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행정 정책에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UCLA 앤더슨 연구소의 경제학자들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제조업을 둔화시키고 노동력을 축소할 수 있다며 경기 침체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로써는 명확한 경기 침체 신호가 없지만, 향후 1~2년 내 여러 경제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연방 정부 효율화, 이민 정책 등 세 가지 주요 정책이 경제를 위축시킬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우선 높은 관세는 무역 전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제조업 부문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한 달 동안 소비자 및 기업 신뢰 지수의 여러 지표가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최근 발표된 25% 관세 부과 정책은 특히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자동차 및 부품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소비자 부담을 가중하고 제조업 경기를 둔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 수치가 3.1%를 기록하면서, 팬데믹 동안 급등한 이후에도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를 초과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소는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봤다. 또한 정부효율부(DOGE)가 추진 중인 대규모 연방 노동력 감축으로 정부 관련 부문의 고용이 감소, 소비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제학자들은 경고했다. 이민 정책도 경기 침체의 가능 요인으로 지목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은 건설업 등 이민 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 직격탄을 날릴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업계는 이미 숙련된 노동자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대규모 이민자 축출이 현실화될 경우 주택 및 인프라 개발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불확실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국가 부채 문제 또한 경제의 취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공화당이 하원에서 추진 중인 예산 조정안이 추가적인 감세를 추진하면서도 지출 삭감 없이 진행될 경우 국가 재정 건전성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다만 UCLA 경제학자들은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며, 정부 정책의 조정 여부에 따라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들 정책이 조정되거나 점진적으로 시행된다면 경기 침체를 촉발할 가능성은 작아질 것”이라며 “침체는 경제가 여러 산업이 동시에 위축될 때 발생하는 역사적 패턴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연구소는 가주 경제에 대해선 올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가주에 이민자가 많아 대규모 이민자 추방 정책으로 인한 인력 감소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다. H1B 비자 소지자가 영향을 받아 테크 기업 성장이 위축되고 단순 노동 근로자 부족에 주택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봤다. 가주 경제는 국가 경제 성장률과 비슷하게 올해 둔화 후 내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다소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평균 실업률은 올해 5.7%, 2026년 5.2%, 2027년 4.8%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고용 성장률은 2025년 0.5%, 2026년 1.2%, 2027년 1.1%로 예상된다. 우훈식 기자연구소 앤더슨 경제 정책 앤더슨 연구소 경기 침체
2025.03.20. 0:43
미국과 한국에서 20년 이상 노인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동수 박사가 '케어 전문 경영 연구소'를 통해 한국인을 위한 한국어 노인 케어 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CA 20003667401)를 받은 공식 교육과정으로, 한국에서는 '실버타운' '양로원'으로 불리고, 미국에서는 'Assisted Living' 또는 'Home Care'로 불리는 시설의 운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왜 노인 케어 전문가가 되어야 할까? 미국 내 고령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 케어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케어 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가정집이나 양로시설에서 노인을 케어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법적 자격증이 있다. 또한 각종 노인 케어 관련 산업(IHSS, Home Health, ADHC, SNF, Hospice 등)에도 진출이 가능하다. ▶무엇을 배우게 되나? 커리큘럼은 총 13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 캘리포니아 주정부 관련 법규 및 정책, 양로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 방법, 노인 약물 관리 및 건강 모니터링, 치매 환자 케어 전문 기술과 지식을 골자로 한다. 3월 22일에 개강하는 3월반은 총 80시간 교육과정으로 주말반 4주, 대면 강의 10시간(3월 22일), 비대면 강의 50시간(3월 23일~4월 13일), 온라인 강의 20시간으로 이뤄진다. 케어 전문 경영 연구소에서 80시간 수업을 이수하고 주정부 시험에 합격하면 양로원에서 원장(Administrator)으로 일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21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은 등록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조기 등록 800달러, 당일 등록 850달러다. 이동수 박사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하여 전문적인 노인 케어 인력이 절실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꿈꾸는 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상세한 정보와 등록 안내는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해 준다. ▶문의: (213)293-7070 ▶주소: 706 S Lemon St, Fullerton (대면 강의 교육장소)업계 연구소 케어 케어 전문
2025.03.06. 22:47
'미주 전통춤 연구소(KTDIC)'가 지난 1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단독으로 주관한 [춤의 향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함경도 검무춤(한순옥류) 보존회'의 양승미 선생(대한명인 제18-53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강윤정 선생(함경도 검무춤(한순옥류) 보존회 부회장), 이영신 선생(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영훈 선생(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 사물놀이 '바디에 더늠' 팀이 LA를 찾았다. 원장 이순영 선생을 필두로 한 '우리춤 무용단'은 '태평무'를 비롯, '한순옥류 검무춤'과 '양승미류 진쇠춤', 흥의 극치를 자아내는 '진도북춤', 대표적인 남성의 춤으로 풍류와 의기를 형상화한 '한량무', 유네스코에 등재된 '춘향가'를 극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사랑가(가야금-이영신 선생, 춤-이영훈, 강윤정 선생)' 외 살풀이춤, 입춤, 화선무,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영신 선생의 '가야금 산조'에 양승미 선생의 부채춤 산조를 얹은 작품과 함께 전주대사습 장원과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세계 무대 경험을 보유한 타악그룹 바디에 더늠의 '사물놀이 앉은반과 선반' 공연으로 1, 2 부를 꽉 채운 무대를 펼쳤다. 박로라 이사장과 원장 이순영 선생은 이번 공연이 "한국 전통문화공연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예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수익금 중 2만 달러를 각각 'Down Town Women's Center'와 'Accompany Worldwide' 단체에 1만 달러씩 기부하는 쾌거도 이뤘다고 전했다. ▶문의: (213)910-2174알뜰탑 전통춤 연구소 미주 전통춤
2023.11.15. 19:15
'미주 전통 춤 연구소(이하 KTDIC)'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LA 윌셔 이벨극장에서 [춤의향연] 무대를 선보인다. KTDIC는 이번 공연을 통해 '춤과 소리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가무악(歌舞樂)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한민족의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무대는 코로나로 침체됐던 한국과의 전통문화 교류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춤의향연] 공연에서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 92호로 지정된 '태평무'를 비롯해 '한순옥류 검무춤' '양승미류 진쇠춤', 화려한 발놀림으로 몰아치고 되돌아가는 멋과 장단의 흥, 멋의 극치를 자아내는 역동적인 '진도북춤', 한국의 대표적인 남성의 춤으로 풍류와 의기, 호협한 한량들의 즐기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한량무'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춘향가'를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춤으로 표현해낸 '사랑가'와 '살풀이' '입춤' '화선무', 국가 무형문화재 제23회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영신 선생의 '가야금 산조'와 함께 전주대사습 장원과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세계 무대 경험을 보유한 실력 있는 타악그룹 '바디에 더늠'의 '사물놀이 앉은반과 선반'의 공연으로 1, 2부를 꽉 채운 무대를 선사한다. KTDIC의 로라 박 이사장은 "기성세대가 한국 전통문화 알림의 디딤돌과 주축이 확실히 되어주는 것만이 전통문화의 바로 계승을 지키는 방법이다. 이번 [춤의 향연] 무대는 그런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장 이순영 선생은 "KTDIC의 우리춤 무용단은 전통춤을 제대로 배우고 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지만, 한국 보유자들과의 꾸준한 교류로 흐트러지지 않는 초심을 유지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무대를 위해 한국의 각 전문가를 초빙해 현지 무용단과 콜라보 무대를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번 무대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KTDIC의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소외된 약한 여성들과 나누기 위해 30달러의 관람료를 책정하게 됐지만 한국의 정과 향수를 함께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춤의 향연] 좌석 예매 및 관람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접수받고 있다. ▶문의: (213)249-4131 (RSVP & 좌석 예매), (213)910-2174, (213)249-4131(공연 정보)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 koreantraditionaldance.com업계 전통춤 연구소 미주 전통춤
2023.10.22. 18:16
한국 전통 무용 및 음악을 유지하고 홍보하는 비영리 단체 미주 전통 춤 연구소(이하 KTDIC)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연구소 사무실(3456 W. Olympic Blvd. # 203 LA 90019)에서 세번째 쇼케이스 '우리 춤 사랑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한 '한순옥류 검무춤' 과 '양승미류 진쇠춤' 등 공연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전통 춤 연구소 제공] 쇼케이스 연구소 미주 전통 연구소 사무실 연구소 지난달
2023.10.05. 16:57
'미주 전통춤 연구소'는 지난 8일 KTDIC 스튜디오에서 'KIBON'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8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요일(15, 22, 29일) 6시에 진행되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은 있지만 접할 수 있는 루트가 없던 젊은 세대 한인들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SNS와 비영리 단체 'KYOPO'와의 협업으로 진행, 매회 20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로라 박 이사장은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데 기성세대가 책임을 느껴야 한다"라며 워크숍의 취지를 밝혔고 이순영 원장은 "전통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참여와 관심이 한국 문화를 지키는 힘이 된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KIBON 워크숍에서는 이순영 원장의 강습으로 한국무용의 기본 발동작과 손동작을 장구 장단에 맞추는데 집중했고 다음으로 진행된 사물놀이 강습에서 이경아 강사는 참여자 모두가 흥겹게 악기를 두드리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법을 느끼게 했다. KIBON 워크숍은 인스타그램 'koreantraditionaldance'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번의 남은 워크숍과 9월 30일 토요일 5시에 진행되는 '우리 춤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흥을 전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의: (213)910-2174, (213)249-4131 ▶주소: 3456 W. Olympic Blvd, Los Angeles알뜰탑 전통춤 연구소 미주 전통춤
2023.09.12. 23:22
메디톨드 연구소가 굴곡진 피부를 단시간에 개선해주는 독자 기술을 공개했다. 연구소가 개발한 ‘악시 크림(AACI cream)’은 피부층을 구성하는 18종 아미노산의 복합체이다. 또한 미국산 유효 성분 8종을 혼합하는 등, 성분 값만 kg당 20억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라겐 크림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피부 진피층으로의 흡수가 어려운 반면, 아미노산은 평균적으로 약 2727배 더 작은 분자량을 갖고 있어 피부로 흡수되는 유효 성분이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AACI Cream을 활용한 주름 개선 연구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단시간에 미세주름이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메디톨드 연구소의 악시 크림에는 'AACI'를 포함한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Amino acid complex 5%를 함유한 제형은 그렇지 않은 제형에 비해 60% 더 높은 보습량을 나타냈으며, 심지어 도포 이후 3일까지 보습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관계자는 “주름 크림을 발랐을 때만 일시적으로 주름이 펴진다면, 꾸준히 발라야 할 이유가 없다"며 “그러나 악시크림은 코팅막이 피부 속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상태를 장시간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 유해입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현재 이렇다할 대체 기술이 없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주름 크림‘AACI Cream’의 시장규모가 연 2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며, 악시크림(ACCI Cream)’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독자기술 연구소 화장품 독자기술 연구소 논문 연구소 관계자
2023.07.11. 0:14
미국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엠켓(MCAT) 시험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에서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게 되면 의대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점수를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시 시험 준비를 하려면 미리 계획해두었던 여러 가지 의료 봉사활동 또한 미루어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의대 지원이 늦어질 수 있다. 이에 의대 입시 컨설팅 그룹인 '스템 연구소'에서는 2023 여름방학 MCAT 합숙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19차를 맞은 이번 MCAT 합숙 캠프는 오는 6월 5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총 5주간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 인근 웨스틴 호텔(The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Hotel)에서 진행된다. 캠프 강사진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이다.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습 효과뿐만 아니라 의대 준비를 위한 어려움 극복에도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스템의 MCAT 캠프는 아침 8시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의 합숙 캠프를 마친 후에도 학생들은 MCAT 시험을 볼 때까지 6~8주는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스템 연구소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캠프 후 첫 시험을 볼 때까지 실전 테스트 문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스템 연구소에 따르면 캠프 시작 첫날과 마지막 날에 7시간 30분 동안 치르는 MCAT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차는 있지만 대부분 평균 10점 정도의 점수 상승을 보이고 있다. 509점을 받았던 학생이 캠프에 참여해 521점을 받아 올해 명문 의대 진학에 성공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좋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번 MCAT 합숙 캠프는 스템 연구소의 19번째 캠프다. 벌써 10년의 경험이다.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그동안 MCAT 캠프를 진행하면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등록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714)264-2244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stemri.com업계 연구소 스템 스템 연구소
2023.04.30. 18:01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Korean Diaspora Institute·KDI)가 기독교인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제2차 연례모임을 개최한다. 이는 KDI가 유대인, 인도인 등 다른 이민자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약 750만명에 달하는 한반도 밖 한인들의 미래를 구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2차 연례모임은 오는 6월 7일 오후 3시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메릴랜드주 노스이스트 샌디코브 미니스트리(60 샌디코브 로드)에서 열린다. 2박 3일로 구성된 이 연례모임의 별도 참가비는 없고 숙식 또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와 집단 토론, 그리고 식사 및 커피타임, 대화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권수경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와 민병갑 퀸즈칼리지 교수 등이다. 한인 디아스포라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KDI는 세계에 흩어진 한인들을 연구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인재들을 연결해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의 408-712-9876 또는 [email protected].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연례모임 연구소 한인 디아스포라 메릴랜드주 노스이스트 권수경 고려신학대학원
2022.05.19. 18:06
미국 의대 치대 입학 컨설팅 그룹인 '스템 연구소'의 폴 정 박사는 오는 5월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COVID-19 팬데믹 이후의 미국 의ㆍ치대 입시 경향 변화와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일보 강당 및 부에나파크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메일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폴 정 박사를 위시한 과학자 및 미국 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한인 학생들의 의대 치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의 차별화된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메디컬 스쿨 입학을 돕고 있다. 스템 연구소는 또한 지난 8년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번에 걸친 MCAT DAT 합숙 캠프를 전개하며 고득점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MCAT 합숙 캠프는 5월 30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5주에 걸쳐 버지니아 하얏트 호텔에서 DAT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 스템 연구소에서 6월 6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진행한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의 집중 지도로 단기간에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합숙 캠프 17회차를 맞이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의 폴 정 박사는 시험 준비를 위한 시간관리와 유용한 정보 등을 대거 확보하고 있어 어느 MCAT DAT 캠프보다도 학생들의 고득점 취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강사진으로는 MCAT DAT에서 고득점을 받은 명문 의대생 등 젊고 유능한 강사진들이 캠프에 참여할 방침이다. 폴 정 박사는 "최근 미국 의대는 Public Health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점점 더 중요시하고 있으며 통계학적 분석 능력 특히 전염병에 대한 연구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스템 연구소 컨설팅 팀은 아프리카와 베트남의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를 현지 의사들과 공동 진행으로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열대성 질병에 대한 학생들의 연구 결과는 이미 국제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Public Health 관련 잡지에 연구논문으로도 출판된 바 있다. 그동안 COVID-19으로 진행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의료 연구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의대생 및 의료진들과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병원에서 6월 18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연구와 봉사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병원에서의 의료연구 프로젝트와 국제적인 비영리 재단과의 봉사활동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메디컬 봉사뿐만이 아니라 미국 의대가 최근 관심을 기울이는 Public Health 분야의 실전 연구 경험을 얻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stemri.com ▶문의: (703)789-4134업계 연구소 스템 스템 연구소
2022.04.28. 20:22
'미주 전통춤 연구소(KTDIC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of California)'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총 6주 동안 전통춤 강습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강습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12세부터 17세 청소년이며 선착순 15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무료 강습을 희망하는 가정은 전화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 확정 후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첫 수업 당일 스튜디오에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학생들은 강습 참여 전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고 수업 중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다. 자녀를 하차 및 픽업하는 동안 부모나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 한편 미주 전통춤 연구소는 한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전통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난 2016년 설립됐다. 한국 무용과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나아가 홍보하는 커뮤니티 리더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주 전통춤 연구소의 이순영 원장은 국제적인 인물이다. 중앙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을 전공했고 국립무용단에서 활약했다. 1994년 월드컵 개막식을 위시하여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공연한 경험이 있다. 한국 문화재청으로부터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5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주 전통춤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우리에게 맞는 전통춤으로 심신을 가꾸고 아름다움을 찾아보세요." ▶문의: (213)910-2174 3456 W Olympic Blvd #203 LA 전통춤 연구소 미주 전통춤 무료 전통춤 동안 전통춤
2021.10.2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