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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연기금, 우리은행과 MOU

국내 최대 교직원연금기금(TIAA)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누빈’이 한국 우리은행 및 우리자산운용과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빈은 전 세계 32개국의 1300개 기관과 주요 연기금 등을 고객으로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우량 인수금융, 인프라, 부동산 대출 투자 등의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기업금융(IB)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관련 상품, 글로벌 기업과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리테일 펀드, 한국 기관 전용의 해외투자 재간접 펀드 등 신규사업 추진과 상품 라인업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룹 내 자회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펀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교직원연기금 우리은행 교직원연기금 우리은행 한국 우리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2024.06.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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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16일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롯데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우리아메리카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4년에 한국에 있는 우리은행(당시 상업은행)의 첫 해외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40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오며 미국 전역의 10개주 25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우리아메리카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김의환 뉴욕총영사와 각 기관 및 기업 대표, 개인 고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최장기 거래고객 감사패 증정식,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회공헌 협약식, Post 40년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기념 행사로 진행됐다.   우리아메리카은행 정석영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간 한인동포사회가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고객과 함께 나아갈 미래 40년에 대한 헌신과 성심의 의지를 다짐했다. 박종원 기자우리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 정석영 은행장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회공헌 협약식

2024.02.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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