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DUI 집중 단속…GG경찰국 내일~1월 1일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DUI 운전자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국은 내일(12일)부터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까지 술 또는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운전자 적발을 위해 순찰 경관을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술 외에 처방약, 일반 의약품, 대마초 제품과 기타 약물 등도 DUI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미르 엘-파라 가든그로브 경찰국장은 “모든 이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게 귀가하길 바란다. DUI는 불법인 데다, 위험하며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자신과 도로 위의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동참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23년 12월 전국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는 1038명에 달했다. 이번 단속은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가주 교통안전국을 통해 지원한 보조금으로 진행된다.연말연시 단속 연말연시 dui 가든그로브 경찰국장 dui 운전자
2025.12.1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