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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오상교 행장 등 내달 시카고 테크콘 참가

오픈뱅크 오상교 행장과 크리스틴 오 전무(COO), 박재현 전무(CFO)가 내달 3일과 4일 시카고 소재 ‘JW 메리엇 시카고’에서 열리는 ‘레이몬드 제임스 은행 테크 콘퍼런스(Raymond James’s U.S. Bank and Banking on Tech Conferences)'에 참석한다.     이 콘퍼런스는 투자자·애널리스트·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은행 및 금융기관 CEO, CFO, IR(Investor Relations)  담당자들이 참가해 경영 현황, 전략, 전망 등을 투자자에게 발표한다. 주로 대형·중형 상업은행, 지역은행 등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기업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는 IR 성격이 강하고,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성장성·위험 요인·경쟁력 등을 확인할 기회가 된다.     오픈뱅크 경영진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잠재 투자자들을 만나 은행을 알리고,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최인성 기자오픈뱅크 시카고 내달 시카고 오픈뱅크 경영진 시카고 소재

2025.08.28. 22:50

오픈뱅크 경영진 2명 임명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임명했다.   은행 측은 지난 3일 크리스틴 오 전무를 COO로 임명, 회계책임자인 박재현 부행장을 CFO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 전무는 은행 경력 34년 이상인 재무 전문가로 과거 나라은행, 2010년 7월부터는 오픈뱅크에서 CFO로 능력을 발휘해 은행의 성장에 힘써왔다.   오 전무가 COO로 임명되면서 후임 CFO로 발탁된 박 전무는 지난 2014년 6월 오픈뱅크에 회계책임자로 합류해 재무 관련 업무를 맡아온 베테랑 은행가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박 신임 CFO의 풍부한 커뮤니티 뱅킹 및 리더십 경험은 올해 새로운 행장 취임과 함께 은행의 재도약을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 신임 COO에 대해선 “15년 동안 CFO로서 은행에 헌신한 오 전무는 은행의 역사와 사업 전략, 운영 등에서 이해가 깊다”며 “새로운 역할에서 은행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훈식 기자오픈뱅크 경영진 오픈뱅크 경영진 과거 나라은행 은행 측은

2025.03.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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