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영정)가 스와니에 위치한 세광침례교회(담임목사 최기철)에서 학기말 자선 연주회를 개최했다. 드림앤미라클은 지난 9일 단원들의 수료식을 겸해 종강 공연 ‘The Rising Stars’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정채연, 김지혁, 원예림, 이서영 등 12명의 어린이가 개인 발표회를 통해 바흐, 리스트 등 다채로운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오케스트라와 ‘You Raise Me Up’을 노래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아이티 학생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드림앤미라클은 2022년 소년소녀 합창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오케스트라, 난타, 사물놀이, 부채춤, 케이팝 댄스, 오카리나, 비보잉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단체로 성장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어울림 한마당 등 애틀랜타 주요 행사에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오는 8월엔 기아대책본부의 ‘The Hope’ 연주회에 출연한다. 8월 15일 신학기 개강 전 K~12학년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이예원 코디네이터 404-884-5809드림앤미라클 rising stars 연주회 개최
2026.05.11. 13:40
샬롬합창단(헬렌 김)이 지난 11일 가든그로브의 가스펠 영락교회(담임목사 신형석)에서 개최한 제32회 연주회가 20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이날 연주회에서 샬롬합창단은 강미영씨의 지휘, 제니 박씨의 반주에 맞춰 ‘희망과 사랑 나눔 음악회’란 주제에 걸맞는 다수의 곡을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실은 화음을 선보였다. 그리운 금강산, 홀로 아리랑, 은혜 등 귀에 익은 가곡과 복음 성가를 들으며 몸을 들썩이던 관객들은 합창단이 가요 ‘날개(노래 허영란)’를 부르자 따라 부르며 박수를 보냈다. 성악가와 지휘자들로 구성된 카이로스 싱어즈, 마들렌 트리오 등 찬조 출연 팀도 화려한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정화씨는 가야금 연주와 창으로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헬렌 김 단장은 “오랜 만의 공연이라 처음엔 가족 음악회처럼 소박하게 치르려 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원들의 자신감이 날로 커져 행사 규모도 확대됐다. 공연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많은 이가 공연장을 가득 채워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연주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준 가스펠 영락교회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미영 지휘자는 “5월에야 활동을 시작해 연습 기간이 짧았지만 오랜 전통을 가진 합창단 답게 단원들이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연주회를 통해 많은 한인이 희망과 사랑을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샬롬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가든그로브 매그놀리아와 램슨 교차로의 남가주 우리교회에 모여 연습하며, 상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 문의는 안드레아 이 부단장(714) 742-8952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메시지 화음 연주회 개최 강미영 지휘자 가스펠 영락교회
2022.12.1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