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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차량 예약제 실시…내년부터 성수기·주말에 적용

Los Angeles

2023.12.14 17:58 2023.12.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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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자주 찾는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내년부터 차량 예약제를 도입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신속하고 원활한 국립공원 입장을 위해 내년부터 차량 예약제(Peak Hours Plus)를 1월 5일부터 도입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방문객이 몰리는 기간인 2월 10일~25일, 4월 13일~6월 30일, 8월 17일~10월 27일 사이주말 기간 예약이 필수며 7월 1일~8월 16일 동안은 주중과 주말 모두 차량 예약이 필요하다.  
 
공원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하며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 공원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해당하지 않는다.  
 
차량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67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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