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장이 고금리와 전기차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한국차는 인기 모델 SUV와 하이브리드차 수요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한국차 3사는 지난 7월 한 달간 총 16만528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15만7353대)보다 5% 증가했다. 3사 모두 지난달 월간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표 참조〉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8만248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했다. 투싼이 1만9714대로 20% 늘어나며 브랜드 내 최다 판매 모델 자리를 유지했으며, 엘란트라도 1만7115대로 39%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전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모델 전부 전년 대비 판매가 감소했다. 특히 아이오닉6는 76대로 92% 급감했다. 기아는 7만58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셀토스가 8807대로 79% 급증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으며, 인기 모델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SUV 라인업도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아 역시 전기차는 여전히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EV9은 1650대로 5%, EV6는 674대로 48% 줄었다. 제네시스는 694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했다. GV70은 2978대로 10%, GV80은 2044대로 10% 증가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전동화 모델은 마찬가지로 부진이 이어졌다. GV70 EV는 7대로 전년 대비 96% 급감, G80 EV는 판매가 없었다. 다만 GV60 EV는 113대로 16% 증가하며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기차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부담에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급등하면서 친환경차가 한국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3사의 친환경차 판매는 5만937대로 지난해보다 24.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4만3727대로 52.2% 급증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가 총 2만2733대로 35% 증가, 기아는 2만994대로 76.6% 늘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30.8%를 기록했다. 우훈식 기자한국차 신기록 한국차 월간 친환경차가 한국차 판매 기록
2026.08.03. 20:15
캐나다 축구 대표팀이 조너선 데이비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카타르를 크게 꺾고 월드컵 본선 첫 승을 기록했다. 캐나다는 골득실에서 스위스를 앞서 조 1위에 올랐지만, 후반 주전 선수의 부상 이탈이라는 변수를 안았다. 조너선 데이비드 해트트릭과 북중미 축구사 신기록 18일 밴쿠버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캐나다는 6-0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캐나다는 북중미축구연맹 소속 국가 중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경기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무승부를 기록했던 캐나다는 이번 승리로 승점 4점을 확보해 스위스를 골득실 차로 따돌리고 조 선두로 나섰다. 다만 후반 초반 미드필더 이스마엘 코네가 다리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남은 일정의 변수로 떠올랐다. 밴쿠버 도심과 경기장 열기 이날 경기장 주변과 밴쿠버 시내는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상징인 붉은색 의상을 입은 팬들로 구성됐다. 캐나다 서포터즈 그룹인 보야저스는 경기 시작 전부터 트럼펫과 북을 치고 붉은색 연막을 터뜨리며 경기장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다. 안방에서 열리는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마크 카니 총리를 비롯한 관중이 스탠드를 메웠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전통 흰색 로브를 입은 카타르 원정 응원단이 전통 북인 다르부카를 연주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전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서 티켓 가격은 최저 1,000달러 선까지 형성됐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이스트 밴쿠버 헤이스팅스 파크에 마련된 FIFA 팬 페스티벌과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스포츠 바 등으로 이동했다. 누적 관람객 10만 돌파 및 토론토 행사장 기상 악재 이번 밴쿠버 경기 개최로 현지 FIFA 팬 페스티벌의 누적 방문객 수는 전날까지 기록한 9만 8,000명을 넘어 10만 명 선을 돌파했다. 이번 카타르전은 호주와 터키의 개막전에 이어 밴쿠버에서 열린 두 번째 월드컵 경기다. BC 플레이스에서는 오는 일요일 뉴질랜드와 이집트의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캐나다는 다음 주 수요일 스위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편 동부 토론토에 마련된 FIFA 팬 페스티벌 행사장은 밤사이 발생한 폭우와 번개를 동반한 뇌우 여파로 인해 경기 시작 2시간 전에야 문을 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운영 차질을 빚기도 했다. 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신기록 카타르 캐나다 축구대표팀 캐나다 서포터즈 밴쿠버 시내
2026.06.18. 18:54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까지 비행한 인류로 기록됐다. 6일 오후 1시 56분(동부시간) 기준 우주선은 지구에서 약 24만8655마일 지점을 통과해 1970년 아폴로 13호의 기록을 넘어섰다. 승무원들은 달 궤도를 돌며 분화구와 분지를 관측하고 있다. 특히 달 뒷면을 인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ASA 캡처]아르테미스 신기록 탐사선 아르테미스 육안 확인 nasa 캡처
2026.04.06. 20:30
보조금 축소 여파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차 브랜드들은 지난 2월 성장세를 이어가며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다만 전기차 판매는 모델별로 희비가 엇갈리며 뚜렷한 회복세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한국차 3사가 지난 3일 발표한 2월 월간 판매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 달간 총 13만741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13만881대) 대비 5% 증가했다. 〈표 참조〉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성장의 중심은 대체로 SUV와 일부 내연기관 모델에 집중됐다. 한국차가 SUV 중심으로는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지만, 전기차는 정책 환경 변화와 가격 부담으로 변동성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6만567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팰리세이드(1만25대)가 28% 늘었고, 싼타페(1만1344대)도 19% 증가하며 중형·대형 SUV 부문 수요가 탄탄한 모습이었다. 최고 인기 모델 투싼 역시 1만7277대로 6% 증가했다. 반면 세단인 쏘나타는 3909대로 27% 감소했고,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도 22% 줄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5가 3239대로 33% 증가하며 반등했지만, 아이오닉6는 229대로 77% 급감했다. 아이오닉9은 505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총 6만6005대를 판매했다. 텔루라이드가 1만3198대로 37% 급증하며 가장 두드러졌고, 카니발(5805대)은 31%, K5(6053대)는 21% 증가하며 판매를 견인했다. 스포티지도 1만3901대로 6% 늘었다. 반면 EV9은 819대로 40% 감소했고, EV6도 53% 줄어든 600대에 머물렀다. 럭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달 5730대를 판매해 3% 성장했다. GV70이 2615대로 24% 증가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GV80은 1590대로 2%, GV80 쿠페도 판매가 11% 증가했다. 그러나 전기차는 여전히 약세로 GV60 EV가 34대로 85% 감소, GV70 EV는 93% 줄어든 13대에 그쳤다. 우훈식 기자한국차 신기록 신기록 행진 한국차 3사가 가운데 한국차
2026.03.03. 23:09
올해 사이버 먼데이 쇼핑 규모가 온라인 쇼핑 역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어도비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지출은 142억5000만 달러를 보여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하루 중 가장 붐빈 오전 8시~오후 10시엔 분당 1600만 달러가 지출되며 기록 경신의 견인차가 됐다. 불경기와 인플레 속에 매출 정체 또는 하락을 우려했던 소매업계 목소리와는 상반된 결과다. 블랙프라이데이를 포함한 사이버위크 전체 매출도 총 442억 달러(전년 대비 7.7% 상승)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연말 온라인 쇼핑은 2534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사상 최대 할인율’이 지목됐다. 가장 주목받는 전자제품은 무려 31%, 장난감 28%, 의류 25%, 컴퓨터 23%, 스포츠용품 17% 등 평균 할인 폭이 컸다. 전문가들도 ‘최저 정점 가격’이 이미 지나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올해 사이버 먼데이의 가장 큰 변화는 ‘생성형 AI 기반’ 쇼핑 트래픽의 폭증이다. 실제로 AI 추천 링크 클릭 숫자는 670%가 늘었다. 소비자들이 챗GPT, 제미니 등 AI 챗봇이 제공한 상품 링크를 대거 클릭하며 AI를 실제 쇼핑 도구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검색엔진에서 AI 쇼핑 어시스턴트로의 대전환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어도비 분석가인 비벡 판디아는 “소비자들은 최고의 가격을 찾기 위해 AI 챗봇과 브라우저 도우미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 중심 플랫폼인 틱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도 판매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 지난주 소셜미디어 유입 매출이 전년대비 56.5% 올랐으며, 전체 매출 기여도도 3.6% 상승했다. 인플루언서·제휴 마케팅의 기여도는 21.8%나 성장했다. 결제 방식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올해 사이버 먼데이 결제의 반 이상인 57.5%가 모바일에서 이뤄졌는데, 이는 82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 대비 8%나 증가한 수치다. 생스기빙데이에는 모바일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1.6%를 돌파했다. 5년 전만해도 41%에 불과했던 모바일 결제가 이제는 국내 온라인 쇼핑의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 결제창구가 됐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쇼핑규모가 커지면서 우려도 제기된다. 쇼핑객들의 후불결제가 9% 상승했으며, 시즌 누적 101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사이버 먼데이 하루 동안 후불결제를 이용한 쇼핑객이 전년 대비 4.2% 상승했다. 당장 물건을 구입하고 분할납부로 돈을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인데, 충동구매 가능성을 높이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가장 큰 수요 증가 품목으로는 블루투스 헤드폰·스피커(1850%), 게임 콘솔(1800%), 냉장고·냉동고(1700%), 홈 보안 시스템 (1500%), 스마트홈 제품 (1450%) 등이 꼽혔다. 소매 판매 현황을 분석해온 세일즈포스의 설명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기준 실제로 배송된 상품 수는 1% 감소했다. 높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구매 증가가 아닌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액수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인성 기자신기록 온라인 매출 증가 온라인 쇼핑 사이버위크 전체
2025.12.02. 22:50
관세 여파 속에서도 지난 8월 한국차 판매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모두 각각 지난 8월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역대 한국차 월간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일 발표된 3사의 8월 판매 실적 보고에 따르면 한국차 3개 브랜드는 총 17만945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으로 일부 전기차 라인의 회복세와 SUV 중심의 판매 호조가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표 참조〉 현대차는 지난 8월 한 달간 총 8만852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전기차 부문에서 나타났다. 아이오닉 5는 7773대로 61% 증가했고, 아이오닉 6도 30% 늘어난 1047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대체로 부진했던 전기차의 인기와 대조된다. 새롭게 투입된 아이오닉 9 역시 1016대가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내연기관 모델 가운데는 팰리세이드가 1만5560대로 39% 급증했으며, 싼타페도 26% 증가한 1만2840대였다. 기아는 지난달 총 8만300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쏘울은 5548대를 기록해 가장 큰 폭인 33% 증가를 보였다. 인기 모델 스포티지도 1만8023대로 19% 늘어났으며, 텔루라이드 또한 1만2177대로 19% 증가하는 강세를 보였다. 전기차에서는 대형 SUV인 EV9이 2679대 판매되며 12% 상승했으나, EV6는 1796대로 5% 하락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럭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총 792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대표 모델인 GV70은 3210대로 7% 증가, GV80은 2280대로 8%, GV80 쿠페는 350대로 56%나 늘었다. 다만 G80 EV와 GV60 EV 등 전기차 부문에서는 큰 폭의 감소를 보이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GV70 EV는 249대로 40% 증가해 회복 조짐을 보였다. 한국차 SUV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전기차 또한 일부 수요 회복을 보이면서 오는 30일 연방 전기차 크레딧 종료를 앞두고 이달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화석연로 회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 말부터 전기차 판매 부진이 심화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우훈식 기자한국차 신기록 월간 판매량 한국차 판매 전기차 판매
2025.09.03. 19:01
한국차업체들이 전동화 모델 및 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10월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발표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10월 판매 실적 보고에 따르면 3개 브랜드가 총 14만761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했다. 〈표 참조〉 이는 20.8%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5월 이래 전년 대비 월간 판매실적 최대 증가폭이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지난 9월 주춤했던 현대차는 하이브리드(HEV) 모델 판매가 91% 증가한 데 힘입어 총 7만1802대를 판매, 전년 동월보다 18.1% 증가하며 역대 10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모델별로는 고성능 트림인 엘란트라 N이 373% 급증한 것을 포함해 투싼 HEV(140%), 싼타페 HEV(136%), 전기차(EV) 아이오닉 5(51%), 투싼과 팰리세이드(각각 27%) 등이 역대 10월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랜디 파커 대표는 “3년 연속 10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싼타페 HEV, 투싼 HEV, 아이오닉 5가 기록 행진을 이끄는 등 최첨단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전동화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기아도 전동화 모델과 SUV 모델이 각각 30%, 19% 신장하는 호조 덕분에 지난달 총 6만890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16.5% 증가하며 지난 9월 부진에서 탈출했다. 전동화 모델의 경우 EV, 플러그인(PHEV), HEV가 각각 70%, 65%, 49%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SUV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73%를 차지하며 기록 경신을 견인했다. 모델별로는 스포티지, 카니발, EV6가 역대 10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쏘렌토(23%), 텔루라이드(14%), K5(12%), 쏘울(10%)이 전년 대비 증가를 나타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 담당 에릭 왓슨 부사장은 “올 뉴 K4 콤팩트 세단과 카니발 MPV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와 함께 지속적인 판매 성장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럭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총 69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20.6% 증가하며 역대 10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SUV 모델인 GV70과 GV80이 각각 38%, 22% 증가하며 역시 10월 최다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신기록 판매 신기록 판매 기록 실적 판매 실적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EV BEV HEV PHEV Auto News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03. 17:00
한국차들이 SUV, 친환경 모델들을 앞세워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각 업체가 발표한 8월 판매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 기아, 제네시스 3개 브랜드 총 판매량이 14만364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표 참조〉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신장이라는 호조를 보인 가운데 특히 기아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아는 총 7만2147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9.2% 증가하며 역대 8월 판매 신기록이자 역대 월간 판매 2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기아는 13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기록 경신뿐만 아니라 4개월 연속 7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모델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00% 성장한 것을 비롯해 전체 판매량의 72%를 차지한 SUV 모델도 14%가 증가하며 신기록 경신을 견인했다. EV6, 니로, 텔루라이드, 카니발 등은 8월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은 “4개월 연속 월간 판매 7만대를 돌파하고 전동화 모델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은 기아가 혁신적인 기술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SUV들과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 확대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리더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역시 총 64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6.5%의 신장률을 보이며 역대 월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럭서리 SUV 모델인 GV70와 GV80이 각각 38%, 19%의 판매 신장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세단 모델인 G70, G90도 각각 26%, 49%가 늘었다. 현대차는 친환경 모델 판매가 80% 증가한 것에 힘입어 총 6만504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가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전기차 아이오닉5, 코나EV를 포함해 싼타페와 투싼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모델, 다목적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각각 역대 8월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판매 판매실적 신기록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월간 판매 Auto News
2023.09.04. 18:00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가 2일 중부지구 1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6대6 대승을 거두며, 전날 20대9에 이어 연 이틀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는 컵스에 큰 의미가 있다. 이틀 간 36득점은 1897년 35득점이라는 구단 기록을 125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2일 경기서 컵스는 5홈런 포함 16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컵스가 125년 만에 대기록을 레즈로부터 얻어냈다는 점도 의미 있다. 2일 경기 결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레즈(59승51패)와 컵스(55승53패)의 승차는 불과 3경기로 줄었다. 중부지구 2위 밀워키 브루어스(58승51패)와는 2.5경기 차로 좁혀졌다. 최근 15경기서 12승을 거둔 컵스로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Jun Woo 기자시카고 스포츠 MLB 신기록 컵스 이틀간 포스트시즌 진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023.08.03. 14:43
한국차 3개 브랜드가 전동화 및 SUV 모델 판매 호조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1일 각 업체가 발표한 7월 판매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개 브랜드 월간 판매량이 총 14만 3787대로 전년동기 대비 12.1%가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5개월째 14만대 이상 판매 호조를 보였다. 〈표 참조〉 현대차는 총 6만652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며 소매판매도 2% 늘어난 6만1745대로 역대 7월 소매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 총 14개 모델 가운데 8개 모델이 전년 대비 판매 신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아이오닉 5, 투싼 플러그인은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소매판매의 20%를 차지한 친환경 모델 역시 전년 대비 49%가 증가했다. 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13.6%가 증가한 총 7만930대를 판매해 2021년 7월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2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 행진으로 소매 판매 역시 6만6485대로 1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12개 모델 가운데 7개 모델이 전년 대비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EV6를 비롯해 카니발, 셀토스, 니로, 텔루라이드 등 5개 모델은 역대 7월 최고 판매 기록을 수립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끌었다. 차종으로는 전동화 모델 판매가 전년 대비 72% 증가했으며 SUV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72%를 차지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영향으로 주춤했던 아이오닉 5와 6, EV6 등 전기차 판매는 리스차에 대한 세액공제와 인벤토리 호전으로 판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럭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총 663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21.7%가 증가하며 역대 월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SUV모델인 GV70과 GV80이 꾸준하게 판매 호조를 보인데다가 스포츠세단 G70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7월 최다 판매를 기록한 것이 월 판매량 기록 경신을 견인했다. 한편, 인벤토리 개선에 힘입어 일본차들도 판매 신장을 나타냈다. 도요타가 8.8%가 증가한 총 16만6833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스바루도 21%가 늘어난 5만389대로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혼다 역시 9만9700대 판매로 전년 동기대비 53%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애큐라도 1만2000대로 45.4% 증가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신기록 소매판매 신기록 신기록 행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 SUV Auto News NAKI
2023.08.02. 0:07
영상 수출액 신기록 돌파 신기록 한국 라면
2023.07.13. 11:49
한국차가 SUV와 소형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월간 및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주력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영향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가 발표한 3월.1분기 판매 실적에 따르면 한국차는 3월 총 15만2354대가 판매돼 전년보다 23% 증가했으며 1분기 판매량도 38만2354대로 19%가 늘었다. 현대차는 3월 총 7만5404대를 판매하며 5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전년 동기보다 27%가 증가한 것으로 베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코나 등이 두 자릿수 증가로 신기록 수립을 견인했다. 최다 판매 차종은 2만111대로 47%가 증가한 투싼이 차지했으며 엘란트라(1만3447대)와 싼타페(1만3236대)가 32%, 31%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1분기 판매량에서도 전년 동기보다 16%가 증가한 18만4449대로 역대 1분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는 3월 전년 동기보다 20%가 급증한 총 7만1294대를 판매해 브랜드 역대 월간 판매 기록 2위에 오르며 8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카니발,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포르테 등 4개 모델이 3월 역대 최고 소매판매 기록을 수립했으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등 전동화 모델 판매도 10% 증가했다. 3월 최다 판매 차종은 1만2965대의 스포티지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포르테(1만1891대)와 텔루라이드(1만585대)가 각각 24%, 38% 증가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표 참조〉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총 18만4136대를 판매해 지난 2021년 1분기 달성했던 종전 역대 분기 최고 기록을 15% 뛰어넘으며 새 기록을 수립했다. 제네시스도 SUV모델인 GV70과 GV80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32%, 21% 급증하는 등 3월 총 5656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3% 증가하며 역대 3월 최고 기록을 세웠다. 1분기 판매량에서도 1만3769대로 전년보다 18% 신장하며 1분기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용 전기차 모델들은 IRA 및 인벤토리 수급 영향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 현대의 아이오닉5는 3월 2114대로 전년보다 22% 감소했으며 1분기 판매량도 5736대로 8% 줄었다. 기아의 EV6는 3월 988대에 그치며 전년보다 69% 급감했으며 1분기 판매량도 3392대로 36%가 줄었다. 한편, GM은 1분기 총 60만3208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18% 신장률을 기록하며 46만9558대에 그친 도요타를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 일본차 가운데 닛산(12.9%), 스바루(8.3%), 마쓰다(7.4%), 혼다(6.8%)가 판매 신장을 기록한 반면 도요타는 부품 부족에 시달리며 전년보다 8.8%가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신기록 판매가 전년 판매 기록 신기록 수립
2023.04.03. 20:13
한국차들이 월간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각 업체가 1일 발표한 2월 자동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 기아, 제네시스 3개 브랜드의 총 판매량이 12만2111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10만5088대보다 16% 증가했다. 〈표 참조〉 3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올린 업체는 기아로 총 6만859대를 판매해 4만9182대였던 전년 동월 대비 24%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2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는 7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월간 판매량에서 현대차를 추월했다. 기아는 지난해 1월, 3월, 7월에도 각각 현대차를 앞선 바 있다. 차종별로는 개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을 선보이고 있는 SUV 스포티지가 1만117대로 276%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을 필두로 카니발(+85%), 포르테(+28%), 텔루라이드(+18%), 니로(+12%)가 각각 역대 2월 최다 판매기록을 수립했다. 이 밖에 쏘렌토(+27%), 리오(+17%)가 두 자릿수 신장을 나타냈으며 전동화 모델 판매도 32%나 급증했다. 현대차는 총 5만70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9%가 늘며 역대 2월 최다 판매실적으로 4개월 연속 신기록을 달성했다. 차종별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엘란트라N이 각각 121%, 72%의 판매 증가로 역대 월간 판매 기록을 수립한 것을 비롯해 엘란트라(+53%), 코나EV(+753%), 코나N(+42%), 싼타크루즈(+9%), 투싼(+13%) 등이 호조를 보였다. 소매판매 역시 1% 증가한 5만2932대를 판매해 7개월 연속 월간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 친환경차 모델 판매도 9415대로 전년 동월보다 7%가 늘었다. 제네시스도 총 4208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1%가 증가하며 역대 2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SUV 모델인 GV70과 GV80이 각각 30%, 51%의 판매 신장을 나타내며 신기록 행진을 견인했다. 한편, 각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판매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 감소를 나타냈다. 현대 아이오닉5는 2074대가 판매돼 19%가 감소했으며 기아 EV6도 1294대에 그쳐 39%가 줄었다. 하지만 지난 1월에 비해서는 현대 아이오닉5 34%, 기아 EV6 17%, 제네시스 GV60 33%가 각각 늘었는데 전기차 수요 증가와 인벤토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신기록 월간 판매량 신기록 행진 최다 판매기록
2023.03.01. 18:46
한국차들이 토끼해를 맞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일 발표된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의 1월 판매실적 보고에 따르면 3사 모두 1월 월간 역대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총 5만200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9%가 증가하며 역대 1월 월간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월간 판매 기록을 갈아 치웠다. 소매판매도 친환경 모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만8247대로 전년 대비 1%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소매 판매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엘란트라 하이브리드와 코나EV,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5가 각각 전년 대비 574%, 334%, 191%, 57%가 각각 급증한 것을 포함해 코나N, 팰리세이드, 베뉴 등도 1월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엘란트라N은 역대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차도 전동화 모델과 SUV 판매 호조 덕분에 총 5만198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2% 급증하며 1월 역대 신기록, 6개월 연속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니로,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카니발과 포르테가 각각 1월 판매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전동화 모델은 전년 대비 128%의 성장을 나타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스포츠세단 G70이 1월 최다 판매기록을 수립하는 등 총 390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가 증가하며 역대 1월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럭셔리 SUV 모델인 GV70, GV80은 전체 판매량의 66.8%를 차지하며 판매 신기록을 견인했다. 한편, 혼다 모터스는 17개월 연속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도요타 모터도 15%의 판매량 감소를 나타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현대차 신기록 판매 신기록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 SUV EV Auto News Cars 판매실적
2023.02.01. 20:02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신인 크리스 모렐(22)이 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중견수 모렐은 지난 달 1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MLB 데뷔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이후 모렐은 지난 3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까지 1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컵스 구단 사상 데뷔 후 최장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종전 기록은 팀 동료 포수인 윌슨 콘트라레스(30)가 6년 전 세운 13경기였다. 지난 31일 브루어스전서 3루타를 기록한 모렐은 현재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메이저리그 데뷔 후 14경기서 타율 0.283, 2홈런을 기록 중이다. 컵스는 31일 현재 20승29패로 내셔널리그 센트럴 디비전 4위에 머물러 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MLB 신기록 구단 신기록 컵스 구단 시카고 컵스
2022.06.01. 16:18
한미은행이 3분기 연속 순익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미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25일 2021년 4분기 순이익이 3333만 달러(주당 1.09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2657만 달러(주당 86센트)보다 25.5%가 증가한 규모다. 특히 월가 전망치(주당 60센트)를 81.7%나 웃도는 호실적이다. 또한 전년 동기의 1433만 달러(주당 47센트)보다 132.7%나 급증했다. 3분기 연속 호실적 덕에 지난해 한미은행의 연간 순이익 규모는 9868만 달러(주당 3.22달러)였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무려 133.9%나 됐다. 은행 측은 대출 증가와 자산 건전성 향상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 부실채권 회수 등이 실적 호조의 이유라고 밝혔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 대비 1.2% 늘어난 68억5859만 달러였다. 전년보다 10.6% 증가했다. 대출은 51억5154만 달러로 2020년보다 5.6% 늘었다. 57억8627만 달러인 예금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전년 동기보다 1.01%포인트 상승한 1.93%로 2% 선에 근접했다. 반면, 2020년 4분기에 3.13%였던 순이자마진(NIM)은 2.96%로 내려앉았다. 진성철 기자신기록 한미 지난해 한미은행 전년 동기 연속 순익
2022.01.25. 21:26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초인적 묘기로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LA한인상공회의소 초청으로 LA를 방문해 오는 27일 ‘맨발로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기록은 3시간 25분으로 조씨의 이전 기록이다. 이번 LA방문 도전에서 조씨는 자신의 기록을 깨면서 동시에 3시간 30분대에 새롭게 도전한다. 이번 도전은 27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옥스포드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기네스북 도전하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맨발로 얼음 위에 서 있으면 얼음이 녹듯이,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빙하가 녹아내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맨발로 오래 서 있는 퍼포먼스는 또한 지구가 아프다는 뜻을 표현한다. LA한인상공회의소 강일한 회장은 팬데믹 장기화로 지쳐있는 한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2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자는 뜻으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초청했다면서 신기록 도전을 응원했다. 조씨는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며 전남 광양에서 임진각까지 이르는 427km 를 ‘맨발 마라톤’에 도전해 성공했으며, 일본의 후지산(3776m)을 맨발로 등반에 성공했다. 영하 30도에서도 맨발로 한라산에 올랐으며, 맨발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 장병희 기자신기록 얼음 신기록 도전 세계 신기록 이번 도전
2022.01.25. 19:05
코로나 팬데믹이 주춤하면서 정부의 실직자 구제책 때문에 야기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던 근로자들의 직장 미복귀 사태로 인해 오히려 구인난이 심화되고 동시에 이직이 쉬워지면서 대량 퇴직의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구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 전역에서 역대급인 453만명의 근로자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퇴직률이 3.0%에 달했다. 이는 2000년 12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퇴직자 수치이며 퇴직률도 역대 최고 기록과 같다. 또 11월에는 1060만개의 일자리가 일할 사람을 찾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달인 10월의 1110만명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아직도 역대급으로 분류될 수 있는 높은 수치다. 또한 고용도 적지 않았다. 고용주들은 670만명을 고용했는데 이는 10월의 650만명에 비해서 증가한 수치지만 역시 역대급이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구직자보다 기업의 구인건수가 훨씬 많아 직장을 옮기기 쉬워지면서 소위 ‘대량 퇴직’(the Great Resignation)으로 불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인디드 고용연구소는 “특히 호텔과 레스토랑 산업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퇴사율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레저·접객업에서만 100만 명이 11월에 직장을 그만두는 등 주로 저임금 업종 근로자들이 급여가 높고 근로 여건이 보다 나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런 이직 러시는 강한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1년 임금 인상의 폭이 매우 컸으며 2022년에도 이런 현상이 되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다. 전문가들은 다만 이번 통계가 코로나의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 퍼지기 전의 시장 상황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전체 노동시장의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오미크론이 출현하기 전 지난해 고용 시장은 짧지만 강렬한 경기 반등의 효과를 봤다. 팬데믹 격리로 많은 기업이 문을 닫거나 근무시간을 줄여 2020년 3월과 4월에는 22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없어지면서 실업률이 14.8%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정부의 경기 부양책 덕분에 2020년 4월 이후 185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돼 실업률이 안정됐던 것이다. 한편 12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거의 39만3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은 4.2%로 떨어졌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이 완전 고용으로 간주하는 수준에 가깝다. 장병희 기자퇴직자 신기록 저임금 근로자 저임금 업종 고용 보고서
2022.01.04. 19:33
오렌지카운티의 10월 주택 중간 가격이 92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지난해 2월 이후, 11번째 수립된 최고가 기록이다. 부동산 뉴스 매체 ‘DQ 뉴스’에 따르면 종전 최고가는 지난 7월 수립된 90만5000달러다. 10월 중간가는 9월에 비해 3.4%,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 올랐다. DQ 뉴스는 낮은 모기지 이자율, 바이어의 넓은 집 선호가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최고가 기록 경신에도 불구, 거래량은 감소했다. 10월 거래된 주택은 신규, 기존 주택을 합쳐 3257채다. 지난 9월에 비해 6.1%, 지난해 10월에 비해선 14% 감소한 수치다.중간가 신기록 oc주택 중간가 최고가 기록 부동산 뉴스
2021.11.25. 18:01
지난 21일 뉴포트비치 시의 낮 최고 기온이 85도에 달한 것으로 관측됐다. 국립기상대 샌디에이고 사무실은 이날 뉴포트비치에서 기록된 85도는 11월 21일 기온으로는 지난 1998년 측정된 84도보다 1도 높은 신기록이라고 밝혔다. 기상학자들은 고온건조한 샌타애나 바람이 23년 만의 신기록 원인이라고 지목했다.뉴포트비치 신기록 신기록 수립 이날 뉴포트비치 국립기상대 샌디에이고
2021.11.2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