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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축제서 주빈국 한국, 전통문화 빛내

Los Angeles

2025.07.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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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연꽃축제가 12~13일 LA 에코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해 전통문화 프로그램 전반을 주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 체험, 한식 시식, 국악 공연, 민속무용 등이 펼쳐졌다. 12일 '두드림' 풍물놀이패가 축제 개막을 알리는 길놀이를 하며 행사장을 돌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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