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코파크의 한 주택가에서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벗어나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지난 27일 폭스11에 따르면, 에코파크 1200블록 라일락 플레이스에서 파란색 웨이모 자율주행 밴이 좁은 주택가 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의 운전석 문이 크게 파손됐고, 또 다른 차량의 뒷범퍼도 심하게 손상됐다.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에는 웨이모 차량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도로를 이탈해 언덕 위로 올라간 뒤 다시 도로로 복귀해 주차된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차량이 시속 40마일가량까지 속도를 낸 것으로 보였고, 코너에서 다른 차량이 보이는 상황에서도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일방통행 도로로 과거에도 웨이모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웨이모 측은 “사고 당시 해당 차량은 자율주행 모드가 아닌 직원이 수동으로 운전하던 중 통제력을 잃은 것”이라며 “차량 내부에는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직원이 차량 통제력을 잃은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웨이모 차량은 무인 운행을 기반으로 설계됐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나 직원 교육 등 일부 상황에서는 수동 운전이 이뤄지고 있다. 송윤서 기자웨이모 에코 웨이모 차량 에코 파크 자율주행 차량
2026.01.28. 20:37
한낮의 무더위가 물러간 뒤 선선한 저녁 시간을 즐기기 위해 시민들이 도심 주변의 시원한 물가를 많이 찾고 있다. 사진은 5일 에코 파크에서 호수 중앙의 분수대가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오리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김상진 기자에코 파크 에코 파크 보트 인기 가운데 오리
2022.08.05. 21:09
지난해 여름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마치고 1년여가 지난 에코 파크의 생태계가 눈에 띄게 되살아났다. 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계절별로 160여종의 새가 찾아들고 있으며 송어, 메기 등 20여종의 어류가 자생하고 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청둥오리, 자라, 연꽃 송이, 왜가리.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생태 에코 파크 생태 공원 호수 공원
2022.07.22. 21:33
LA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38분 실버레이크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은 실버레이크에서 서남쪽 1.2마일, 에코 파크에서 1.6마일, 한인타운에서 2.9마일, 할리우드에서 3.4마일 떨어진 곳으로 진원 깊이는 5마일이다. 캄튼과 샌퍼낸도밸리를 포함한 LA 전역에서 가벼운 흔들림이 느껴졌다. 지진으로 건물이나 인명 피해 보고는 없었다. 한편 최근 열흘 남짓 남가주에서 규모 3.3~4.0에 달하는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장병희 기자지진 실버레이크 실버레이크 인근 la한인타운 인근 에코 파크
2022.02.08.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