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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다툼 말리다 총격… 버스 안에서 18세 여성 사망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쯤 웨스트체스터 지역 맨체스터와 벨포드 애비뉴 인근을 운행 중이던 메트로 115번 버스 안에서 18세 여성이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와 다른 남성 간의 언쟁을 말리다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0세 남성으로, 범행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메트로 측은 버스 운전기사가 차량 후방에서 총성이 들리자 즉시 정차하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목격자나 제보자는 LAPD 또는 범죄 신고 핫라인(800-222-8477)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원희 기자la메트로 용의자 la메트로 버스 용의자 도주 여성 사망

2025.08.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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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할리우드 공원서 50대 총격 사망... 용의자 도주

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노스 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50대 남성이 사망하고 용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세르반테스 경관에 따르면, 총격은 오후 1시 40분경 투헝가 애비뉴와 매그놀리아 불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시티즌 앱에 공유된 영상에 따르면, 총격은 노스 할리우드 공원 내부 또는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50대 남성인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30~40대 남성으로 특정했으며, 총격 후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파악했다.   오후 2시 30분경, 경찰은 노스 할리우드 공원에서 몇 블록 떨어진 아파트 단지를 포위했으나, 해당 수색의 구체적인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의 체포를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I 생성 속보할리우드 용의자 노스 할리우드 용의자 도주 총격 사망

2025.02.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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