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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그레이트 파크~기차역 잇는다

어바인 시의회가 그레이트 파크와 어바인 기차역을 잇기 위한 부지 교환안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회의에서 시 소유 그레이트 파크 인근의 27에이커 부지를 개발업체인 파이브포인트 지주사가 소유한 어바인 기차역 옆 60에이커 부지와 맞바꾸는 안을 표결 참여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당국은 파이브포인트사로부터 입수할 부지를 활용해 장차 방문객이 늘 것으로 보이는 그레이트 파크와 어바인 기차역을 잇고 향후 어바인의 대표적 쇼핑센터인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까지 연결할 예정이다. 또 이 부지 일부에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그레이트 어바인 어바인 그레이트 어바인 기차역 그레이트 파크

2025.03.02. 19:00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반달리즘 피해

 그레이트 반달리즘 어바인 그레이트

2024.08.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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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뮤직&댄스 그레이트 파크로 옮긴다

어바인의  ‘OC뮤직&댄스(OCMD)’가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오렌지카운티의 유일한 비영리 아트 스쿨 OCMD의 설립자인 찰리 쟁 이사장, 덕 프리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그레이트 파크 내 컬처럴 테라스 부지에서 래리 에이그런, 마이크 캐롤 어바인 시의원과 함께 OCMD의 새 캠퍼스 기공식을 가졌다. 총 5000만 달러가 투입될 캠퍼스엔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연습실과 강의실, 면적 1만5000스퀘어피트인 퍼포밍 아트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난달 29일 OCMD의 현 캠퍼스(17620 Fitch, #160)에서 만난 쟁 이사장과 프리먼 CEO는 그레이트 파크에 들어설 새 캠퍼스가 오렌지카운티의 다양한 문화를 이어줄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프리먼 CEO는 “새 캠퍼스는 내년 1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고 내후년 12월쯤 완공될 예정”이라며 “현재 약 300명인 학생 수의 2배를 수용할 수 있게 되고 댄스 스튜디오와 퍼포밍 아트센터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캠퍼스엔 퍼시픽 심포니, 리릭 오페라, 퍼시픽 코랄 등의 사무실도 마련된다.   어바인 시는 2.2에이커에 달하는 부지를 75년(옵션 25년 포함) 동안 단 1달러에 빌려주기로 했다. OCMD 측은 쟁 이사장이 소유한 현 캠퍼스를 매각해 조달할 약 1000만 달러에 후원자 기부금 등을 더해 공사 비용을 마련할 예정이다.   쟁 이사장은 “음악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공통의 언어다. 우린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음악과 춤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음악에 대한 사랑과 뮤지션에 대한 존중을 배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쟁 이사장은 2017년 OCMD를 설립했다. 중국 상하이 출신인 그는 17세였던 1980년 LA에 왔다. 수중엔 클라리넷과 20달러가 전부였다. 중식당에서 일하다 손을 다친 그는 연주자가 되는 꿈을 접었고 이후 식당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요식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쟁 이사장은 유명 캐주얼 중식 체인 ‘픽업 스틱스’를 창업, 지점을 100개까지 늘린 후 2001년 매각했다. 이후 자이온 엔터프라이즈란 부동산 개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쟁 이사장은 “OCMD에선 돈이 음악을 배우는 데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학생의 40%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닉슨 도서관을 비롯한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비영리기관, 단체를 돕고 있는 쟁 이사장은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도 지원하고 있다. 부인 링 쟁은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의 이사다. 쟁 이사장은 지난해 상담소 후원 행사에서 10만 달러를 기부하고, 1년 동안 최고 20만 달러의 매칭 펀드 제공도 약속했다.   OCMD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ocmusicdanc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그레이트 파크 그레이트 파크 어바인 그레이트 이사장 수잔

2024.06.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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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 가주 기금 99만불 수령

어바인 시가 가주 정부 기금 99만 달러를 수령했다.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은 지난 28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어바인 시의 파라 칸 시장, 태미 김 부시장, 마이클 켄트 경찰국장 등과 만나 수표를 전달했다.   어바인 시는 이 기금으로 경찰국을 위해 13대의 전기차를 구입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하는 한편, 최신 통신 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경찰국이 구입할 전기차엔 포드 라이트닝 트럭, 포드 머스탱 마크 Es, 폴라리스 레인저스, 도로 외 지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ATV 차량 등이 포함된다.   민 의원은 “가주가 공공 안전과 지속 가능성 모두를 위해 투자한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알려진 어바인이 전기차 도입을 통해 기술적으로도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켄트 국장은 “2030년까지 시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려는 시의 목표 달성을 위해 경찰국이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어바인 기금 어바인 그레이트 정부 기금 전기차 충전소

2023.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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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파크 내 원형 극장 파이브포인트 앰피시어터 폐쇄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내 대형 야외 공연장 ‘파이브포인트 앰피시어터’가 지난 21일 잭 브라운 밴드 콘서트를 끝으로 폐쇄됐다.   앰피시어터를 운영해온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 측은 공연 당일 폐쇄 소식을 발표했다. 라이브네이션 측은 파이브포인트 앰피시어터가 어바인 시와 함께 새로운 영구 공연장을 건립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임시 공연장이었다며, 시 측과의 이견으로 영구 공연장 건립 계획이 최종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파이브포인트 앰피시어터는 1981~2016년까지 운영된 어바인 메도스 앰피시어터를 대체하기 위해 2017년 그레이트 파크에 1만2000석 규모로 건립됐다.   어바인 시의회는 라이브네이션 측과 영구 앰피시어터 건립 협상을 진행하던 중이던 지난 7월 라이브네이션과 결별하고 새 운영 주체를 물색해 새 앰피시어터를 건립하기로 의결했다. 〈본지 7월 28일자 A-12면〉   시의회가 수정안을 가결함에 따라 새 앰피서어터 규모는 기존 1만4000석에서 최대 1만 석으로 축소될 전망이다.파이브포인트 폐쇄 폐쇄 소식 영구 공연장 어바인 그레이트

2023.10.23. 22:00

그레이트 파크에 한국 정원 건립 ‘기회’

향후 10년에 걸친 대규모 개발이 시작된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 ‘한국 정원’을 건립할 기회가 생겼다.   어바인 시의회가 그레이트 파크에 125에이커에 달하는 대규모 수목원을 만들면서 ‘다문화 가든’을 조성하는 계획을 마련한 것. 시의회는 어바인에 사는 다양한 민족의 특색이 반영된 정원을 만들기로 하고 각 커뮤니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원 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26일 본지와 통화에서 시 측이 계획 중인 수목원과 다문화 가든의 콘셉트에 관해 설명했다.   김 부시장에 따르면 수목원엔 아로요, 드라이크릭, 플라타너스, 오리나무, 떡갈나무 등 가주의 대표적 수종이 주를 이루게 된다. 또 웨딩 가든, 칠드런 가든과 함께 다문화 가든이 들어선다.   시 측은 한인, 중국계, 일본계를 포함한 다민족 커뮤니티가 전통 정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각 커뮤니티에 1에이커 정도 부지를 무상 제공할 수 있다. 수목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청이 쇄도해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시 당국이 부지를 제공하는 대신 정원 조성과 향후 관리에 드는 비용은 각 커뮤니티가 부담해야 한다.   김 부시장은 “버지니아 주 비엔나 시엔 한인들이 기금을 모아 2012년에 만든 ‘코리안 벨 가든’이 있다. 무궁화 등 한국 토종 식물 외에 종과 종각, 정자, 연못, 석탑도 있다. 아쉽게도 남가주엔 한국 정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정원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며 “한인 단체, 기업, 더 나아가 한국 정부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한편, 어바인 시는 지난 23일 향후 10년 동안 수목원 외에 식물원, 호수, 베테런 메모리얼 파크 및 가든, 스포츠 콤플렉스, 컬처럴 테라스 등을 건립하는 그레이트 파크 프레임워크 플랜 착공식을 가졌다. 〈본지 5월 26일자 A-12면〉  임상환 기자그레이트 파크 그레이트 파크 한국 정원 어바인 그레이트

2023.05.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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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파크 개발 ‘시동’

향후 10년에 걸친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개발 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파라 칸 시장, 태미 김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재계 인사, 주민 등은 지난 23일 옛 엘토로 미 해병 항공대 건물 앞에 모여 ‘프레임워크(Framework)’ 플랜 착공식을 가졌다.   프레임워크 플랜은 10년에 걸쳐 공원의 미개발 부지 중 300에이커에 다양한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플랜엔 ▶미 해병 항공대 출신 베테런 메모리얼 파크와 가든 ▶도서관 ▶수목원 ▶식물원 ▶산책로 ▶초지 ▶2개의 호수 ▶농장 ▶보행자, 자전거, 트램 등을 위한 교량 ▶스포츠 콤플렉스 ▶숲 ▶컬처럴 테라스 등이 포함됐다.   프레임워크 플랜 공사엔 최소 10억 달러가 투입된다. 시 당국은 공사비의 많은 부분을 특별개발세(멜로루즈 택스)로 충당할 예정이다.   칸 시장은 “커뮤니티는 2005년 이후 공원 개발 계획 수립을 도왔다. 오랜 약속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도 “여러 해 동안 멈춰 있던 개발 계획이 진행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시 측은 착공식에 이어 항공대 건물 해체 작업에 돌입했다.   올리버 치 시 매니저는 올해 내내 해체 작업과 시설물 공사 착수를 위한 평탄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 2026년 이후 시설물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임워크 플랜 중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베테런 메모리얼 파크와 식물원이다. 초지 조성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반면, 나머지 프로젝트는 시 측이 세부 사항을 결정한 뒤에야 진행이 가능하다. 시 측은 당초 스포츠 콤플렉스의 아쿠아틱스 센터 건립을 LA에서 2028년 열릴 하계 올림픽 전에 마무리하려 했지만, 최근 들어 2030년 완공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2006년 제시된 그레이트 파크 개발 계획에 있던 아동 박물관, 퍼포밍아트 스쿨, 항공 박물관은 프레임워크 플랜에서 빠졌다. 임상환 기자그레이트 파크 그레이트 파크 어바인 그레이트 개발 프로젝트

2023.05.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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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내에 원형극장·수구 경기장 건립

그레이트 파크에 원형극장과 수구 경기장이 들어선다.   어바인 시의회는 최근 정기회의에서 그레이트 파크 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승인한 원형극장, 수구 경기장 건립안을 가결했다.   시 당국은 향후 유명 프로모터인 라이브 내이션사와 함께 1만4000석 규모의 원형극장 디자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파크 불러바드와 스카이호크 교차로 25에이커 부지에 들어설 원형극장 건립 비용은 총 1억3000만 달러 중 2000만 달러는 라이브 내이션 측이 부담한다.   수구 경기장은 그레이트 파크 종합 수영장 시설의 일부다. 종합 수영장은 5에이커 규모로 수구, 수영, 아쿠아 에어로빅,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장과 국제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미 수구협회는 5000만 달러 공사비 중 1200만 달러를 부담한다.그레이트 원형극장 어바인 그레이트 원형극장 수구 그레이트 파크

2022.09.30. 17:32

OC남부어바인한인회 출범

어바인과 인근 지역 한인들이 참여한 ‘OC남부어바인한인회’(이하 어바인 한인회)가 최근 출범했다.   어바인 한인회(IKAL)의 초대 회장은 은퇴한 사업가 박요한씨, 이사장은 어바인 시 노인국, 환경위원회 커미셔너를 역임한 찰리 최씨다.   박 회장은 단체 설립 배경에 관해 “어바인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여러 단체가 없어졌다. 다양한 모임과 강좌로 한인 복지를 증진하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통해 정치력도 키우기 위해 뜻있는 이들이 모여 한인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어바인 한인회는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에서 매주 월, 수요일 모임을 갖는다. 내달 10일 오후 1시 열릴 첫 월요 모임에선 보험, 건강, 주택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 다음 모임부터는 라틴 댄스, 가라오케 강좌를 연다.   수요 모임에선 영화 감상, 문화 토론 등이 이루어진다. 첫 수요 모임은 내달 12일 오후 12시30분에 시작한다.   어바인 한인회는 어바인 시 당국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시 측은 어바인 한인회가 시니어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10일 세미나에 강사도 파견한다.   어바인 한인회는 내달 8일 시 측이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박 회장은 “밴드를 곁들인 가라오케,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어바인 한인회는 OC남부의 인근 도시 한인도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금은 회원 수가 얼마 안 되지만 앞으로 많은 이가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 최 이사장 외 임원은 차원도 수석부회장, 석진 부회장, 김도영·김성건 재무 이사, 리사 김 회계 등이다. 어바인 한인회에 관한 문의는 전화(949-559-9499, 771-4481)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남부어바인한인회 출범 oc남부어바인한인회 출범 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그레이트

2022.09.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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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교통국 첫 열차 정비창 건립 나서…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옆

OC교통국(OCTA)이 어바인에 첫 메트로링크 열차 정비창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OCTA는 그레이트 파크 옆 오프리지밸리와 마린 웨이 교차로 인근 21에이커 부지에 9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정비 시설과 창고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부지를 소유한 OCTA 측은 정비창을 새로 건립하면 관리와 정비를 위해 열차를 LA, 샌디에이고,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정비창까지 보낼 필요가 없어져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OCTA는 정비창 건립 허가를 받기까지 환경 외에도 교통 등 몇 가지 영향평가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어바인 시로부터 조건부 사용 허가도 받아야 한다. OCTA 부지의 현재 조닝이 병원, 학교, 도서관 등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정비창은 2028년 완공될 전망이다.그레이트 교통국 정비창 건립 열차 정비창 어바인 그레이트

2022.05.22. 19:00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주택 분양…학군·공원·편의시설 뛰어나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인근의 신규 주택단지인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즈'가 다양한 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어바인 통합교육구 내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즈는 최고의 학군, 멋진 공원, 럭셔리 풀장과 인근의 다양한 트레일 코스까지 어바인은 물론, OC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택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밝고 넓은 플로어플랜이 특징인 '노벨 파크'의 잔여 물량은 80만 달러 초반에서 100만 달러 초반까지 가격대로 모든 트레일과 맞닿아 있고 포르톨라 고등학교와 가깝다. 도그 파크 및 편의시설, 넓은 잔디밭, 아웃도어 BBQ, 2층 규모 커뮤니티 빌딩, 가든 등도 즐길 수 있다.   '라이즈'는 모든 정원 및 놀이터와 가깝고 50m 새로운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1595~4430스퀘어피트의 다양한 플로어플랜이 80만 달러 초반부터 160만 달러 초반까지 다양하다.   통합 HOA가 관리해 주민은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클럽과 액티비티 모임, 이벤트도 다채롭다. 그레이트 파크에서는 축구, 야구, 소프트볼 경기도 관전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테니스, 배구, 라크로스 경기장과 빙상 경기장도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GreatParkNeighborhoods.com 류정일 기자

2021.10.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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