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에서 현대차그룹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이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를 브랜드별로 차별화해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왼쪽부터) 오토모티브 뉴스의 KC 크레인 최고경영자(CEO), 동커볼케 사장, 슈라이어 전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현대차 오토모티브 그룹 디자인 오토모티브 뉴스 혁신적 디자인
2025.06.18. 17:50
정의선(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Industry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지난 27일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3 Automotive News All-Stars)’ 38명을 발표하고, 정의선 회장을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현대차그룹 정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첨단 로봇과 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등을 포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소감을 통해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인류 발전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1925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로 온라인판, 중국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매년 30여 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를 발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오토모티브 정의선 오토모티브 뉴스 자동차 산업 정의선 회장 현대차 Auto News
2023.11.2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