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올해 250주년 독립기념일(7월 4일)에 그레이트 파크에서 개최하려던 대규모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도로 통제와 교통 관리, 공연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업체를 제때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이스 오브 OC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대부분의 관련 업체들이 이미 다른 행사에 예약돼 있으며, 준비 시간도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개최 포기 결정을 내렸다. 어바인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그레이트 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행사를 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약 4만 명이 몰린 탓에 교통 체증과 셔틀 지연 등 심각한 혼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 예산을 25만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증액하며 의욕을 보였고, 어바인과 인근 지역 주민도 대규모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독립기념일 행사에 배정됐던 예산은 전액 시 일반 기금으로 환원된다.독립기념일 어바인 어바인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행사 대규모 기념행사
2026.01.25. 19:00
어바인 시가 내년 독립기념일 행사 예산을 두 배 넘게 증액했다.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당초 25만 달러로 책정한 내년 독립기념일 행사 예산을 60만 달러로 늘리는 안을 찬성 6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시 당국은 올해 처음 마련한 독립기념일 행사를 그레이트 파크에서 개최했다. 시 측은 약 2만 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로 인해 주차장과 셔틀 시스템은 물론 그레이트 파크 인근 도로가 마비됐고 교통 및 군중 통제를 시도한 어바인 경찰관들도 압도당했다. 시 직원들은 교통 대란 재발 방지를 위한 경관 포함 배치 인력 증원, 셔틀버스, 벤더, 행사 기획 등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60만 달러로 증액할 것을 시의회에 권고했다. 증액된 예산엔 운영 및 물류비 25만5500달러, 프로그램 운영비 18만500달러, 인력 충원비 12만4000달러가 포함됐다.독립기념일 어바인 어바인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행사 어바인 시의회
2025.11.1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