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명품 이태리 가구 전문 '코리아 가구(KOBOS FURNITURE)'가 세리토스 본점을 라 팔마로 확장 이전했다. 코리아 가구는 라팔마 애비뉴 선상 한남체인 옆(4941 La Palma Ave, La Palma) 새 장소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코리아 가구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장 이전하게 됐다"라며 "이를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빅 세일을 펼치고 있으니 명품 소파부터 식탁, 침대, 매트리스 등 필요한 가구를 알뜰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눈여겨볼 만한 품목은 인칸토(Incanto)와 니콜레티 홈(Nicoletti Home), 나쭈지 에디션(Natuzzi Editions), 전자동 파워 리클라이너 가죽소파인 밀리(Milly) 등 이태리산 명품 소파들이다. 인칸토의 i900 섹셔널 소파는 특별가인 4999달러+텍스, 니콜레티 홈의 앨런 소파&러브시트 세트는 6499달러에서 3899달러+텍스, 나쭈지 에디션 C131 소파는 1899달러+텍스에 대방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파, 수맥을 차단하는 힐링 불가마 옥돌 흙침대를 799달러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이태리 명품 파벨리(Fabelli)의 베드룸 세트, 한국에서 직수입해 콘도나 아파트에 잘 어울리는 식탁 세트, 뷰티레스트 블랙 럭셔리 매트리스와 럭셔리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12개월 무이자할부, 24/36개월 워런티, 무료 배달 및 설치, 무료 헌가구 수거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하는 코리아 가구는 라 팔마에 본점, LA 한인타운에 지점이 위치한다. 쉬는 날 없이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562)229-1030 ▶주소: 4941 La Palma Ave, La Palma코리아 가구 세리토스 오프닝 세리토스 본점 그랜드 오프닝 본점 la
2025.05.07. 21:58
지난달 28일 상장한 K-바비큐 체인 ‘젠 레스토랑 그룹’이 지난 12일 오프닝 벨을 울리며 나스닥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렸다. 제이 장(앞줄 오른쪽 6번째)와 데이비드 김(앞줄 오른쪽 5번째) 공동 대표와 관계자들이 타종을 축하하며 환호하고 있다. [나스닥 제공]나스닥 오프닝 나스닥 오프닝 뉴욕시 나스닥 나스닥 거래
2023.07.12. 19:05
태권도 공연과 대회활동을 해 오고 있는 타이거댄 퍼포먼스 컴퍼니(TigerDen Performance company,이하 T.P.C)가 워싱턴DC 캐피탈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자드 대 밀워키 벅스 NBA 경기에서 오프닝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만 여명의 관중들은 T.P.C가 태권도의 절도있는 몸동작과 웅장한 군무, 격파 기술 퍼포먼스를 시작하자 금새 태권도에 매료돼 환호성을 지르며 4분 동안 크게 호응했다. 한편, T.P.C.는 버지니아 스털링에 본부를 두고 각종 태권도 공연과 대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스포츠 외교로써 문화 교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셔널 시범 단체 타이틀을 부여 받고 2022 USAT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 시범대회에서 우승한 경력과 함께 NBC4 방송의 취재요청으로 팀을 소개한 바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경기전서 오프닝 경기전서 오프닝 오프닝 공연 태권도 공연
2023.03.06. 14:56
최근 운영을 재개한 100세 청춘 싱싱 실버대학(교장 정규열)이 지난 13일 오프닝 축하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8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한 싱싱 실버대학은 이날 지역 정치인과 한인 미디어를 초청해 공개수업, 오프닝 리본커팅 등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은주 한인회장, 김정한 총영사, 로라 머피 주상원의원, 로라 파인 주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나일스에 위치한 레익뷰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 부설 싱싱 실버대학은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12주 과정) 운영된다. 박우성 위원실버대학 오프닝 싱싱 실버대학 공개수업 오프닝 오프닝 축하
2022.09.14. 15:16
한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영엔젤스 콰이어가 24일 열리는 제62회 LA카운티 할러데이 축제(Holiday Celebration) 에 오프닝 공연에 나선다. 영엔젤스는 51회와 55회에 참가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홀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공연에는 영엔젤스와 오케스트라(지휘 김동근ㆍ최원현)가 핸드벨 콰이어와 함께 와이 위싱(Why We Sing)과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 등 2곡을 연주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특히 이서령씨가 연주하는 난타북과 함께 해서 서양음악-오케스트라에 한국적인 리듬을 넣어 특별한 무대로 꾸민다. 합창단원 50명과 악기연주 20명 등 총 70명의 1학년부터 12학년 학생이 나선다. 공연은 24일 오후 3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리는 행사의 오프닝으로 처음 무대에 선다. 장병희 기자할러데이 오프닝 오프닝 공연 할러데이 축제 la카운티 할러데이
2021.12.19. 18:00
워싱턴지역 구인건수(job openings)가 최근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의 8월 보고서에 의하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21개주와 워싱턴D.C.의 구인 건수가 7월보다 줄었다. 메릴랜드의 8월 구인건수는 21만명으로 7월의 22만7천명에 비해 1만7천명 줄었다. 버지니아는 32만명에서 28만9천명으로 3만1천개나 감소했다. 고용건수는 메릴랜드가 11만9천명에서 10만1천명으로 감소했다. 버지니아의 직장 퇴사 건수는 7월 9만8천명에서 8월 11만2천명으로 증가했다. 일자리 100개당 구직자 수는 하와이가 134명으로 전국 최대였고 캘리포니아가 13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는 106명, 메릴랜드는 104명이었다. 전국 평균은 100개의 일자리에 80명의 구직자가 경쟁해 구인란을 보여준다. 네브래스카는 일자리 100개당 구직자 34명에 실업률 2.2%를 기록했고, 유타와 버몬트는 각각 36명, 42명을 기록했다. 퇴사율이 낮은 주는 이밖에 매사추세츠 2.5%, 워싱턴 2.4%, 뉴욕 2.2%, 코네티컷 2.2%, 펜실베이니아 2.1% 등이었다. 반면 근로자 퇴사율이 높은 지역은 켄터키 4.5%, 조지아 4.2%, 아이다호 4.1%, 아이오와 3.6%, 인디애나 3.6%, 일리노이 3.5%. 네바다 3.5% 등이었다. 구인·구직 온라인 플랫폼인 ‘인디드’의 닉 벙커 이코노미스트는 “대도시가 많은 주의 퇴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다만 일리노이, 네바다 등 고용시장의 경쟁이 심하지만, 퇴사율도 높게 나온 일부 지역의 결과는 의외였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오프닝 워싱턴지역 구인건수 주의 퇴사율 일리노이 네바다
2021.10.2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