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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동영상 시무식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2일 케빈 김 행장의 동영상 신년사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김 행장은 “2023년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잘 이겨낼 수 있는 Build to Succeed(BTS)를 시작한 해로 역사에 기억될 것으로 믿는다”며 “새해 BTS의 다양한 측면을 조직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바쁜 한 해가 될 것이지만, 은행원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직원들이 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보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동영상 시무식 동영상 시무식 신년사 동영상 동영상 신년사

2024.01.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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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들도 새해 힘찬 첫 출발…시무식 대신 이메일·동영상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올해도 한인은행들은 올해도 시무식 대신 행장의 신년사 이메일이나 영상으로 새해 첫 날 업무를 시작했다.   3일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PCB(퍼시픽시티뱅크)는 간부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행장의 신년사 이메일로 대신한 은행은 CBB, US메트로뱅크 등이다. 오픈뱅크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시무식을 하지 않았다.   은행 관계자들은 “11월 이전만 하더라도 대면으로 2021년 연말 행사나 2022년 시무식을 계획했다”며 “하지만 오미크론이 너무 빠르게 퍼지면서 송년 행사도 소규모 그룹별 식사로 변경하거나 연말 선물을 주고받는 것으로 대신했었다”고 전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속도에 재택근무자를 늘렸고 은행 출근자 수를 조정했다”며 “오미크론이든 코로나19든 빨리 종식돼 일상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관계자도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치명률이 작년보다 낮은 데다 1월 내로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거나 종식될 수 있다는 전망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전했다. 진성철 기자한인은행 시무식 신년사 이메일 온라인 시무식 신년사 동영상

2022.01.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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