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연꽃축제가 12~13일 LA 에코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해 전통문화 프로그램 전반을 주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 체험, 한식 시식, 국악 공연, 민속무용 등이 펼쳐졌다. 12일 '두드림' 풍물놀이패가 축제 개막을 알리는 길놀이를 하며 행사장을 돌고 있다. 김상진 기자연꽃축제 전통문화 주빈국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 풍물놀이패가 축제
2025.07.13. 20:18
내달 열리는 LA 대표 아시아 문화 축제 ‘로터스 페스티벌(연꽃축제)’의 올해 주빈국은 한국이다. 한국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맡게 됐다. LA시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국은 12일 에코파크에서 사전 행사를 열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한국 전통문화를 미리 소개했다. 이날 케네스 메히아 LA시 감사관,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 지미 킴 LA 공원국 총괄 디렉터, 스티브 강 LA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 이해돈 LA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LA한국문화원은 행사 기간(7월 12~13일) 한복 체험, 한식 시식, 국악, 민속무용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한국음악무용예술단은 전통악기 연주와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연꽃 조명 쇼 ‘라이트 오브드림스’, 드래곤 보트 레이스,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수공예품 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해돈 LA 한국문화원장은 “K팝과 드라마를 넘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의 깊이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터스 페스티벌은 매년 아시아 국가 중 하나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문화를 소개하는 LA의 대표적인 다문화 축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 공간이 제한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송영채 기자연꽃축제 에코파크 한국 전통문화 올해 주빈국 전통문화 프로그램
2025.06.12. 21:19
13일 에코파크에서 열린 남가주 최대 규모 아태계 행사 제43회 로터스 페스티벌(연꽃 축제·Lotus Festival)‘에서 이정임 무용단이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참가하여 화려한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화관무, 진도북춤, 사물놀이, 검기무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이정임 무용단에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공연 이후 이정임 무용단은 로터스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LA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LA시 공원국은 매년 에코파크 호수에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기념해 로터스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이정임 무용단 제공]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연꽃축제 이정임 이정임 무용단 전통 공연 한국 전통
2024.07.15. 19:26
연꽃축제가 3년 만에 열렸다. 지난 9~10일 오후 12~9시 에코파크에서 열린 제41회 연꽃축제는 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테마로 진행됐다.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민속 무용 공연과 전통예술 시범,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음식 부스와 드래곤 보트 레이스 등 가족을 위한 무료 이벤트를 만끽하며 3년 만의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과 교육, 주택, 교통에 관한 정보도 제공됐다. 1998년부터 축제에 참가한 이정임무용단은 9일 오후 7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검기무와 화관무, 부채춤, 진도북춤 등을 공연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연꽃축제는 매년 15만여명이 즐기는, 남가주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의 최대 문화교류 행사다. 이정임무용단 연꽃축제 이정임무용단 한국무용 남가주 아시아태평양 한국 문화
2022.07.10. 19:17
3년만에 재개한 연꽃축제에 이정임무용단이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참가한다. 축제는 오는 7월 9·10일 오후 12~9시까지 에코파크(751 Echo Park Ave. LA)에서 열리며 이정임무용단은 9일 오후 7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검기무와 화관무, 부채춤, 진도북춤 등 한국무용을 공연한다. 이정임무용단은 1998년부터 연꽃축제에 참가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민속 무용 공연과 전통예술 시범, 전시회가 열리며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과 교육, 주택, 교통 정보 제공 행사와 함께 음식 부스와 드래곤 보트 레이스 등 가족을 위한 무료 이벤트가 준비된다. 연꽃축제는 로 매년 15만여명이 즐기는, 남가주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의 최대 문화교류 행사다.이정임무용단 연꽃축제 이정임무용단 연꽃축제 남가주 아시아태평양 한인 커뮤니티
2022.06.14.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