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호주 국적 남성이 교통안전청(TSA) 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됐다고 법무부가 화요일 발표했다. 피의자는 호주 멜버른 출신 토머스 제시 빙엄(Thomas Jesse Bingham·35)으로, 월요일 LAX에서 체포돼 연방 공무원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LAX 터미널 6과 7을 연결하는 구역 내 화장실에서 시작됐다. 근무 중이던 TSA 요원이 화장실을 나오던 순간, 당시 LA발 라스베이거스행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던 빙엄이 다가와 자신의 배낭과 여권을 요원이 가져갔다고 따졌다. 이어 빙엄은 요원의 유니폼을 움켜쥐고, 목에 걸린 TSA 신분증 목줄을 잡아 뜯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유리벽에 밀쳐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요원은 이후 손과 등의 통증을 호소하며 의료 조치를 받았다. 공항 경찰에 의해 체포된 빙엄의 가방과 여권은 이전에 방문했던 터미널 7 내 레스토랑에서 발견됐다. 빙엄은 이후 일단 석방됐으나, 월요일 영국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는 것을 공항에서 다시 적발돼 재체포됐다. 빙엄은 화요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유죄 판결 시 최대 8년의 연방 교도소 수감에 처할 수 있다. AI 생성 기사여권 오해 요원 폭행 피해 요원 배낭과 여권
2026.03.18. 13:59
연방 대배심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뒤쫓아 자택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혐의로 여성 3명을 기소했다고 법무부가 발표했다. 기소된 이들은 리버사이드 거주 30대, 파노라마시티 거주 20대, 콜로라도 오로라 거주 30대 여성으로, 공모 혐의 1건과 연방 요원의 개인 정보를 불법 공개한 혐의 1건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세 여성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출발한 ICE 요원을 차량으로 추적해 그의 자택까지 따라갔다. 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위치를 공유했고, 시청자들에게 “함께 오라”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요원의 집 앞에서 “당신 이웃은 ICE 요원” “이 거리에 이민 단속 요원이 산다”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자택 주소를 SNS에 공개한 뒤 “와서 확인하라”고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고인 중 한 명은 별도의 사건에서 연방 요원 폭행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현재 수배 중이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각 혐의마다 최대 5년의 연방 교도소 형이 선고될 수 있다. 빌 에사일리 연방 검찰 대행은 성명을 통해 “우리 요원들은 매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한다”며 “이들을 위협하거나 신상을 노출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기소와 형사 처벌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생성 기사요원 여성 ice 요원 요원 폭행 우리 요원들
2025.09.2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