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제네시스 SUV, 디즈니 영화 데뷔

  제네시스가 디즈니의 신작 영화 ‘프리키어 프라이데이’를 통해 자사 자동차들을 스크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이 작품에는 제네시스의 주요 SUV 모델인 GV80과 전기 SUV GV60이 등장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지 로한이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 두 차량은 주인공들이 LA 곳곳을 누비는 장면에 등장한다. 제네시스 측은 ‘모든 고객을 귀한 손님으로 대한다’는 한국의 전통적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 경험을 통한 환대 문화를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제공]제네시스 디즈니 디즈니 영화 신작 영화 이번 영화

2025.08.05. 19:55

썸네일

조지아서 촬영한 마블 신작 '블랙팬서' 흥행 가도

조지아 페이엇빌에서 촬영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지난 주말에 개봉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낸 영화는 같은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인더 멀티버스 오브메드니스'로 1억 8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와칸다포에버는 그에 약간 못 미치는 1억 8100만 달러 수익을 냈다.     다운타운 애틀랜타에서 약 20마일 남쪽에 위치한 페이엇 카운티에 있는 페이엇빌 시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도 페이엇빌에서 촬영된 바 있다.     이번 블랙팬서 영화의 주 촬영지는 페이엇빌의 '트릴리스 스튜디오'다.     와칸다포에버는 지난 2018년에 개봉한 '블랙 팬서'의 속편으로, 시리즈 첫 번째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202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제작진은 속편 제작을 위해 대대적인 대본 수정을 거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지난 주말 와칸다포에버는 해외에서 1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최종 해외 수익 목표는 13억 달러 이상이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촬영 마블 영화 신작 영화 마블 스튜디오

2022.11.16. 14:5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