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경찰국이 연쇄 주택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당국은 애너하임에 거주하는 요나탄 앙헬 로아에자(34·사진)의 사진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어바인에서 발생한 최소 4건의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로아에자가 언제, 어디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로아에자를 목격했거나, 그의 소재를 아는 주민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절도범 연쇄 연쇄 주택 어바인 경찰국 절도 사건
2025.05.28. 20:00
LA카운티 전역에서 7-Eleven 매장을 상대로 하루 만에 5건의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지난 18일 감시카메라에 찍힌 당시 범행 장면으로, 총기를 든 용의자가 계산대를 향해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도난 차량인 파란색 현대 소나타를 이용해 이동했으며, 동부 할리우드, 에코파크, 피코유니언, 볼드윈파크, 패서디나 등지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까지 3명이 체포됐고 1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PD 제공]무장강도 연쇄 연쇄 무장강도 피코유니언 볼드윈파크 동부 할리우드
2025.04.24. 21:44
부에나파크 한인 쇼핑몰 연쇄 절도 사건과 관련, 〈본지 2월 20일자 A-3면〉 수사 당국이 몇 가지 단서를 잡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새벽 쇼핑몰 순찰 강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경찰국과 함께 지난달 28일 연쇄 절도 피해가 집중된 비치 불러바드, 맬번 애비뉴 교차로의 ‘빌리지 서클 온 비치’ 몰에서 한인 업주, 주민을 위한 방범대책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이 사건 담당 한인 대니얼 여 형사는 몰 내 업소들을 통해 입수한 보안 카메라 동영상들을 분석한 결과, 최소 2명의 남성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범행에 사용된 차량의 번호를 알아냈지만, 이 차에 부착된 번호판은 범행 발생 전, 부에나파크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범인들은 지난 14일 새벽 빌리지 서클 온 비치 몰에서 4곳의 업소 출입문 또는 창문 유리를 깨고 침입했으며, 일부 업소에서 현금, 신용카드 단말기 등을 훔쳤다.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범인들은 타인종 업소 내에서 이른 새벽 출근한 직원과 맞닥뜨린 후 도주했지만, 비치 불러바드 건너편 다른 몰로 가 두 곳의 한인 업소에 침입하는 대담성을 보였다. 여 형사는 “차량 번호판 도난 현장과 보안 카메라 동영상에 포착된 범인의 셀폰 사용 장소 등을 이용해 범인을 찾기 위해 법원에 통신 영장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수사 진행 상황을 이처럼 자세히 설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시와 경찰국은 본지 첫 보도 이후 한인 업소가 밀집된 비치 불러바드 선상 코리아타운의 순찰도 늘렸다. 프랭크 누네스 경찰국장은 시의 범죄 동향에 관해 설명하며 “2023년 1월 이후 시의 범죄 발생률이 27% 감소했다. 특히 한인이 많이 사는 1지구는 최근 하루에 6건의 절도가 발생한 것을 합쳐도 시의 5개 지구 중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인들이 사소한 범죄 피해를 경찰에 알리지 않으면 실제 느끼는 치안과 경찰국 통계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있다면서 “코리아타운에 관한 일은 한인 여러분이 가장 잘 안다. 사소한 피해, 범죄 징후, 수상한 사람에 관해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하길 바란다. 경찰국은 한인과 팀을 이뤄 범죄와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경찰국이 현재 92명인 경관을 7월부터는 110명으로 늘리려고 한다. 한인 경관과 한국어를 구사하는 디스패처(통신 담당자)도 늘리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이들은 꼭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엔 애런 프랜스 시 매니저, 통역을 맡은 알렉스 홍 서전트를 포함한 경관 8명이 대거 참석했다. 한인은 몰 내 업주와 직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몰을 관리하는 케니 정 프로퍼티 매니저는 업주들에게 “몰 진출입로 4곳에 차량 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카메라 설치를 검토 중이다. 카메라를 달거나 경비원을 채용할 경우, 금전적 부담이 는다며 반대하는 테넌트도 있다”고 설명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한인업소 연쇄 연쇄 절도 한인 업소 한인 업주
2025.03.02. 19:41
최근 한인 거주자도 많은 샌퍼낸도밸리 지역에서 주택 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 서부인 카노가파크, 웨스트힐스, 채스워스, 위넷카, 우드랜드힐스 등 토팽가 경찰서 관할에서만 27건의 주택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여러 대의 차량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여러 명이 동시에 침입해 현금과 명품 가방 등 고가 물품을 훔쳐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카노가파크 주민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외출했던 사이에 집이 완전히 뒤집어졌다”며 “아이들 방 서랍까지 모두 뒤졌고, 고가의 명품 가방과 보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LAPD는 “절도단은 조직적으로 범행하고 있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방범 카메라 설치와 경보 시스템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 남가주 지역에서 최소 소매업소 12곳을 턴 혐의로 체포된 3인조 강도단이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안토니오 블랜드(남·36), 아비게일 러키(여·49), 로니 터커(남·23) 등 3인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였다. 블랜드와 터커는 신혼부부로 이들은 심야 시간대의 편의점과 도넛 가게 등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남자 2명은 복면을 쓰고 업소에 침입했으며, 여자는 차에서 대기하며 도주를 도왔다. 연방 대배심은 이들에게 강도 및 공모 혐의를 적용했다. 블랜드와 터커는 추가로 총기 사용 혐의도 받고 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러키는 최대 징역 20년, 터커는 최소 28년, 블랜드는 최대 58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강한길 기자연쇄 주택 주택 절도 강도단 기소 절도 사건 LAPD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2025.02.23. 19:02
부에나파크 한인 쇼핑몰 연쇄 절도사건〈본지 2월 20일 A-3면〉을 계기로 지역 방범 대책 마련에 나선 시 정부가 주민들과 합동 회의를 연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오는 28일(금) 오후 3시에 한인 업소들이 다수 입주한 ‘빌리지 서클 온 비치’에서 업주 대표들, 시 경찰국 경관, 건물주와 관리회사 관계자와 함께 합동 대책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 순찰 활동 강화, 업소 내 자체 방범 요령, 신고와 대처 방안 등을 알리고 추후 대책에 대한 업주들의 의견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안 시장은 “향후 범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연쇄 절도 합동 회의 연쇄 절도 지역 방범
2025.02.20. 21:48
최근 샌퍼낸도밸리에서 현금자동인출기(ATM)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KTLA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마의 엘드리지 애비뉴와 헤런 스트리트 인근 리커스토어에서 ATM이 도난 당했다. CCTV에는 3인조 남성 절도범들이 매장 철문에 체인을 묶어 흰색 SUV의 견인장치에 연결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운전자는 급가속하며 철문과 출입문을 경첩에서 뜯어내고, 주변의 벽돌 일부까지 파손시켰다. 용의자들은 ATM을 끌어내 SUV 트렁크에 싣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에 앞서, 전날인 24일에도 피해 장소에서 불과 3마일 남쪽에 위치한 또 다른 리커스토어에서 3인조 절도범이 같은 방식으로 SUV를 이용해 가게를 파손시키고 ATM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28일 인근의 또 다른 리커스토어 ‘엘촐로 플라자 마켓&리커’에서 ATM 절도 시도가 적발됐다. 당시 픽업트럭을 타고 가게에 도착한 용의자들은 침입해 ATM을 훔치려 했으나, 경보가 울리자 차를 타고 도주했고 경찰과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들은 트럭을 버리고 도보로 도주했다. 현재 세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 인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엘촐로 플라자 마켓&리커 업주 조 T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이번 주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잤다. 강도를 당할까 봐 매장에서 잠을 자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라고 토로했다. 경찰은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사건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연쇄 빨간불 연쇄 절도 3인조 절도범 플라자 마켓
2024.09.29. 20:02
지난 주말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편의점 등에서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추격전까지 벌인 끝에 이들을 검거했고, 일부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사이 노워크, 애너하임, 오렌지, 가디나 등의 편의점 및 주유소에서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 용의자 다섯명 중 세 명(남성 2명·여성 1명)을 지난 20일 체포했다. 셰리프국 한 관계자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감시카메라를 통해 확보한 용의자들의 차량을 롱비치 지역에서 발견했다”며 “경관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서 추격전이 시작됐고 결국 용의자들은 차를 버린 뒤 도주하다 체포됐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시 차량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2명은 도주한 상태다. 셰리프국은 현재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제보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연쇄 강도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본 상점은 총 9곳이다. ▶제보: (562) 623-3500 장열 기자[email protected]편의점 연쇄 편의점 연쇄 연쇄 강도 오렌지카운티 편의점
2024.05.21. 21:50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애난데일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지른 히스패닉 용의자를 체포하고 12개 이상의 중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케빈 로페즈 알탄(24세)이 지난 20일(수) 오전 11시 경 존 마 드라이브 선상의 한 업소에 침입했다. 당시 이 업소에는 여주인과 여종업원 한명이 있었는데, 두번의 시도에도 입장을 거부당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10분 후 세번째 침입해 여주인(59세)을 강제로 감금하고 8시간 동안 여러 형태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는 피해 여성에게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죽이겠다고 반복적으로 협박했다. 피해 여성은 나중에 가까스로 피신해 근처 업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국에서는 신고를 접수받고 범인이 남긴 지문 등을 확보했으며 피해자 신원이 간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어 업소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용의자는 21일(목) 애난데일에 위치한 노바대학(NVCC)에 침입해 한 20세 여대생을 상대로 또다른 성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는 성폭행은 물론 강도, 교살 시도 등의 중범죄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용의자에 맞서 주변에 있던 행인과 함께 대항했으며 인상착의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할 수 있었다. 용의자는 문신과 독특한 손동작 등의 습관이 있었으며 경찰은 이같은 점을 토대로 22일(금)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보석금 재판이 기각돼 구속 상태에서 본 재판을 받게 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성폭행 연쇄 연쇄 성범죄 히스패닉 용의자 중범죄 혐의
2024.03.28. 9:02
#. USPS 우체부 2명 연쇄 무장 강도 피해 시카고 북서부서 두 명의 연방 우정국(USPS) 우체부가 15분 사이 잇따라 권총 강도 피해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경 킬본 파크의 3200 노스 킬디어 애비뉴 인근에서 첫번째 사건이 접수됐다. 두 명의 남성 용의자가 남성 우체부(52)에게 접근해 총을 꺼낸 후 우체부의 다리를 쏜 뒤 개인 물품을 갈취해 도주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2인조는 약 15분 뒤 블루밍데일의 소이어 길 인근에서 또 다른 우체부에 접근해 물품 강탈을 시도했다. 용의자들은 이 때도 총을 쐈지만 다행히 우체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USPS측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우체부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이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당국의 주의를 촉구했다. 한편 노스 킬디어 지역에서 총에 맞은 우체부는 수술을 받았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KR #. 크리스피 크림 도넛, 복권 낙첨자에 도넛 제공 지난 1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11억 달러에서 12.5억 달러로 늘어났다. 역대 6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복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이색 행사를 실시했다. 1일 발표된 메가밀리언 추첨서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업소로 가져온 고객에게 1인당 1개의 도넛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1일 추첨서 1등 당첨자는 없었지만 위스콘신 주 한 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숫자 5개를 맞춰 100만 달러를 받게 됐으며 다음 추첨일은 오는 4일(금)이다. @JW Kevin Rho / Jun Wo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우체부 연쇄 남성 우체부 연쇄 무장 권총 강도
2023.08.02. 15:07
캐나다 배우 세라 폴리의 연출작 ‘위민 토킹(Women Talking)’은 95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과 각색상 후보에 올라 있다. 캐나다 작가 미리암토우즈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위민 토킹’은 성폭행에 희생당하는 여성들이 침묵을 깨뜨리고 공동체를 형성, 정의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실제로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볼리비아 식민지 메니토바 지역에서 일어났던 130건의 성폭행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소설이나 실제 사건과는 달리, 시기와 장소를 명시하지 않는다. 등장하는 여성들이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실과 그들의 복장으로 보아 북유럽의 메노나이트 농경 공동체 마을인 듯 보인다. 악마가 출현하여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여자들은 팔에 밧줄로 묶여 있던 자국이 있고 머리가 흐트러진 채 눈을 뜬다. 침대 시트에 피와 정액이 묻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전날 밤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다 마을의 일부 남성들이 동물 마취제를 사용, 여성들의 의식을 잃게 하고 성폭행을 자행해왔음이 밝혀진다. 마을 원로들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피해 여성들의 히스테리나 거짓말로 치부하고 교묘히 성폭행한 남성들을 용서하도록 유도한다. 남자들이 마을을 떠나 있는 동안, 여성들이 모여 비로소 자신들이 성폭행을 당해 왔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이제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여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남자들에 저항해 투쟁하거나 마을을 떠나거나 하는 선택의 갈래를 놓고 고민한다. 암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도 피해 여성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이유는 메노나이트(재세례신앙)의 교리 때문이다. 용서는 메노나이트 신앙의 핵심 교리이다. 강간범을 용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믿음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들을 법정에 세우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가족들을 위해 끝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영화 제목 ‘말하는 여성들(Women Talking)’이란 말할 수 없는 일이 있었음을 전제한다. 세상사에 무지한 여성들을 상대로 자행된 이 끔찍한 성폭행 사건은 임신부 오나(루니 마라)의 용기로 인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영생과 사랑의 종교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김정 영화평론가성폭행 연쇄 연쇄 여자들 피해 여성들 사용 여성들
2023.02.03. 19:15
남가주서 발생한 연쇄 셀폰업소 강도사건 용의 일당이 기소됐다. 이들은 셀폰업소만 노려 하루 동안 3만여 달러에 달하는 전자제품을 훔쳤으며, 최근 남가주의 50군데 이상의 셀폰업소가 강도 피해를 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4일 CBS뉴스에 따르면 토니 타이론 이 스튜어트(21·하이랜드), 레이포드 뉴섬(23·캄튼), 제롬 그레고리 벨서(20·샌버나디노)은 강도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 LA와 벤투라 카운티 일대 셀폰업소 최소 6곳에서 총 3만3795달러 상당의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을 맡은 한 명이 차에서 내려주면 나머지 두 명이 매장에 침입해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고 아이폰 및 기타 전자 제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했다. 롱비치와 칼슨, 잉글우드, 앤시노, 카마릴로에 있는 티모빌과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AT&T 매장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의 셀폰과 차량(기아 옵티마)의 GPS 위치정보를 토대로 다음날 노스할리우드 지역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차량에서 엔시노에서 훔친 전자제품들과 범행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망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공모 혐의 1건과 강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 6건으로 기소돼 오는 10일 심리를 앞두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들이 지난해 연말부터 남가주 일대에 셀폰업소 겨냥한 일련의 강도사건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서 하루 동안 티모빌 매장이 연쇄적으로 강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범인 수색에 나섰다. 당시에도 3명의 남성이 망치를 이용해 매장을 파손하고 제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장수아 기자벤투라카운티 연쇄 강도사건과 연관성 강도 혐의 강도 피해
2022.02.04. 22:52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업체와 차량을 노린 BB 총기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들 간 연관성도 찾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9일 현재까지 약 6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에퀴노 토머스 공보관은 BB 총 공격에 의한 기물 파손이 주로 210번 프리웨이 북쪽과 215번 프리웨이 동쪽인 샌버나디노 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표적은 주로 밤새 주차된 차량이었고 피해 발생 시간은 화요일과 수요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라고 말했다. 레드랜드시에서만 최근 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샌버나디노지역 피해자들은 경찰국의 비긴급 전화(909-3835311)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황인국 기자연쇄 총격 북부 지역 연쇄 총격 프리웨이 북쪽
2022.01.26. 18:08
브레아 경찰국이 연쇄 택배 절도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여성 용의자는 공범이 모는 2013년형 흰색 닷지 차저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최근 브레아, 풀러턴, 요바린다, 오렌지 시 주택가에서 택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 차량은 가주 번호판을 달고 있으며, 번호는 8ABP474다. 당국은 제보(714-990-7677)를 기다리고 있다.북부 연쇄 연쇄 택배 차량 수배 수사 당국
2021.12.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