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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틴밸리, 아파트 건립 승인…옛 부머스 자리 657유닛 규모

파운틴밸리의 옛 부머스 자리에 657유닛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파운틴밸리 시의회는 지난 15일 정기 회의에서 홀랜드 파트너 그룹이 제출한 아파트 단지 건립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환경 단체 SAER(Supporters Alliance for Environmental Responsibility)이 건립안에 대해 제기한 이의를 수용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개발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SAER은 지난 11일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건립안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미흡했다고 주장해왔다. 〈본지 7월 15일자 A-12면〉   관련기사 파운틴밸리 아파트 건립 추진 옛 부머스 자리 657유닛 규모 시의회는 아파트 주민, 방문객의 인근 상업용 건물 주차장 이용 불허 조항을 추가한 뒤, 건립안을 가결했다.   홀랜드 파트너 그룹은 405 프리웨이 인근 매그놀리아 스트리트 16800번지의 부지에 2개 동의 7층 아파트 건물과 또 다른 2개 동의 7층 주차 빌딩을 건립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아파트 건립 아파트 건립 아파트 건물 아파트 주민

2025.07.17. 20:00

애너하임힐스에 아파트 추진…91번 프리웨이 인근 498유닛

애너하임힐스 지역에 498유닛 아파트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애너하임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는 솔트레이크시티의 솔트 디벨롭먼트사의 아파트 단지 개발안을 올 가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년 동안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던 아파트 건립 프로젝트 성사 여부에 주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개발안은 특히 미개발 야생 지역 부지 일부를 주거지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사 측은 샌타애나 캐년 로드와 91번 프리웨이 인근 디어 캐년의 사유지 76에이커 중 절반을 녹지로 남겨두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파트 렌트비는 유닛 크기에 따라 월 2400달러에서 1만6000달러 사이가 될 전망이다.   부지 인근 일부 주민은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이라며 아파트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시 당국은 환경영향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달 1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naheim.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애너하임힐스 아파트 아파트 추진 애너하임힐스 지역 아파트 건립

2024.07.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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