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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시카고 진출 시동

시카고에서 우버•리프트에 이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 업체 '웨이모'(Waymo)가 시카고 도로 지도 작성 작업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웨이모측은 이번 주부터 I-90 주간고속도로 동쪽, 사우스 루프에서 리글리빌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들 지역에서는 웨이모 차량 여러 대가 포착되기도 했는데 운행 차량에는 모두 안전요원이 탑승해 직접 운전하고 있었으며 완전 무인 주행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아직 자율주행 택시 상용 운행이 법적으로 승인되지 않은 상태다.     웨이모는 현재 로스앤젤레스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등 서부 지역 대도시들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경찰 대치 현장 통과 논란과 어린이 충돌 사고 등 안전성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웨이모측은 자율주행 차량은 인적 과실로 인한 중대 사고를 오히려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캠 버크너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은 최근 쿡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버크너는 시카고의 혹독한 겨울 날씨와 잦은 도로 공사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이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카고 지역 자율주행 택시의 도입에 대한 지역 노동계의 반발도 만만찮다. 일리노이 운전자 연합은 수 천 명의 택시•차량공유 운전자 생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반면 음주운전 반대 단체 등은 자율주행 기술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며 도입을 지지하고 있다.     웨이모측의 시카고 지역 지도 작성이 언제까지 진행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시카고 #자율주행택시 #일리노이  Kevin Rho 기자시카고 진출 시카고 도로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택시

2026.02.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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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LSD, '가장 아름다운 도로'

시카고 도로가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건축 월간지 'Architectural Digest'는 최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71곳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 도심 인근 미시간 호변을 따라 놓인 주요 간선도로인 '듀세이브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DuSable Lake Shore Drive•LSD)는 전 세계 아름다운 도로 순위 41위에 올랐다.     'Architectural Digest'는 ‘듀세이브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 대해 "도로 한쪽으로는 시카고의 유명한 마천루가 보이고, 다른 편으로는 미시간 호수가 펼쳐지는 LSD는 시카고를 한 눈에 보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라며 "그랜트 파크, 박물관 캠퍼스, 솔저필드, 18마일의 레이크프론트 트레일 등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도로"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듀세이브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를 비롯 뉴욕, 뉴올린스,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팜비치, 사바나 등 총 11곳의 도시 도로가 이번 순위에 포함됐다.     'Architectural Digest'는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프랑스 콜마에 위치한 올드타운의 거리를 꼽았다. 이어 브리엔즈(스위스), 세테닐 대 라스 보데가스(스페인), 아게다(포르투갈), 브루클린(뉴욕), 레시페(브라질), 파리(프랑스), 미코노스(그리스), 프레토리아(남아프리카), 퀘벡 시티(캐나다) 등을 차례로 2위~10위에 올렸다.     한편, 창경궁,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등을 이어주는 서울 종로구 도로는 전체 62위에 선정됐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lsd 시카고 lsd 시카고 도심 시카고 도로

2024.06.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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