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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신임 이사 영입…20여년 경력 크리스틴 볼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신임 이사를 영입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지난 3일 기업 및 커머셜, 프라이빗 뱅킹에서 20년 이상 경력의 크리스틴 볼(사진)을 이사회에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볼 신임 이사는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신규 이사가 추가되면서 은행의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확대됐다.   한미은행의 존 안 이사장은 “볼 이사는 그가 금융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으로 이사회에 가치를 추가할 것”이라며, “검증된 리더십과 전략적 통찰력, 그리고 크레딧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정 건전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 이사는 이번 임명과 함께 은행의 리스크 준수 기획위원회와 대출 크레딧 정책위원회, 자산 부채 관리위원회에 합류한다.   볼 이사는 영입 직전 LA에 본점을 둔 시티내셔널뱅크에서 부최고크레딧책임자(Deputy Chief Credit Officer)를 역임했다. 그는 2013년부터 해당 은행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크레딧 매니저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웰스파고와 인수 전 와코비아뱅크에서 근무했다.   또 UC데이비스에서 경제학 학사, 코넬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크리스틴 한미은행 신임 경력 크리스틴 신임 이사

2025.03.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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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신임 이사 37명 승인

뉴욕한인회가 14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로 추천된 37명을 후반기 이사로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추천위원회에 제출된 이사 후보 중 37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17명의 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총 54명의 이사가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뉴욕한인회는 지난 2월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회칙 개정에 따른 이사 확충을 위해 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당시 최원철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철, 류제봉, 조동현, 김은경 이사가 추천위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월 28일 회칙 개정 결과 ‘이사회는 최소 21명에서 최대 99명으로 구성, 이사회 내 추천위원회가 이사를 추천하는 방식을 통해 한인회장이 이사 임명에 관여하지 않는 독립적인 이사회 원칙을 지킨다’는 내용이 인준됨에 따른 것이다.     회칙개정위원회는 뉴욕한인회 김성진 전략기획 수석부회장(전 회칙개정위원회 위원)을 위원장으로 인준하고, 위원회 위원 4명은 김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회관조사개발위원회는 집행부가 아닌 이사회 소속으로 두고, 회관의 현황 조사와 개발 방안을 연구해 그 내용을 이사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의 회관과 사무국 전체에 대한 11개월 동안의 재정보고가 이뤄졌으며, 향후 행사 계획으로 골프대회 등이 논의됐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2024 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오는 6월 26일 롱아일랜드 소재 하버링크스 골프장에서 개최하며,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 일대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이사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구성 이사회 신임 이사

2024.04.15. 19:52

CBB뱅크, 새 이사에 고다드 전 CFO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지난달 28일 더글라스 고다드(사진)를 새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다드 신임 이사는 CBB뱅크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다 지난해 10월 은퇴했다. 그는 커머셜 은행 분야에서 40년 이상 재무관리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고, 금융기관에서 20년 이상 CFO로 일을 해왔다.     박순한 CBB뱅크 이사장은 “고다드 이사가 이사진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은행 자산 및 부채 관리, 재무 운영에 대한 그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이 이사회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B뱅크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전국에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LA와 댈러스에 SBA 오피스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지아주와 워싱턴주에 대출사무소(LPO)가 있다. 이은영 기자뱅크 이사 cbb뱅크 이사장 신임 이사 은행 자산

2024.03.03. 18:00

LA상의 신임 이사 선임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17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개최된 10월 정기 이사회에서 제니 박, 조한경 신임 이사가 선서를 하고 정식 취임했다.    이 밖에도 내달 3일 우주경제와 한미협력을 주제로 세미나 및 8일 밋더시티 행사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사진은 왼쪽부터 함께 자리한 양학봉·조셉 공·애니카 여 부이사장, 홍성모 이사장, 제니 박·조한경 신임이사, 김봉현 LA상의 회장, 김경현·김재항·김지나 부회장. 박낙희 기자la상의 신임 조한경 신임이사 신임 이사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

2023.10.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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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 신임 이사 위촉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가 지난 20일 아메리츠파이낸셜 사무실에서 제22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내달 19일 롱텀케어플랜 온라인 세미나 및 12월 7일 갈라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브라이언 이(오른쪽 두 번째)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은 이강운, 패트릭 정 등 두 명의 신임이사가 이사진과 함께 자리했다. [KAIFPA 제공]신임 이사 신임 이사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KAIFPA 박낙희

2023.09.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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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 새 이사장에 이영로 이사 선출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브라이언 이·이하 보험협)가 새해 첫 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보험협회는 18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30여명의 임원진과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및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단의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및 신임이사 선서식 등을 진행했다.     27대 신임 회장은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를, 회장단에 캘코보험의 웨인 박 부회장, 허브 인터내셔널의 비비안 진 부회장, 아메리츠 파이낸셜의 줄리아 김·장윤정 부회장의 선임을 확정했다. 또한, 신임 사무처장으로 제인 신을 임명했으며, 브랜든 이 신임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이사진도 구성했다.     또한, 25대 회장을 역임한 이영로 이사를 만장일치 찬성으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침체하였던 협회가 활기를 되찾았다”며 “새 임원들과 2년 동안 노력해서 명실상부한 경제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양재영 기자이사장 이영로 이영로 이사 신임이사 선서식 신임 이사

2023.01.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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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공회의소 이사 수 100명 넘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 이사 총원이 최근 100명을 돌파했다.  본지 의뢰로 상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의 역사에 남을 새 이정표는 지난 7월 22일 마련됐다. 이날 라팔마 라퀸타 호텔에서 이사회가 5명의 신임 이사를 인준하며 총원이 101명이 된 것이다.  상의는 지난 24일 어바인의 OC세계한상대회 사무실 앞 야외 광장에서 개최한 8월 이사회에서도 전성규(델타항공), 이정섭 (애프리오 LLP), 지미 공(콕스 테스팅&컴플라이언스), 랄프 김(프로베초 마켓), 이영내(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씨 등 5명의 이사를 신규 영입, 총원을 106명으로 늘리며 역대 최다 기록을 고쳐 썼다.  상의는 불과 3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이사 수를 3배 넘게 늘렸다.  상의가 본격적인 이사 증원 드라이브를 건 시기는 지난 2020년이다. 당시 브라이언 정 42대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재 30명인 이사를 50명으로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정 전 회장은 2020년 2월 10명의 이사를 한꺼번에 인준하면서 기존 역대 최다인 ‘이사 40명’ 기록을 세웠고 이후에도 이사를 꾸준히 늘려 퇴임할 때까지 50명 목표를 달성했다.  2021년 43대에 이어 연임한 노상일 현 44대 회장도 임기 내내 이사 영입에 박차를 가하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 퍼레이드를 벌였다. 그 결과, 노 회장은 연임이 확정된 지난해 11월 제시한 “2022년 말까지 이사를 100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5개월 앞당겨 달성했다.  상의가 이사 증원을 중시하는 이유는 정부 기관과 기업, 한국의 기관과 함께 일을 추진할 때 상의의 규모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노 회장은 “다른 기관, 단체와 일을 할 때 가장 먼저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이사 수는 몇 명인가’다. 앞으로도 원활한 내부 소통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세대, 전문직 위주로 이사를 계속 영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의 측은 확대된 맨파워가 내년 10월 11~14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 회장은 “이사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내년 열릴 OC 세계한상대회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앞으로 상의가 미국 업체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도움을 제공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한인상의 이사 이사 영입 이사 증원 신임 이사

2022.08.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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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 2명의 신임 이사 추천 진행 중

 한인신협은 올해 공석이 된 2명의 이사를 선출하기 위한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 마감은 2월 18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서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이나, 한인신협 각 지점이나 본점(1055 Kingsway Vancouver)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임 이사 선출과 관련한 정보는 한인신협 관련 페이지 https://www.sharons.ca/about-scu/about_intro/news/call-for-nomination-20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인신협의 Joanne Choi / Corporate Secretary의 전화 604-873-6490 (ext. 101)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한인신협 신임 신임 이사 한인신협 관련 한인신협 2명

2022.0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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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이사회 여성 파워 커진다

나스닥 상장 한인은행 4곳 중 3곳이 올해 4명의 여성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4대 한인 상장은행의 전체 여성 이사 숫자도 13명으로 늘었다.     올해 한인 은행권에서 유독 여성 이사 영입이 활발했던 것은 가주의 ‘여성 이사 할당법(SB 826)’이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SB 826’은 가주에 본사를 둔 상장 기업은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의 여성 이사를 선임하도록 한 법이다. 올해 말 전까지 이사가 5명인 이사회는 최소 2명, 6명 이상이면 최소 3명의 여성 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면 첫 번째 위반 시에는 10만 달러, 그 이후에는 3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새 여성 이사 영입을 통해 한인 은행들은 ‘규정 준수’는 물론 이사 충원과 이사회 역량 강화라는 성과도 얻었다는 게 은행권의 평가다.     새로 영입된 여성 이사들이 테크놀로지, 법조계, 비즈니스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지난해 10월 테크놀로지 전문가였던 제임스 황 이사 사임과 올 3월 이정현·정진철 이사 은퇴로 이사 충원의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은행 측은 8월 1일자로 매리 시그펜 전 ‘옵스데이터스토어’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38년간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 업체에서 임원 및 컨설턴트를 역임한 테크놀로지 전문가다.   이어 지난 8일에는 2020년 말 퇴임했던 리사 배 전 법무담당관(General Counsel)이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이사 수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두 신임 이사와 데이지 하 이사 덕에 가주법 준수 요건(여성 이사 3명)도 갖추게 됐다.     최기호 CKP 회계법인 대표가 올 10월 이사회를 떠나면서 이사 수가 9명으로 줄었던 한미은행 역시 지난 11월 법무법인 루탄 앤 터커(Rutan & Tucker, LLP)의 클라이언트 릴레이션 파트너인 글로리아 이 변호사를 영입했다. 이 변호사는 이사회의 기업 지배구조 및 컴펜세이션, 인사관리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이사의 합류로 여성 이사 수는 당연직 이사인 바니 이 행장과 크리스티 추 이사를 포함해 총 3명이 됐고 전체 이사 수는 10명이 됐다.   PCB(퍼시픽시티뱅크)도 지난 11월 1일자로 제니스 정 BJC 테크놀로지그룹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 이로써 전체 이사 수는 9명이며, 이중 여성 이사는 기존 조혜영·새라 전 이사를 포함 3명으로 늘었다.   8명으로 구성된 오픈뱅크 이사회에는 김옥희, 신영신, 박명자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민 김 행장 등 4명의 여성 이사가 포진해 있다. 따라서 이미 SB 826 규정은 충족된 상황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여성 이사 4명의 합류로 4대 상장 은행 이사 3명 중 1명은 여성”이라며 “이사회의 성비 불균형도 어느 정도 해소된 데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아 한인은행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한인은행 이사회 여성 이사들 합류로 여성 신임 이사

2021.12.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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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이사 영입…리사 배 전 법무담당관

뱅크오브호프가 지난해 은퇴로 은행을 떠났던 법률 전문가를 이사로 영입했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접수한 서류(8-K)를 통해, 2020년 말 퇴임했던 리사 배(사진) 전 법무담당관(General Counsel)을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이사 수는 11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그는 리스크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배 신임 이사는 1994년에 은행 권에 발을 들인 후 2007년 구 중앙은행의 법무담당관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 2011년 구 BBCN(구 중앙은행과 구 나라 은행 합병한)에서 최고 법무 및 인사관리오피서를 역임한 뒤 2012년 구 윌셔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구 BBCN과 구 윌셔은행이 2016년 7월 합병하면서 탄생한 뱅크오브호프에서 최고관리책임자(CAO)와 법무담당관을 겸직하다가 2018년 4월부터 법무담당관직만 수행했다. 입행 전에는 법무 법인(Thelen, Marrin, Johnson and Bridges)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시카고대 경제학과와 UCLA 법대를 졸업했다.   진성철 기자법무담당관 뱅크 이사 영입 신임 이사 나라 은행

2021.12.08. 18:45

한미은행 이사 영입…글로리아 이 변호사

한미은행이 여성 법조인을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   은행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서, 법무법인 루탄 앤 터커(Rutan & Tucker, LLP)의 클라이언트 릴레이션 파트너인 글로리아 이(사진) 변호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루탄 앤 터커에 입사한 이 변호사는 사내에서 클라이어언트 릴레이션과 비즈니스 개발 기회 모색을 통한 전략적인 성장 업무를 관장하는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위원회의 의장도 맡고 있다.   스탠포드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 변호사는 UC버클리 법대를 졸업했다.   2020년 4월 한국의 신속진단키트 미국 공식 유통을 담당한 Kwell Lab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비영리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의 이사와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 협회(AAAJ) 이사 등을 맡아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리아 이 신임 이사는 이사회의 선임 및 기업 지배구조와 컴펜세이션 및 인사관리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영입으로 한미은행 이사 수는 다시 10명이 됐다. 진성철 기자한미은행 글로리아 한미은행 이사 신임 이사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2021.11.15. 18:26

PCB, 제니스 정 신임 이사 영입…BJC 테크놀로지그룹 CEO

BJC 테크놀로지그룹  CEOPCB(행장 헨리 김)가 신임 여성 이사를 영입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PCB뱅콥 이사회는 BJC 테크놀로지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니스 정(사진)씨를 11월 1일자로 은행과 지주사의 신임 이사에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BJC는 한국과 중국에 태양광,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희귀 물질과 금속 가공 기술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엔지니어링 업체다.   정 신임 이사는 BJC태크놀로지그룹 CEO 이전 사이버펄스 네트워크 그룹의 CEO로 한국 공·사기업에 혁신 경영 중심의 매니지먼트 컨설팅을 제공했다.   USC를 졸업한 공인회계사(CPA)이기도 한 정 신임 이사는 대형 회계법인 PwC의 전신인 ‘쿠퍼스앤리브란드’ 국제세무부서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상영PCB뱅콥 이사장은 “정 신임 이사는 성공한 경영인이며 전략 계획, 기술 이전, 투자 구조화, 재정 및 세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축적한 그의 지식과 노하우는 PCB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임이사 영입으로 이사회 이사 수는 8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진성철 기자테크놀로지그룹 제니스 이번 신임이사 신임 이사 이사회 이사

2021.10.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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