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스티븐 강, 이하 라이온스클럽)이 내달 16일(토) 오전 10시 부에나파크의 에메리 초등학교(8600 Somerset St)에서 열릴 ‘제42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 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기부했다. 라이온스클럽 스티븐 강 회장, 이원희 부회장, 최석환 총무, 전현식 홍보, 신관영 봉사위원장은 22일 가든그로브의 본지 OC사무실을 방문해 본지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에 제공할 기금을 전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부터 사랑의 마당 축제를 돕고 있다. 강 회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사 지원은 우리 회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사랑의 마당 축제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온스클럽 측은 봉사위원회(위원장 신관영) 주도로 행사 당일 배식 봉사에 나선다. 이원희 부회장은 “회원은 물론 그 가족도 매년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해피빌리지 국장은 “매년 사랑의 마당 축제를 지원하고 봉사도 하는 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마당 축제는 매년 5월과 12월, 남가주에서 장애 사역 활동을 하는 교회, 단체들이 연합해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등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5월 행사는 야외에서 열린다. 42회 축제는 YNC 나성영락교회와 밀알선교단, 해피빌리지, 풀무원이 공동 주관한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OC한인상공회의소,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는 특별후원을 맡았다. 사랑의 마당 축제 주최 측은 올해도 1500여 명이 모여 각종 게임과 공연, 먹거리 이벤트 등을 즐길 것으로 보고 있다. 주최 측은 자원봉사 참여와 푸드 코트, 게임 부스 후원 신청을 받고 있다. 축제 참여 문의는 사랑의 마당축제 조직위원회(562-229-0001), 후원 문의는 해피빌리지(213-368-2630)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창립 49주년을 맞은 라이온스클럽은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며 봉사하고 있다. 신관영 봉사위원장은 “반세기가 흐르는 동안 1세에서 1.5세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2세가 주역이 되는 시기를 대비해 젊은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전화(562-355-6676)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발달장애인 잔치 발달장애인과 가족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 축제 주최
2026.04.22. 20:00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일, 이하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한인 치과의사와 함께 타인종 이웃에게 새 틀니를 선물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중 루퍼스 브라운(73)이란 골프장 직원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전현식 홍보위원장은 “41년째 이 골프장에서 일해온 브라운은 남은 이가 5개뿐인데도 치과 보험 커버 후에 자기 부담금을 낼 여유가 없어 치료와 틀니 제작을 못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브라운을 안타깝게 여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의 목적으로 조장래 전 회장이 다리를 놓은 라하브라의 유경숙 치과와 함께 브라운을 돕기로 했다. 유경숙 원장은 브라운의 남은 치아 치료를 하고 새로운 틀니도 만들어줬다. 전 위원장은 “보험에서 1200달러를 지급하고 남은 치료 비용이 약 5200달러인데 이를 라이온스클럽과 유 원장이 절반씩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승일 회장은 “앞으로도 유경숙 치과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치과 치료를 돕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지난 8일 열린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회의에 참석해 유 원장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덕분에 식사도 아주 잘하고 있고, 발음도 명확해져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됐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타인종 이웃 타인종 이웃 틀니 선물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
2025.02.20. 19:00
OC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회관에 관한 한인회 외부의 공청회 주최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며, 이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회견에서 OC의 전, 현직 단체장과 교계 인사들이 오늘(18일)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미주복음방송 강당에서 열기로 한 공청회를 〈본지 4월 17일자 A-11면〉 월권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인회 측은 회견문을 통해 “한인회관을 위한 공청회는 한인회 임원회에서 OC동포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과정”이라고 규정하고, 정관에 의해 선정된 회관 관리위원회 위원들이 필요 시 공청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에 따르면 LA총영사관 몫의 관리위원은 권성환 부총영사가 맡게 됐다. 또 김도영 OC한미시민권자협회 이사장이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수 관리위원은 17일 본지와 통화에서 “개인 사정으로 사임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리위원 수는 총 7명 그대로 유지된다. 임상환 기자발달장애인 사랑 축제 지원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 이번 축제
2024.04.17. 22:00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이하 라이온스클럽, 회장 차정섭)이 제38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 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쾌척했다. 라이온스클럽 차정섭 회장, 이승일 총무, 스티븐 강 재무는 지난 11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의 중앙일보 OC사무실에서 본지 산하 비영리기관 해피빌리지 김장호 국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는 20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 주니어 하이스쿨(6959 Knott Ave)에서 열릴 사랑의 마당 축제는 발달장애인이 다른 이들과 함께 어울려 각종 게임, 댄스 파티 등 여흥을 즐기는 행사다. ‘생스기빙’이란 주제로 열릴 축제엔 남가주의 20개 교회와 15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사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00년 시작된 이후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남가주의 장애 사역 단체, 교회 등이 연합해 치르고 있다. 라이온스클럽은 이번까지 4차례에 걸쳐 3000달러씩, 총 1만2000달러를 기부했다. 차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해피빌리지의 김장호 국장은 기부에 감사를 표하고 “매년 약 1200명이 참석하는 행사인데, 불고기를 포함한 식사 준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감사한인교회와 해피빌리지, 남가주밀알선교단이 공동 주관한다. 라이온스클럽은 한미은행, 캐러밴캐노피, 새생명비전교회, GBC미주복음방송, 로열비즈니스뱅크와 축제를 특별 후원한다. 이승일 총무는 “올해도 회원들이 배식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마당 축제 외에도 푸른 초장의 집, OC한미노인회, 한미가정상담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라하브라 시가 매년 말 시행하는 저소득층 돕기 행사에 참여하고 중고 안경을 수집해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초엔 기근을 겪는 아이티 국민에 보내기 위해 1만 달러를 들여 오트밀, 설탕, 계피 등 4만 명분 식품을 구입, 밀 팩(meal pack)으로 포장하는 봉사도 했다. 차 회장은 “원래 아이티에 보내려고 했는데, 현지 정정이 불안해 니카라과나 온두라스로 보내려고 한다. 운송을 무료로 해줄 배가 8월에 밀 팩을 싣고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사랑 축제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 해피빌리지 남가주밀알선교단 이번 축제
2023.05.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