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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요 선거 쟁점(하)-연방상원

딕 더빈 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일리노이 주 연방상원 의원 자리를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의 경쟁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실시된 예비선거를 통해 11월 본선거 연방 상원 의원직은 민주당 줄리아나 스트래튼(왼쪽) 부지사와 전 일리노이 공화당 의장 돈 트레이시(오른쪽)의 대결로 확정됐다.     트레이시는 선거 이튿날인 지난 18일 공화당 통합 조찬 모임에 이번 예비선거서 승리한 후보들과 함께 참석했다. 어바나 출신으로 스프링필드 지역 변호사인 트레이시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의 지지와 막강한 정치 자금의 지원을 받는 스트래튼을 상대로 험난한 선거가 될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모금 역량과 중도층 공략으로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일리노이 주 공화당 의장 시절부터 다년간 모금을 이끌어 온 경험과 시카고•일리노이 전역의 고른 당내 자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트레이시의 핵심 메시지는 생활비 부담 완화다. 그는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을 초래한 정부 지출 확대를 비판하고 보조금 확대보다는 물가 상승의 근본 원인을 다루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트레이시는 노동계층과 중산층의 체감 물가를 낮추는 정책 경쟁이 이번 선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주•연방 공화당 지도부의 결집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는 스트래튼은 예비선거 승리에 안주하지 않겠다며 18일부터 곧바로 본선 모드로 전환했다.     그는 당내 통합과 현장 유권자 접촉을 확대해 시카고와 서버브, 다운스테이트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스트래튼 캠프는 프리츠커 주지사의 지지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임금•권리 보호 등 민주당의 핵심 의제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리노이 주 연방 상원 선거는 연방 의회의 다수당 구도와 상징성에서 민주•공화 양당에게 전략적 가치가 크다.     전문가들은 일리노이 주 유권자들에게는 생활비, 치안, 이민, 보건의료가 핵심 이슈라며 양 후보 모두 지역 밀착형 메시지로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일리노이 #연방상원선거   Kevin Rho 기자일리노이 연방상원 일리노이 공화당 프리츠커 일리노이 시카고 일리노이

2026.03.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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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합격률 높은 대학 외

#. 브래들리-엠허스-루이스대 등 IL 합격률 높은 대학    일리노이 주에서 높은 수준과 함께 합격률이 높은 대학 명단이 발표됐다.     경제 전문지 '머니'(Money)는 최근 미국 내 일정 수준 이상 학교들 가운데 합격률이 높은 대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브래들리 대학을 비롯 도미니칸 대학, 엠허스트 대학, 일리노이 스테이트 대학, 루이스 대학, 트리니티 대학,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 세인트 프랜시스 대학, 그리고 위튼 대학 등이 포함됐다.     이들 대학의 공통점은 최고 별 5개 평점에서 최소 4.5개의 별 평가를 받고, 65%의 합격률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머니가 이와 함께 발표한 '미국 최고 공립 대학' 명단에는 일리노이 스테이트 대학(ISU),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UIC), 그리고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UIUC) 등이 포함됐다. @KR   #. 알링턴 하이츠, 차량 등록 스티커 폐지 검토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 하이츠 시가 차량 등록 스티커 제도 폐지를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인근 서버브 타운인 마운트 프로스펙트 시도 차량 등록 스티커를 중단했다.   알링턴 하이츠 시 이사회는 현재 차량 크기에 따라 12달러~75달러인 등록 스티커 제도의 폐지를 조만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등록 스티커는 주 정부 외 각 타운별로도 운영 중인데 시카고 시의 경우 차량 크기와 목적에 따라 50달러~500달러이다. 차량을 새로 구입하거나 이사 후 30일 내 부착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되기도 한다. @JW   #. 술집 유리창 주먹으로 깬 30대 남성 사망   술집에서 쫒겨난 뒤 화를 참지 못해 주먹으로 유리창을 깬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2시경 시카고 북 서버브 비치 파크에 위치한 바를 찾은 조나단 뱅크스(32)는 다른 손님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경비원에 의해 밖으로 쫓겨났다.     화가 난 뱅크스는 바의 유리창을 주먹으로 쳤고 팔에 심각한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검시소는 뱅크스의 사망 원인을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자해로 판정했다. @KR   Kevin Rho / Jun Wo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합격률 일리노이 대학 대학 일리노이 시카고 일리노이

2023.07.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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