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2026년 음력설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를 선보인다. 씨월드 샌디에이고는 올해 처음으로 음력설 행사를 3주간으로 확대해, 오는 16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공원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테마 장식, 아시아풍 미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공원 입장권에 포함되며, 연간 패스 회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공원을 수놓고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씨월드는 동아시아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시각.청각적 요소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역동성, 에너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축제 전반에 반영했다. 말의 해가 지닌 활력과 도전의 메시지는 화려한 장식과 공연,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공연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다. 일본 전통 타이코 드러밍 그룹 '라호야 타이코(La Jolla Taiko)'는 강렬한 북소리와 현대적 리듬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쓰리 트레저스 컬처럴 아트 소사이어티(Three Treasures Cultural Arts Society)가 선보이는 사자춤과 용춤 공연이 더해져 음력설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공연 사이에는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봉투(복주머니)가 관람객에게 나눠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식 프로그램 역시 한층 강화됐다. 돼지고기 바오, 비프 차우멘, 타이완식 팝콘 치킨, 완탕 수프 등 든든한 메뉴부터 망고 푸딩과 브릭 토스트 같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아시아 전통의 풍미를 살린 음식들이 준비된다. 기린 맥주, 배 시드르, 오렌지 블로섬 칵테일 등 시즌 음료도 마련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또한 말의 해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띠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씨월드는 음력설 외에도 연중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운영하며, 연간 패스 회원에게는 주차 무료, 동반 입장권 제공, 상품.식음료 할인, 특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운영 일정은 씨월드 샌디에이고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seaworldsandiego.com 업계 샌디에이고 씨월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2026.02.05. 22:37
샌디에이고 씨월드와 출라비스타 세서미플레이스의 모기업인 씨월드파크&엔터테인먼트(이하 씨월드)가 온라인 티켓 판매 과정에서 '히든 피(Hidden Fee, 숨겨진 요금)'를 부과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대표 원고는 오렌지카운티 주민인 조니 응오(Johnny Ngo)로 그는 샌디에이고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제출한 소장에서 "씨월드 측은 고객이 최종 결제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티켓의 실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종 결제 페이지에 이르러서야 숨겨진 서비스 요금이 나타났다"며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 세금 및 기타 수수료도 포함돼 티켓 구입에 예상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씨월드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라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씨월드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고객 유인을 위한 '미끼 전략(Bait-and-switch)'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린 것은 처음이 아니다. 씨월드는 지난 10월에도 플로리다에서 티켓 비용 허위 광고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세나 기자집단소송 씨월드 씨월드 티켓 비용 집단소송 모기업인 씨월드파크
2025.12.11. 20:58
샌디에이고 씨월드가 환경 오염 물질을 대량 배출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다. 지역 환경보호단체인 샌디에이고 코스트키퍼(San Diego Coastkeeper)와 해양환경권리재단(Coastal Environmental Rights Foundation)은 지난 6일 씨월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씨월드 측이 수십년 간 불꽃놀이를 개최해왔지만 행사 후 청소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다. 필립 무세가스 샌디에이고 코스트키퍼 대표는 "씨월드의 불꽃놀이는 인근의 대기와 해양을 오염시킨다"면서 "불꽃놀이 잔해가 미션 베이의 대기 중에 떠돌다가 인근 바다에 가라 앉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션 베이는 수천 종에 이르는 조류의 서식지이자 수영, 제트 스키, 카약 등 수상 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관광 명소다. 무세가스 대표는 "이번 소송을 통해 씨월드가 법을 준수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행사 후 제대로 청소를 하게 할 것"이라며 "미션 베이를 보호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월드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아직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박세나 기자환경단체 씨월드 환경단체 씨월드 샌디에이고 씨월드 이번 소송
2025.03.13. 20:27
씨월드 침례교회는 지난 6일 ‘창립 2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헨리 피터슨 목사(손라이트 교회), 정성오 목사(보니타 침례교회), 강찬희 목사(오션사이드 수정교회), 한충호 목사(애너하임 임마누엘 침례교회) 등 교단 및 지역 교계의 주요 인사들과 성도들이 참석,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이 교회의 25돌을 축하했다. 교회의 담임인 이호영 목사는 “씨월드 침례교회가 오늘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성민 기자씨월드 침례교 씨월드 침례교회 25주년
2022.03.0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