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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계서 첫 ‘AI 설교 연구소’ 출범

Los Angeles

2026.02.05 19:30 2026.0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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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오는 3월10일 컨퍼런스 개최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PU·총장 이상명)가 AI 시대 설교 혁신을 위한 통합 연구 기관인 ‘AI 설교 연구소(AI Preaching Institute)’를 공식 출범하고, 오는 3월 10일 첫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I 설교 연구소는 AI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교의 신학적 정체성과 실천적 혁신을 연구·교육·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상명 CPU 총장은 “AI 시대는 학교와 교회, 삶의 자리에 빠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연구소를 통해 AI에 대한 신학적 연구뿐 아니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설교와 퍼스널 설교 코칭, 설교 클리닉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혁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소 출범과 함께 열리는 첫 컨퍼런스는 ‘세상을 섬기는 설교와 AI’를 주제로 샌타페스프링스 지역의 CPU 캠퍼스에서 열린다.
 
오전 세션에서는 풀러신학교 김창환 학장이 ‘설교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혜서 연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원라이프시티처치의 엘리엇 정 목사와 제이 우 목사가 지역사회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설교와 영적 형성’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조요셉 박사(LC Lab CEO)가 ‘설교자를 위한 AI 기초와 귀납적 성경 연구 AI’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세영 박사(미주복음방송 부사장·AI 설교 연구소장)가 ‘AI for SG’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와 신학생, 미디어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신청자에게는 온라인 중계 링크가 제공된다.
 
한편 AI 설교 연구소는 미주복음방송(KGBC)과 협력해 ‘동행과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중 컨퍼런스와 설교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3월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에는 청년 사역자 대상 설교·목회 멘토링 세미나, 5월에는 설교자를 위한 영상 및 AI 아카데미를 이어간다.
 
▶문의 (562) 926-1023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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