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디즈니의 신작 영화 ‘프리키어 프라이데이’를 통해 자사 자동차들을 스크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이 작품에는 제네시스의 주요 SUV 모델인 GV80과 전기 SUV GV60이 등장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지 로한이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 두 차량은 주인공들이 LA 곳곳을 누비는 장면에 등장한다. 제네시스 측은 ‘모든 고객을 귀한 손님으로 대한다’는 한국의 전통적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 경험을 통한 환대 문화를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