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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애완동물 입양 행사…내일 터스틴 OC동물보호소

터스틴의 OC동물보호소(1630 Victory Rd)가 내일(5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봄맞이 애완동물 입양 이벤트를 연다.   입양비는 50달러다. 체중 25파운드가 넘는 개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ocpetinfo.com/adopt)에서 찾아볼 수 있다.애완동물 봄맞이 봄맞이 애완동물 체중 25파운드

2025.04.03. 20:00

애완동물 사료서도 조류독감…칠면조 동결건조 제품서 검출

애완동물 사료에서도 조류독감이 검출돼 리콜 조처됐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PH)은 애완동물용 사료 제품인 노스웨스트 내츄럴스(Northwest Naturals)의 칠면조 동결건조 사료 브랜드(2lb Feline Turkey Recipe raw frozen pet food)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제조사가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칠면조 고기와 뼈로 만들었다. 제조사 측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12개 주에서 유통됐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포장지에 유효기간(Best if used by)이 ‘2026년 5월 21일, 2026년 6월 23일’로 표기됐다.     공공보건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개봉하지 말고, 애완동물에게 사료를 줘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제조사 측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리콜에 관한 문의는 전화(866-637-1872)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3일 LA카운티에서는 가축과 접촉한 뒤 조류독감에 감염된 인체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해당 환자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이다.     공공보건국은 “멸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 덜 익힌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애완동물 등이 야생동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애완동물 조류독감 애완동물용 사료 애완동물 사료 조류독감 바이러스

2024.12.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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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세입자 애완동물 허용 추진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세입자를 위한 애완동물 허용 조례안을 추진한다. 조례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LA카운티 직할 지역 세입자는 애완동물 1마리를 키울 권리를 갖게 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8일 ‘임차인 애완동물 권리 조례안(Pet-Friendly Housing Ordinance)’ 관련, 세부 시행 방안 마련을 검토하기로 승인(찬성 3·반대 0)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국, 동물보호국 등은 180일 안에 세부 시행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애완동물 권리 조례안은 세입자가 렌트 유닛당 개 또는 고양이 등 애완동물 1마리를 임대주택에서 키울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입자에게 애완동물 허용에 따른 추가 비용(보증금 등) 부과도 제한된다.   단, 해당 조례안은 LA카운티 직할 지역 내 임대료 안정화 조례(Rent-Stabilization Ordinance)가 적용되는 건물에만 효력을 발휘한다.   온라인 매체 LA이스트는 해당 조례안 시행 시 임대인은 주택 관리비 부담 증가, 소음 및 안전 불만 증가, 세입자 간 갈등 고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반대 목소리가 높다고 17일 보도했다.     한편, 미국정신의학회의 2024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62%가 스트레스 해소 및 분노 조절에 도움을 얻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카운티 애완동물 la카운티 임차인 임차인 애완동물 권리 추진임대주택

2024.12.18. 20:25

애완동물 이름 '루나' 최고 인기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애완견 및 애완 고양이의 이름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루나'(Luna)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애완동물 사이트인 '로버닷컴'(Rover.com)은 최근 주민들이 선호하는 애완동물의 이름을 지역별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애완견의 이름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상위 5위는 ▶루나 ▶벨라(Bella) ▶데이지(Daisy) ▶찰리(Charlie) ▶마일로(Milo)의 순이였다.     애완 고양이의 이름으로는 루나가 역시 1위를 차지했고 ▶마일로 ▶올리버(Oliver) ▶클레오(Cleo) ▶모치(Mochi)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최근 들어 애완견의 이름으로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은 '버키'(Bucky)로 나타났고 고양이 이름은 '수키'(Suki)의 인기가 크게 오르고 있다고 이 사이트는 소개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찰리'가 애완견으로 이름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고 애완 고양이의 이름은 '마일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닷컴은 이 사이트에 등록된 수백만 마리의 애완견과 고양이의 이름을 분석해 지역별로 선호되는 애완동물 이름의 순위를 매겨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애완동물 인기 애완동물 이름 온라인 애완동물 최고 인기

2024.1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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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대규모 매미떼 출현에 애완동물 관리 주의보

쿡 카운티 동물보호국이 역사적인 매미떼 출현을 앞두고 애완동물 소유주들에게 관리 주의보를 내렸다.     동물보호국은 "200년 만에 처음 발생하는 대규모 매미떼는 5월 말부터 6월초까지 10억 마리 이상이 일리노이 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애완동물의 안전을 위해 소유주들은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매미가 물거나 쏘지는 않기 때문에 애완동물에 질병을 직접 옮기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일부 애완동물은 매미의 소음, 크기, 움직임 등에 의해 겁을 먹을 수 있다. 애완동물을 편안하고 조용한 곳으로 미리 옮겨두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모든 개는 목줄을 채울 것을 권고하면서 "혹시 애완동물이 놀라 도망갈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13년 또는 17년 주기로 나타나는 해당 매미 종류 XIII와 XIX가 같은 해에 다시 나타나는 것은 오는 2245년이다.     Kevin Rho 기자애완동물 대규모 대규모 매미떼 매미떼 출현 애완동물 소유주들

2024.05.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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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한 번에 4000불…반려동물 진료비 급상승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얼마전 4살 고양이의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깜짝 놀랐다. 청구서를 보니 수술비, 입원비, 약 등 4000달러의 비용이 나온 것이다. 다행히 보험이 있어서 400불만 자기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환급받을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로 동물병원 진료비가 상승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부담이 늘었다.     노동통계국(BLS)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동물병원 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7.3%가 증가했다. 반려동물 기본 서비스 비용은 4.7%, 진료 비용은 8.1%가 증가했다. 마켓워치의 조사에서 LA지역 기본 진료 비용은 평균 79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 예방접종, 혈액검사, X레이 촬영, 약물 또는 기타 치료 등은 별도로 내야한다.     엠브레이스 펫 보험 대표인 브라이언 마시아스는 “수의사 비용 상승의 원인으로는 인플레이션과 팬데믹 중에 반려동물 입양의 급증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브스가 분석한 평균 진료 비용을 보면, 이빨 클리닝(개 361달러, 고양이 361달러), 수컷 중성화 수술(개 486달러~556달러, 고양이 345달러), 암컷 중성화 수술(개 461달러, 고양이 254달러), 광견병 백신(개 25달러, 고양이 25달러), 안락사(개 131달러, 고양이 131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또한, 암(개 4100달러, 고양이 3800달러), 삼킨 이물질 제거(개 3500달러, 고양이 3400달러), 골절(개 2700달러, 고양이 2300달러), 관절염(개 700달러, 고양이 500달러), 치과 질환(개 600달러, 고양이 800달러), 방광염, 요로결석(개 400달러, 고양이 1100달러)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본지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동물병원의 기본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B사 69달러, A사 72달러, W사 60달러, P사 65달러, D사 81달러, L사 65달러로 나타났다. 24시간을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인 M사의 경우 기본진료비만 185달러이다. 이처럼 정기검진이 일반화되고 비싼 첨단 치료 기술이 진료비 상승에 일조하면서 반려동물 보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북미애완동물건강보험협회(NAPHIA)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보험에 가입한 북미지역 반려동물은 전년 대비 21.7% 늘어난 536만 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매년 평균 24%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이며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예상치 못한 동물병원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을 추천했다. 일반적으로 진료비를 먼저 지불하고 보험 회사에 청구서를 제출하면 1~14일 후에 돌려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보험과 함께 동물병원비를 저축하는 것이 갑작스러운 목돈이 드는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험 종류에는 사고 및 질병, 사고, 일상 케어 등으로 나눠진다. 사고 및 질병을 선택하면 골절, 중독, 피부병과 같은 유전성 질환, 검사, 수술 및 처방 약물 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을 찾는다면 골절이나 물린 상처 등 사고가 난 경우에만 보상을 받는 케어를 선택하면 된다. 단, 질병이나 암 치료의 경우에는 적용이 안된다. 일상 케어를 선택하면 예방 접종, 정기 검진, 중성화 수술 및 벼룩 및 진드기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상 케어는 개별적으로 구입할 수 없으며, 사고 및 질병 계획을 구매 후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반려동물 보험을 구입할 때 연간 최대한도, 자기 부담금, 환급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연간 최대한도는 최소 5000달러에서 무제한까지 다양하다. 자기 부담금은 250달러~500달러까지 설정할 수 있다. 환급 수준은 일반적으로 70%, 80%, 90%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한편,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사료와 간식의 가격도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상승했다. 반려동물 사료의 가격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0월보다 23% 올랐다. 식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추가 비용이 이를 견인하고 있어, 많은 가정이 예산을 초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동물병원 기본진료비 동물병원 진료비 한인타운 동물병원 동물병원 비용 반려동물 애완동물 애완견 반려견 박낙희

2024.0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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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애완동물 입양비 면제

시카고 지역에서 버려지는 애완동물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안락사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시적인 입양비 면제가 도입된다.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학대방지협회(Anti-Cruelty Society)는 이번 달까지 시설에서 맡고 있는 개와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보통 큰 개의 경우 200달러, 작은 강아지는 350달러, 고양이는 100달러에서 200달러의 입양비가 부과되고 있다.     입양비를 면제하는 이유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재택 근무가 종료되면서 집에서 기르던 애완동물들이 동물 보호소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카고 동물보호소는 관리하고 있는 애완동물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자 관리 불가 등의 이유로 안락사를 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올해 안락사 된 애완동물들은 작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파운드 이상의 대형견의 경우 보호소에서 관리하기가 매우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에서 가장 큰 동물보호시설인 학대방지협회는 지난달부터 입양비 면제를 한 결과 206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새 주인을 찾아 시설을 떠났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협회는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서 일주일간 입양을 원하는 동물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하루 동안 애완동물들과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기르기 적합한지 여부를 먼저 따진 후에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501번지 노스 라셀길에 위치한 학대방지협회는 예약 없이 방문해 애완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고 당일 입양할 수도 있다.   Nathan Park 기자애완동물 입양비 애완동물 입양비 입양비 면제가 시카고 동물보호소

2023.12.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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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안락사 늘어난다

안락사 되는 애완 동물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시카고 시 동물 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관리국에 의해 안락사 된 애완동물은 모두 1764마리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9마리 증가한 것으로 25% 늘어난 수치다.     동물 관리국이 자체 보호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애완동물들을 안락사시키는 이유는 다양하다.     애완동물의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보호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관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행동이 거친 경우도 있다. 아울러 보호소가 더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들어온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기르던 주민들이 애완동물들을 유기하기 때문이다.     보호소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들은 적당한 시기에 보호자를 만나 입양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좁은 우리에 갇혀 지내다가 병에 들거나 안락사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안락사 되는 애완동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특히 팬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 당시 많은 가정에서 애완동물들을 키웠고 이로 인해 뒷마당에서 교미가 늘어나며 개체수가 증가한 것도 이유로 꼽았다.     반면 팬데믹 당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줄어들면서 수의사로부터 중성화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경우는 증가했다.     이로 인해 개체수가 증가했고 보호소로 들어오는 사례도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애완동물을 더 이상 키울 수 없게 된 주민들이 유기한 경우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기된 동물 중에서는 고양이보다는 개가 많고 개 중에서도 소형견보다는 덩치가 큰 핏불 종류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시청 동물 관리국이 운영하고 있는 보호소는 가급적 안락사를 피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민간 동물 보호소에 동물들을 넘기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6500마리에서 9000마리를 민간 보호소에 넘겼는데 팬데믹 이후로는 이 숫자가 25% 이상 줄어들었다. 협력 민간 보호소의 숫자도 200개에서 120개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Nathan Park 기자애완동물 안락사 애완동물 안락사 가급적 안락사 동물 관리국

2023.1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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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퇴거 급증하자 내몰리는 반려동물

팬데믹 이후 LA지역 세입자 강제퇴거가 급증하면서 집을 잃은 주인들이 맡긴 반려동물 때문에 동물 보호소(Animal Shelters)는 포화상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LA매거진은 LA지역 세입자 수만 가구가 강제퇴거 통보를 받으면서 반려동물도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실제 LA시 회계감사관실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최근까지 강제퇴거 통보는 6만건을 넘어섰다. 이 중 96%는 렌트비 미납이 이유였고, 91%는 3일 이내에 집을 비우라는 내용이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경제난 가운데 긴박하게 퇴거가 이뤄지면서 반려동물을 돌볼 여유가 없어져 상당수가 동물 보호소로 보내지는 실정이다.   LA 베스트프렌드 애니멀소사이어티(BFAC) 브리타니 쏜 디렉터는 보호소 포화상태의 주된 원인으로 퇴거 증가를 꼽았다. 그는 “강제퇴거 통보를 받은 세입자는 최우선 과제를 놓고 고민에 빠지지만, 반려동물은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며 “매년 보호소로 들어오는 반려동물이 10%씩 늘고 있고 LA지역 동물 보호소는 위기상황 그 자체”라고 말했다.   쏜 디렉터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시민들의 입양을 강조하며 오는 11월 4~5일 다운타운의 LA히스토릭 스테이트 파크에서 여는 연례행사인 ‘수퍼어덥션 이벤트(Super Adoption Event)’에 많은 관심을 바랐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강제퇴거 애완동물 유기 애완동물 la시 강제퇴거 강제퇴거 통보

2023.10.25. 20:10

애완동물 기금 모금 사진 공모전…어바인 애니멀센터 개최

어바인 애니멀센터가 애완동물 복지 향상 기금 모금을 위해 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애완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면 온라인 투표(irvineanimals.org/photofundraiser)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이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장당 25달러다. 애니멀센터 측은 13위 내에 든 사진을 이용, 달력도 제작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지난해 사진 공모전으로 1만9000달러를 모금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irvineanimals.org)를 참고하면 된다.애완동물 공모전 애완동물 기금 기금 모금 애완동물 복지

2022.08.15. 13:57

월마트, 타겟 개 사료 리콜

애완동물 사료를 생산하는 프레시펫사가 살모넬라균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개 사료를 조지아를 포함한 12개 주와 푸에토리코의 소매점에서 리콜한다.     지난 18일 프레시펫에서 발표하고 식품의약국(FDA)이 배포한 리콜 통지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22년 10월 29일이라고 적힌 4.5 파운드의 ‘프레시 프롬키친 도그 푸드(Freshpet Select Fresh From the Kitchen dog food)’ 품목 중 특히 ‘가정에서 조리한 치킨 레시피(Home Cooked Chicken Recipe)’에 관해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콜 통지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사료는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토, 설사, 복부 경련 등이 있고, 더 심한 경우 혈변이나 탈수 징후를 경험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개도 인간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무기력해지거나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사료는 조지아와 앨라배마 일부 월마트 매장과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메인,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펜실베니아,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웨스트버지니아, 그리고 푸에토리코의타겟을 포함한 다른 소매점에서 판매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레시펫사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폐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살모넬라 중독 증상을 보인 애완동물이 있다면 수의사에게 연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월마트 타겟 사료 리콜 월마트 타겟 애완동물 사료 사료 개 사료 강아지 애완동물 반려견

2022.06.24. 7:56

5일 애완동물 입양 행사

팬데믹 이후 애완동물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례 애완동물 입양 행사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어바인 동물보호센터(6443 Oak Canyon)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 고양이, 새 등 애완동물들을 현장에서 입양할 수 있으며 애완동물 먹이, 장난감 업체 부스도 개설된다.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며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1인당 5달러며 가족 동반 13세 이하는 무료다. 입장 수익은 동물보호센터 및 관련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cityofirvine.org/irvine-animal-care-center/super-pet-adop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애완동물 입양 애완동물 입양 입양 행사 이후 애완동물

2022.06.01. 19:17

대규모 애완동물 입양 박람회

어바인 애니멀케어센터(6443 Oak Canyon)가 내달 5일(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제15회 연례 애완동물(펫) 박람회를 개최한다. 입양이 가능한 애완동물 20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13달러다. 13세 이하는 무료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irvineanimals.org)를 참고하면 된다.애완동물 대규모 대규모 애완동물 연례 애완동물 애완동물 200여

2021.11.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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