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방배신동아 등 전국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티에르 방배’로 새롭게 태어날 방배신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인영 조합장은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단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모두 마치며, 사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방배신동아가 신속한 속도로 사업이 진행된 이유는 조합과 포스코이앤씨가 같은 목표로 흔들림없이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시공사의 안정적인 금융 역량을 강조하였다. 정 조합장은 “필요한 순간에 자금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만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탁월한 금융 안정성과 자금 지원 능력으로 큰 신뢰를 주었다”라고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신뢰와 믿음의 든든한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원들도 용산을 빛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위대한 여정을 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말을 마쳤다. 서울 성수동에서 ‘오티에르 포레’로 올해 7월에 청약 예정인 성수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이미희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와 원활한 소통 덕분에 사업이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튼튼하고 품격 있는, 안전한 아파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다 건너에서도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믿음이 이어졌다. 과거 HDC현산과의 시공권 경쟁 끝에 HDC현산(97표)보다 2배 넘는 231표로 조합원들에게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제주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 조합장도 믿음을 보냈다.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 양영우 조합장은 “입찰 당시 그리고 시공자로 선정된 지금까지도 작은 질문 하나에도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었다”라며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진정한 파트너라는 믿음이 확고해졌다” 라고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여기에 현재 입주가 완료된 대전 용문1·2·3 재개발사업(목동 더샵리슈빌) 류완희 조합장 역시 변치않는 철의 약속을 지킨 포스코이앤씨를 지지하였다. 류 조합장은 “혁신적인 설계, 합리적인 공사비, 또 우리 단지의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요소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해서 조합원들로부터 큰 성원을 이끌어냈다”며,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에게 약속한 모든 조건을 성실하게 이행”했다고 답했다. 이어 “입주 후 집의 완성도와 마감이 세심하게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며, “작은 문제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입주 과정에서도 조합원들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도시정비시장에서 쌓은 믿음을 바탕으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원들의 신뢰있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와 변치않는 철의 약속을 다짐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넉넉한 자금지원과 조합원님의 부담을 감소할 수 있는 금융조건 그리고 서울의 중심, 용산이라는 입지에 걸맞게 고급주거 수요를 겨냥한 품격있는 설계와 실현가능성을 염두하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보여준 랜드마크 요소까지 제안하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입찰 제안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철의 약속’을 지켜왔다.”며, “단순한 말뿐이 아닌 실제 사업을 진행 중인 현장에서도 조합장님과 조합원분들께서 저희의 진정성과 신뢰를 증명해주고 계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시공자 선정 이후, 많은 건설사들이 조합 위에 서려는 태도를 보이곤 하지만, 포스코이앤씨는 끝까지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한다”며, “조합원을 ‘왕처럼’ 모시고 지금처럼 변치않는 낮은 자세, 성실한 자세로 신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용산에 오티에르를 달겠다는 자부심만 가져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지원 기자정비사업지 용산정비창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방배신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이미희 조합장
2025.06.19. 2:26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조합원들의 선택기준에는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업의 체급’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시공사 후보로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는 경쟁사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의 신용도, 부채비율, 도시정비 및 초고층 복합개발 실적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위에 있으며 지주회사와 그룹사의 체급 차이 면에서도 압도적인 것이 지표로 드러난다. 이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재계순위 6위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이앤씨가 모기업 안정성과 복합개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원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포스코그룹은 자산 103.4조원, 매출 72.6조원 규모로, 현재는 국내 재계 6위에 위치하고 있다. 같은 24년 Fortune Global 500에서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33위에 선정돼,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홀딩스·기아 등에 이어 글로벌 경영 투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에서 AA+(안정적)을 유지 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그룹의 핵심 건설계열사로, 포스코의 재무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고스란히 공유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이라는 사업지의 스케일과 복잡한 사업 성격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기업과 그룹계열사 규모까지 감안한 기업 체급 차이가 시공자 선정의 주요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경쟁사 HDC현산의 HDC그룹은 전체 기준 자산 12.3조원, 매출 6.2조원 규모로, 국내 재계 34위에 머물러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주사인 HDC㈜의 신용등급은 A 수준이며, 전반적인 체급과 Fortune Global 500 순위에도 포함돼 있지 않아 글로벌 확장성과 경영 신뢰도 측면에서 포스코그룹과 격차가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처럼 그룹사, 지주사의 자산, 매출, 신용등급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경쟁사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스코이앤씨 역시 신용등급, 부채비율, 시공실적, 시공능력평가, 복합개발 실적 등 경쟁사보다 압도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조합원 입장에서는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시공사로 판단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대 신용평가기관 24년 기준 A+(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16.8%다. 이는 경쟁사인 HDC현산(148.6%)대비 약 32%p 낮은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것은 사업비, 이주비 등의 조달 과정에서 더 유리한 금리 조건을 확보할 수 있으며, 분양보증 및 PF대출에서도 금융 리스크가 낮게 평가된다. 이런 요소들은 시공사 선정 시 조합원들이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3년간 양사간의 도시정비수주 실적 격차가 크다고 분석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개년 기준 포스코이앤씨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서울 5.3조원, 전국 13.9조원으로 경쟁사 대비 서울과 전국 모두 약 6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그만큼 최근 정비사업에서 포스코이앤씨는 대형평형 증대, 주거의 고급화, 가변형 구조 등 주거트렌드에 따라 조합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사업조건, 금융혜택 그리고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지에서 많은 조합원들에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주거시설, 오피스텔, 판매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개발 사업의 측면도 강하다. 여기에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독보적인 가치를 위해 복합 개발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과 이해도가 중요한데 이러한 측면에서도 포스코이앤씨는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라는 평가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4조원에 달하는 송도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주체로 송도국제도시의 독보적인 스카이라인을 구성했으며, 하나의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자금조달능력, 시공기술력 등 복합 개발 능력을 입증하였다. 여기에 서울 여의도의 Parc1, 부산 해운대의 LCT 등 잠실롯데타워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초고층 복합건물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5조원에 달하는 서초구 서리풀지구 복합개발에도 참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 실적, 토건기술자, 연구개발 비용 등 각종 지표면에서 경쟁사 HDC현산 대비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단순 시공을 넘어 복합개발, 초고층, 업무·상업시설 유치 등 종합 역량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자본력과 기술, 신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기업의 규모에 따른 안정성이 조합원 입장에서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철강사 포스코와 재계순위 6위 포스코그룹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초고층 복합건물의 새 역사를 쓴 실적과 송도국제업무지구를 통해 송도의 스카이 라인을 창조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가장 독보적인 랜드마크 ‘오티에르 용산’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원 기자용산정비창 시공자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복합개발 실적
2025.06.17. 21:31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꺼내든 핵심 카드는 '속도'다. 오랜기간 기다려온 조합원들이 바라는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부담완화, 실현가능, 고급단지 설계까지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재개발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넉넉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적기에 조달이 되어야 한다. 이에 포스코이앤씨는 전체 사업비 4조원의 책임 조달을 제안했고, 사업촉진비 역시 경쟁사 대비 11배 이상인 1조 5000억원을 제안하였다. 거기에 더해 각각의 사업비에 대해 명확한 고정 가산금리(입찰보증금 0%, 필수사업비 0.7%, 추가이주비 및 사업촉진비 0.85%)를 제시해 넉넉한 자금뿐만 아니라 명확한 금리 제시로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 부담 완화는 곧 조합원들의 빠른 동의와 이주 협조로 이어진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분담금 납부방식에 있어서 수요자 금융조달이 없는 진정한 '입주시 100%' 조건을 제시하여 현대산업개발의 수요자 금융조달 방식(대출 필요, 이자 발생)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이주비는 전체 조합원의 LTV 160%를 보장하면서도 명확한 금리를 제시하여, 현대산업개발의 이주비 LTV 150%(금리 미제시)과 대비하여 규모나 안정성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공사비 지급방식에 있어 기성불로 제안한 경쟁사와 달리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조합원들의 공사비 금융비용 부담을 없앴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미분양에 대한 대책에 있어서도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가의 대물변제를 포함하여 업무시설에는 대물변제를 뛰어넘는 책임임차까지 제안하며, 준공 이후 공실 리스크까지 책임지는 정비사업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에 대한 리스크도 배제시켰다는 평이다. 시공사 선정 후 사업이 늦어지는 현장의 대부분은 시공사가 제시한 실현 불가능한 대안설계로 인해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발생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지연을 방지하고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 벤판베르켈의 “UN스튜디오”와 만 2년간의 협업으로 실현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실현가능성을 기본 바탕으로 대형평형 및 펜트하우스를 최대화한 고급화 설계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45평형 이상의 대형 평형을 조합안 대비 49세대 늘린 280세대를 확보하면서도, 대형평형을 한강 조망이 극대화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여 조합원 니즈에 부합한 즉시 적용 가능한 설계방향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포스코이앤씨가 강조한 부분은 입찰지침의 철저한 준수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이 만든 모든 규칙을 성실하게 따르며, 조합의 진행 원칙을 흔들림 없이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안서가 수시로 바뀌는 일 없이 항상 일관되며, 거짓없는 설계도면, 공사비 검증에 가장 중요한 단가가 포함된 공사비 산출내역서까지 모든 문서가 일치함을 밝혔다. 조합 입찰지침 기준인 지장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 등도 정확히 명시하며 총 공사비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실착공 이후에도 공사비 물가상승을 반영하지 않으며, 홍보관에서도 제안서에 기재한 내용을 거짓과 과장없이 그대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이 정한 규칙을 가장 잘 지키는 시공사가 진짜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조합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분란 없이 정직하고 신속하게 빠른 사업추진을 도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최지원 기자용산정비창 핵심방안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금리 제시로 금리 미제시
2025.06.16. 0:27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의 조경계획이 홍보관을 통해 공개되었다. 단지의 외관을 넘어 삶의 질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결정짓는 조경의 설계와 면적, 그리고 실제 투입 예산은 고급 주거단지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핵심 항목이다. 이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조경 면적과 공사비 모두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진짜 명품 단지’의 기준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홍보관을 통해 발표한 조경 계획에 따르면, 대지 전체 면적의 51%에 해당하는 6,460평이 순수 녹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경쟁사보다 약 2,000평 많은 규모다. 이는 단순 조형물이나 보도블록이 아닌, 실제 수목과 잔디가 식재되는 생활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유효 녹지 면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이 정도의 순수 녹지 면적 격차는 단지 전반의 쾌적성, 조망, 일조, 생태환경 등 실질적인 주거 가치를 결정짓고, 나아가 단지의 시세와 랜드마크 가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한다. 여기에 포스코이앤씨의 조경 공사비 역시 경쟁사보다 2.7배 많은 249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업계에서는 “조경의 완성도가 단지의 시세를 바꾸고 품격을 바꾼다”며, 이러한 조경 품질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적정 공사비 투입이 필수라는 것이 중론이다. 한 조경 전문가는 “조경 공사비의 큰 비중은 식재와 녹지에서 발생한다”며, “순수 녹지 면적이 2,000평 가까이 차이 나는 상황에서, 조경비용 비중이 더 높은 것은 단순히 녹지를 꾸미는 수준을 넘어서, 최상급 고급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부터 식재, 조명, 마감재, 수경시설까지 세심하게 계획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실질적인 투자 차이는 단순한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입주민의 일상과 주거 만족도에 직결되는 요소다. 실제로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조경 계획은 한강과 용산공원 조망을 고려한 8개의 다양한 테마의 스카이가든, 입주민만을 위한 12개소의 프라이빗 가든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속 쉼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팔레트가든’, ‘세레니티가든’, ‘리버뷰가든’ 등 자연 테마를 입힌 공간이 단지 곳곳에 배치되며, 밤에도 감성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샤이닝 플랜(Shining Plan) 조명 전략이 적용된다. 또한 단지 전역에 수직정원 개념을 적용해 지상부터 옥상까지 입체적 조경이 실현되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이라는 최상의 입지에 걸맞은 고품격 조경, 그리고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최지원 기자용산정비창 포스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순수 녹지 유효 녹지
2025.06.09. 2:21
포스코이앤씨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정비사업에서 '용산 최초의 오티에르'라는 자부심으로 단순한 단지 건설이 아닌 진정한 랜드마크 조성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박종진 건축사업 본부장은 1차 합동설명회에서 "단지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니라 용산의 미래를 여는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사명으로 임하겠다"며 "설계부터 금융, 인허가까지 전방위에서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의 국제업무지구와 용산역의 연계성 등 복잡한 정비계획을 국민기업으로서의 역량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에 대해 세 가지 핵심 조건을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금리 변동에 따른 불안을 없앤 ‘확정금리 조건’, 둘째,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한 ‘1조 5천억 원 규모의 사업촉진비’, 셋째,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대형평형 중심의 고급 특화 설계’다. 단순한 제안이 아닌, 실행 가능한 구체적 계획이라는 점에서 현실성과 진정성이 돋보인다. 정희민 대표이사는 "조합원님을 왕으로 모시겠다"는 '철의 약속'을 선언했고, "포스코는 이 사업에 회사를 걸었다"며 확정금리, 대형평형 확대, 신속한 인허가 추진 등 조합원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말뿐인 약속이 아닌 반드시 지키겠다는 이행 의지였다. 한 조합원은 "타사는 아직 금리가 확정되지 않았고 조건도 유동적인데 포스코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안서를 지킨다고 못박아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최지원 기자포스코 조합원 상생 철학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용산 최초
2025.06.08.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