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실록출판사, 일본서 ‘태극의 바람’ 프로젝트 공식 출정

대한민국경제실록을 발행해온 실록출판사가 오는 2026년 3월, 일본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민간 문화교류 프로젝트 ‘The Great Wind of Korea(이하 태극의 바람)’을 공식 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태극의 바람’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아닌, 오직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비정부·비정치적 민간외교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부채 1만 개를 일본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전달하며,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규모 민간외교 문화 캠페인이다.   실록출판사 이준동 대표는 “태극부채 한 장이 언어와 국경의 벽을 넘어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를 잇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정치적 주장이나 역사적 해석이 아닌, 오직 문화와 예의로 소통하는 순수한 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모든 활동은 일본 현지 법령(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준수하며, 종교적 메시지나 정치적 논쟁을 배제한 순수한 민간 문화외교 활동으로 진행된다. 실록출판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 간 이해와 우호의 폭을 넓히고, 한국인의 따뜻한 정서와 예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실록출판사 관계자는 “’대한민국경제실록’으로 근현대사를 기록해온 출판사가 이제는 ‘기록을 넘어 행동으로’ 나서는 것”이라며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외교, 문화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국민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록출판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사를 ‘문화외교의 동반자’로 정의하고,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후원 기업의 로고와 메시지는 부채, 안내 카드, 포스터, SNS 콘텐츠 등 모든 홍보물에 노출되며, 프로젝트의 여정은 한·영문 도서 ‘The Great Wind of Korea - 태극의 바람’으로 발간돼 교보문고와 아마존북스를 통해 전 세계 독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일본 실록출판사 프로젝트 공식 실록출판사 이준동 실록출판사 관계자

2025.10.28. 17:47

썸네일

실록출판사, ‘대한민국경제실록 2025’ 발간

실록출판사가 ‘대한민국경제실록 2025’를 오는 14일부터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실록은 각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과 그 중심에 선 경영인들의 철학, 리더십, 비즈니스 전략을 집중 조명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의 도전과 성과를 심층 인터뷰 형식으로 수록해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한강유람선 이크루즈(박동진 대표) △캄보디아 촉체이파이낸스(박천길 대표)  △노벨티노빌리티(박상규 대표) △넥스트챌린지재단(김영록 대표) △주한아일랜드대사관(Michelle Winthrop 대사) △글로벌비에이치(김종현 대표) △로드맵(조은비 대표) △제이텍창호(정문석 대표) △리메드(이근용 대표) △러시아 법무법인현(양정아 대표변호사) △모핑아이(김기영 대표) △말레이시아 에버켐(김종화 회장) △바이셀(주영철 대표) △주한헝가리대사관(István Szerdahelyi 대사) △헝가리 다온플렉스(홍준표 대표) △헝가리 엠제이그룹(김창섭 회장) △주식회사 비즈(김부성 대표) △스위스 K.Lee Trading (유귀섭 대표) △에코디엠랩(윤만순 대표) △주한페루대사관(Paul Duclos 대사) △에이치와이티씨(성보경 대표) △코모텍(김영수 대표) △투씨에스지(임천수 대표) △한셉트(이한길 대표) 등 총 24개 기업과 기관의 CEO가 인터뷰를 통해 소개된다.   아울러 Michelle Winthrop 주한 아일랜드 대사, Paul Duclos 주한 페루공화국 대사, 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등 주한 대사들과의 특별 대담으로 세계와 연결된 한국 경제의 민간외교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실록출판사 이준동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경제실록’은 대한민국 산업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뛰어넘어 세계 각국과 손잡고 설계하는 ‘글로벌 공동 번영의 전략서’”라며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창의성, 그리고 외국 대사들의 협력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한국 경제가 얼마나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경제실록 2025’는 교보문고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체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해 ‘아마존 북’에서 영문 e-book ‘The Economic Chronicles of Korea’를 발행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경제실록 실록출판사 양정아 대표변호사 홍준표 대표 주영철 대표

2025.07.10. 19:58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