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본보 12면에 보도한 '에리카 김씨 첫 홀인원' 제하의 기사 본문 중 "에리카 김(미향)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생애 3번째 홀인원"으로 바로 잡습니다.홀인원 제하 에리카 김씨 본보 12면
2025.09.23. 20:18
주말 골퍼인 에리카 김(한국명 김미향)이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잡았다. 에리카 김 씨는 지난 9월 9일 토리파인스 골프장의 노스 코스 12번 홀(파3, 90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 했는데 그 공이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에리카 김씨는 지난 2018년도에 토리파인스 노스 코스 3번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고 이어 2022년 4월 17일에도 빈야드 골프코스의 17번 홀(파3, 94야드)에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오션사이드의 일식당 ‘유키야 스시’의 오너인 김 씨는 평소 여성 싱글 골퍼로 한인사회에선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 함께 동반한 플레이어들은 한형미, 황연재, 이윤아 씨.에리카 홀인원 노스 코스 에리카 김씨 오션사이드 지역
2025.09.1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