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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사회보장국) 오피스 내년부터 예약제

사회보장국(이하 SSA)이 내년부터 예약제로 운영된다.   SSA에 따르면 오는 1월 6일부터는 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서비스에는 사회보장카드 발급 등 SSA의 모든 업무가 해당한다.     단, 취약 계층, 군 복무자, 말기 질환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예약 없이 오피스를 찾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대기 시간이 거의 없거나 방문자 수가 적은 SSA 오피스의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해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SA 측이 예약제를 시행하는 것은 서비스 과정을 간소화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돈 비스트리 SSA 전략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국장은 “이미 약 400개 현장 오피스에서 예약제를 도입했고, 이로 인해 방문자들의 대기 시간이 크게 줄었다”며 “온라인 서비스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SSA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웹사이트(www.ssa.gov/onlineservices) 또는 전화(800-772-1213)를 이용하면 된다.     한인 시니어의 경우 전화를 걸어 통역을 요청하면 한국어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지역 사무실에 직접 전화해 예약할 수도 있다. 본인 거주 지역과 가까운 오피스의 전화  SS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재 기자예약제 내년 예약제 실시사회보장국 지역 사무실 온라인 서비스

2024.12.11. 22:20

요세미티 주말 예약제 종료…예약 없이 차 1대당 35달러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주말 방문 예약제가 종료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국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4년 성수기 주말 방문 예약제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주말에도 예약 없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을 수 있다.   공원 관리국 측은 “2024년 성수기 방문 예약제는 27일까지였지만, 방문객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 13일 자로 종료했다”며 “14~27일 사이 예약비를 낸 방문객에게는 자동 환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지난 2020년부터 성수기 주말 및 공휴일 방문 예약제를 시작했다. 통상 성수기인 4월 중순부터 6월 말,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주말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 국립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2달러를 내고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해야 했다.   한편, 공원 관리국은 2025년 방문 예약제 일정은 올해 연말 발표할 예정이다. 요세미티에 입장하려면 국립공원 출입구에서 차량 1대 기준 35달러를 내야 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요세미티 예약제 요세미티 방문 방문 예약제 조기 종료예약

2024.10.16. 20:06

요세미티 차량 예약제 실시…내년부터 성수기·주말에 적용

한인들도 자주 찾는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내년부터 차량 예약제를 도입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신속하고 원활한 국립공원 입장을 위해 내년부터 차량 예약제(Peak Hours Plus)를 1월 5일부터 도입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방문객이 몰리는 기간인 2월 10일~25일, 4월 13일~6월 30일, 8월 17일~10월 27일 사이주말 기간 예약이 필수며 7월 1일~8월 16일 동안은 주중과 주말 모두 차량 예약이 필요하다.     공원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하며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 공원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해당하지 않는다.     차량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67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요세미티 예약제 차량 예약제 요세미티 차량 요세미티 국립공원

2023.12.14. 18:58

요세미티 내년 여름부터 방문 예약제 폐지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5일 내년 2023년도 여름 시즌부터 더 이상 방문자 예약제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공원 측은 지난 2020년부터 펜데믹 기간에 방문자 수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약제를 실시해 왔다.   공원 측은 올해 여름에는 많은 인기 방문지가 수리를 위해 폐쇄됐기 때문에 예약제를 계속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원 방문 예약제는 상황에 따라 다시 시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세미티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 요소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방문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종국적으로는 필요하다는 것이 공원 측의 판단이다.  김병일 기자요세미티 예약제 요세미티 내년 방문 예약제 요세미티 국립공원

2022.1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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