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김씨 첫 홀인원…토리파인스 노스 코스
주말 골퍼인 에리카 김(한국명 김미향)씨가 생애 첫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김 씨는 지난 9일 지인들과 토리파인스 골프장 노스 코스에서 라운딩 도중 12번 홀(파3, 90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한다. 오션사이드 지역에서 일식당 '유키야 스시'를 운영하고 있는 김 씨는 싱글 핸디캡의 골프 실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라운딩은 한형미, 황연재, 이윤아씨 등이 함께 했다..에리카 홀인원 노스 코스 에리카 김씨 오션사이드 지역
2025.09.1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