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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육위, 102억 달러 규모 CPS 예산안 승인

시카고 교육위원회가 7억3400만 달러 규모의 적자 해소 방안이 포함된 시카고 교육청(CPS)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 10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시카고 교육청의 2026 예산안은 운영 효율화와 부서 축소 등을 통해 3억2000만 달러 예산 절감을 추진하고 일리노이 주정부 지원 확대(4500만 달러), TIF 세수 증대 기금(7900만 달러), 부채 안정화 기금 활용(6500만 달러), 기부금•보조금 전용 등을 통해 예산 부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교사가 아닌 교직원을 위한 연금 납부액 1억7500만 달러는 이번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는 격렬한 논쟁 끝에 12대7로(기권 1) 통과됐다.     시카고 SEIU Local 73 노조는 예산안 승인 후 “올해 더 이상의 해고는 없을 것”이라며 환영했지만 시카고 교사노조(CTU)는 주정부의 지원 부족을 비판하며 JB 프리츠커 주지사에게 교육 재정 확충을 촉구했다.     시카고 교사노조는 "일리노이 주정부는 학생들이 예산 문제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를 고려한 지원금에 대한 예산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시카고 교육청의 만성적인 예산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가 고소득층의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올해 교육 예산을 3억 달러 이상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교사 노조와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카고 교육청은 현재 910억 달러 규모의 장기 부채를 안고 있으며 내년에는 시 정부의 공무원 연금기금 상환도 재개할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교육위 시카고 교육위원회 시카고 교사노조 예산안 승인

2025.08.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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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감원 소폭에 그친다..140억불 예산안 통과

10억 달러 재정 적자 상황에 직면한 LA시의 공무원 감원 숫자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LA시의회는 지난 22일 2025-26 회계연도 140억 달러 예산안을 찬성 12,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예산안은 캐런 배스 LA시장이 제출한 안과 비교해 공무원 감원 숫자를 1000명이나 줄었다. 대신 경찰과 소방 인력 신규 채용은 대폭 줄였다.    배스 시장은 LA경찰국(LAPD) 신규 채용 인력을 480명 요청했지만 절반인 240명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LAPD 전체 인력은 1995년 이래 최저 수준인 약 8400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국 인력 채용도 시장의 227명 증원안이 58명으로 줄었다.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진 시의원은 트레이시 파크(11지구), 모니카 로드리게스(7지구), 존 이(12지구)로 이들은 공공안전 부문 예산 축소를 이유로 밝혔다. 파크 시의원은 “도시가 더 안전하지도, 재정적으로 건전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세이프' 예산 삭감을 주장하며, “노숙자 한 명을 위해 월 7000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며 "LAPD 초과근무 수당, 위생, 교통 등 숨은 비용도 막대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팀 맥오스커(15지구) 시의원은 “소방국 예산은 계속 늘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찰·소방 인력을 증원하려면 도로 정비, 쓰레기 처리 등 주민 서비스 부문의 인력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만 LAPD의 경우 시 재정 상황이 개선되면 신규 채용 인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예산이 확보되면 최대 480명까지 채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예산안은 소송 보상금 증가, 세수 감소, 공무원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재정난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내년에는 시 공무원 임금 인상에만 약 2억 5000만 달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시의회 예산 예산안 승인 소방국 예산 공공안전 예산

2025.05.26. 8:00

풀러턴 흑자예산 승인, 프레드 정 시장 ‘주도’

풀러턴 시의회가 지난 15일 2022~2023 회계연도 흑자 예산안을 승인했다.   100만여 달러의 흑자가 예상되는 예산안 승인을 주도한 프레드 정 시장은 새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로 약 10년 동안 지속돼 온 시 재정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됐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시장은 흑자 예산 편성에도 불구, 도로 공사 예산을 1300만 달러 늘리고 물가 상승을 감안해 향후 2년에 걸쳐 시 직원 임금을 5% 올리도록 했다.흑자예산 프레드 흑자예산 승인 예산안 승인 회계연도 예산안

2022.03.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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