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에서 현대차그룹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이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를 브랜드별로 차별화해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왼쪽부터) 오토모티브 뉴스의 KC 크레인 최고경영자(CEO), 동커볼케 사장, 슈라이어 전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