역 정치인 당선을 어떻게 도왔는지 중국 정부 당국자에게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순에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순이 천 쥔과 공모해 친중 인사를 물색하고, 대만 방문을 추진하려는 연방 하원의원을 상대로 한 항의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순이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불법적인 외국 정부 대리인 활동을 벌이며 지방 시의회 선거에 개입하고 친중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형재 기자중국 스파이 선거 개입 스파이 활동 시의회 선거

2026.02.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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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선거 후보 등록… 15일~내달 9일까지

오는 11월 5일 열릴 오렌지카운티 로컬 선거 후보 등록 기간이 오는 15일(월) 시작된다.   교육위원회, 수도국, 위생국 등 선거에 출마하려면 내달 9일(금) 오후 5시 전까지 OC선거관리국(1300 S. Grand Ave, Bldg C)에 후보 등록을 하면 된다. 선거관리국은 주중 오전 8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문의는 전화(714-567-7600)로 하면 된다.   시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이는 해당 시청에서 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로컬선거 후보등록 로컬선거 후보등록 내달 9일 시의회 선거

2024.07.03. 20:00

프레드 정, 이젠 풀러턴 부시장…시장 퇴임 직후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1지구 시의원이 시장 퇴임 직후 부시장에 취임했다.   풀러턴 시의회는 지난 5일 회의에서 닉 던랩 시의원을 시장으로, 정 시의원을 부시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시장 선거에서 던랩은 자신과 브루스 위태커, 정 시의원의 찬성표로 당선됐다. 아마드 자라 시의원은 자신과 샤나 찰스 시의원의 찬성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진 부시장 선거에서도 같은 패턴의 투표가 이어져 정 시의원이 1표 차이로 자라 시의원을 눌렀다. 던랩 시장과 정 부시장은 시의회 선거 직후 1년 임기를 시작했다.   풀러턴 시는 어바인, 가든그로브 등 주민 직접 선거로 시장을 선출하는 도시와 달리 시의원들의 투표로 시장을 뽑고 있다.프레드 부시장 부시장 선거 1지구 시의원 시의회 선거

2023.12.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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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클레멘티도 지역구 선거 내년 11월부터 시행 예정

시의회는 지난 15일 정기 회의에서 지역구 선거제 도입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시의회가 통과시킨 안엔 내년 11월 시의회 선거부터 지역구 선거제를 시행하기 위해 내셔널데모그래픽스 코포레이션과 6만5000달러 이하의 금액에 계약을 체결하고 주민 대상 공청회를 여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달 초 라구나니겔 시의 지역구 선거제 도입을 이끌어낸 데이나포인트의 미셸 잭슨 변호사는 시 전역을 단일 선거구로 삼아 선거를 치르는 샌클레멘티의 현행 선거제가 소수계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가주 유권자권리법의 취지와 배치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지난 6월  시의회에 보냈다. 또 7월 10일 또 다른 편지를 샌클레멘티 시의회에 보내 지역구 선거제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유권자권리법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지역구 선거 지역구 선거제 현행 선거제 시의회 선거

2023.08.22.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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