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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봉사단체 ECC에 2만불 지원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이 이스트 LA 소재 종합 커뮤니티 지원 비영리단체인 이스트몬트 커뮤니티 센터(ECC)에 지난달 30일 2만 달러를 지원했다. 저소득층과 노년층을 위한 커뮤니티 키친 및 직업  개발 프로그램 ‘Empowerment Through Food’를 시행하고 있는 ECC를 방문한 오상교 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제이 박 전무(왼쪽에서 두 번째) 등 은행관계자들이 ECC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뱅크 제공]오픈청지기재단 오픈뱅크 오픈청지기재단 봉사단체 커뮤니티 키친 커뮤니티 센터

2025.11.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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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 확대할 것"…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저소득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비영리단체인 메이커스 허브(Makers Hub)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메이커스 허브는 공구 대여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단체로 주택이나 사업체의 개보수를 위해 중산층 또는 저소득층에게 수리용 공구를 대여해 주는 곳이다.     저소득층의 경우 홈디포와 같은 상업용 매장에서 공구를 대여할 때 재정적인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메이커스 허브는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 조경, 공예 도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택 개선, 소규모 사업 창업, 기술 습득을 가능하게 하고 재정적 안정과 자산을 키워나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메이커스 페이스(Makers Space)라는 공간과 목공실도 마련해 등록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앞으로도 메이커스 허브와 같이 직업 창출 및 창업과 관련된 봉사 및 사업에 대한 지원과 후원을 늘려갈 계획이며 특히 여러 정부관련 지원 사업에도 동참해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재정적 안정을 찾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오픈뱅크의 오상교 행장은 “현재 직업 창출 및 교육, 그리고 창업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여러 비영리단체들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단순히 지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직업 창출 및 창업이 얼마나 이뤄지는지를 종합 분석해 지원 사업의 규모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오픈청지기재단 저소득층 저소득층 지원활동 지원 사업 지원금 전달

2025.10.17.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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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한다.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지난 14일부터 2025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 심사 시에는 조직 자체 뿐 아니라, 운영 중인 봉사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재단은 1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 서류 심사, 현장 방문, 전화 인터뷰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독립심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해 내년 2월 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지원금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2025.10.14. 23:35

오픈뱅크, 튀크키예 지진 성금 10만불 전달

오픈뱅크의 오픈청지기재단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한다.   재단 측은 지난주 이사회를 통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오늘(2일) 오후 2시 LA한인회를 방문해 국제구호기관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 성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진 재난지역 복구 및 구호에 사용된다.   오픈청지기재단은 “한인사회 전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LA한인회를 통해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오픈뱅크 직원들의 마음이 재난 피해를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오픈청지기재단 시리아 구호 성금 국제구호기관 유니세프 오픈뱅크 직원들

2023.03.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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